posted by Madein 2018. 2. 8. 23:58

 

2009년 공포코미디영화 <좀비랜드>를 비롯해, <털기 아니면 죽기: 제한시간 30분>, <갱스터 스쿼드>등을 만든 루벤 플레이셔(Ruben Fleischer) 감독의 SF액션호러영화 <베놈(Venom)>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덩케르크>의 톰 하디(Tom Hardy)가 에디 브록역을 맡았으며, 그 외 미셀 윌리엄스(Michelle Williams), 우디 해럴슨(Woody Harrelson), 톰 홀랜드(Tom Holland), 제니 슬레이트(Jenny Slate), 리즈 아메드(Riz Ahmed), 스콧 헤이즈(Scott Haze), 마르첼라 브라기오(Marcella Bragio), 레이드 스콧(Reid Scott), 미셀 리(Michelle Lee), 맥 브랜트(Mac Brandt), 세일러 라로크(Sailor Larocque)등이 출연합니다.

<베놈>은 마블 코믹스 인기히어로영화 <스파이더맨>의 스핀오프작으로 지구에서 살아남기 위해 인간을 숙주로 삼는 우주기생체 심비오트의 1대 숙주인 에디 브록(톰 하디)이 베놈이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영웅과 빌런 사이의 중간 캐릭터인 베놈은 스파이더맨을 증오하는 기자 에디 브록을 숙주로 삼으면서 스파이더맨의 영원한 숙적이 되죠. 2007년 <스파이더맨3>에서 등장하긴 했지만 큰 임팩트는 없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베놈의 단독영화가 어떨지 나올지 정말 기대됩니다. 주인공의 특성상 공포를 가미한 청소년관람불가로 나올거라고 하니깐 더 재미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베놈>은 2018년 10월 5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우주에서 떨어진 무언가(?)

우주기생체 심비오트!

톰형이 변신하는中....

 


posted by Madein 2017. 12. 29. 13:17

 

2006년 범죄액션영화 <아드레날린24>를 비롯해, <미드나잇 미트 트레인>, <게이머>, <조나 헥스>등을 만든 브라이언 테일러(Brian Taylor) 감독의 공포스릴러영화 <맘 앤 대드(Mom and Dad)>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노잉>의 니콜라스 케이지(Nicolas Cage)가 브렌트 라이언역을, <내 엄마의 남자친구>의 셀마 블레어(Selma Blair)가 켄달 라이언역을 맡았으며, 그 외 앤 윈터스(Anne Winters), 랜스 헨릭슨(Lance Henriksen), 조셉 라이트만(Joseph D. Reitman), 레이첼 멜빈(Rachel Melvin), 올리비아 크로시니아(Olivia Crocicchia), 로레나 디아즈(Lorena Diaz)등이 출연합니다.

<맘 앤 대드>는 갑자기 찾아온 정신장애로 아이들을 죽이려하는 부모로부터 24시간을 버텨야하는 십대남매의 이야기를 다룬 공포스릴러영화입니다. 하룻동안 살인이 허용되는 <더 퍼지>의 느낌이 들고 좀비영화는 아니지만, "워킹 대드"라고 지어도 어울릴 것 같네요^^;

<맘 앤 대드>는 2018년 1월 19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7. 12. 11. 16:36

 

 

1975년 스릴러영화 <죠스>의 성공을 시작으로 <쥬라기 공원>, <E. T.>, <마이너리티 리포트>등 흥행제조기라 불리우는 스티븐 스필버그(Steven Spielberg) 감독의 2018년 새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Ready Player One)>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광야의 40일>의 타이 셰리던(Tye Sheridan)이 웨이드 와츠 / 파르치발역을, <더 라임하우스 골렘>의 올리비아 쿡(Olivia Cooke)이 사만다 쿡 / Art3mis역을 맡았으며, 그 외 해나 존-케이먼(Hannah John-Kamen), T.J. 밀러(T.J. Miller), 벤 멘델존(Ben Mendelsohn), 사이먼 페그(Simon Pegg), 마크 라이런스(Mark Rylance), 줄리아 닉슨(Julia Nickson)등이 출연합니다.

<레디 플레이어 원>은 2044년, 오아시스(OASIS)라 불리우는 가상 현실 세계에서 행복을 느끼는 10대 소년 웨이드 와츠(타이 셰리던)가 오아시스의 개발자가 만든 게임에 뛰어 들어 보물을 차지하기 위해 경쟁하면서 벌어지는 SF액션어드벤처영화입니다.

<레디 플레이어 원>은 2018년 3월 30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황폐해진 도시에서 별 감흥이 없이 지내던 한 소년

 

오아시스라는 가상현실 세계에 입문하게 되는데...

이 달걀을 차지하면 엄청난 상금이 주어지게 되고

무슨 단체(?)에서도 대규모로 뛰어드는데 

 

건담이며..

 

오버워치의 트레이서와 춘리도 보이네요

이젠 현실로 돌아와~


posted by Madein 2017. 12. 10. 00:35

 

1992년 저예산 범죄액션영화 <엘 마리아치>를 비롯해, <황혼에서 새벽까지>, <패컬티>등으로 주목을 받은 로버트 로드리게즈(Robert Rodriguez) 감독의 액션어드벤처로맨스영화 <총몽(Alita: Battle Angel)>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인서전트>의 로사 살라자르(Rosa Salazar)가 알리타역을, <쉘터>의 제니퍼 코넬리(Jennifer Connelly)가 치른역을, <다운사이징>의 크리스토프 왈츠(Christoph Waltz)가 다이슨 박사역을 맡았으며, 그 외 에이사 곤살레스(Eiza González), 미셸 로드리게스(Michelle Rodriguez), 제프 파헤이(Jeff Fahey), 메허샬레하쉬바즈 엘리(Mahershalalhashbaz Ali), 에드 스크레인(Ed Skrein)등이 출연합니다.

<총몽>은 일본만화가 키시로 유키토(木城ゆきと)의 '총몽'의 헐리우드 실사 영화로 제임스 카메론이 제작하고 <씬시티>등을 연출한 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총몽>은 26세기 인간과 기계의 구분이 허물어져 생명의 의미가 무엇인 지도 불분명한 미래를 배경으로 이전의 삶에 대한 기억이 없이 다이슨 박사(크리스토프 왈츠)에 의해 몸을 갖게 된 사이보그 소녀 알리타(로사 살라자르)가 현상금 사냥꾼이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총몽>은 2018년 7월 19일 아르헨티나 개봉예정입니다.

 

새 삶을 갖고 눈을 뜬 녹슨천사 '알리타'

무슨 요정인줄 알았어요..

알리타를 깨운 박사

기갑술을 이용한 엄청난 전투본능!

 

 


posted by Madein 2017. 12. 8. 14:15

 

2008년 공포영화 <오퍼나지 - 비밀의 계단>을 비롯해 <더 임파서블>, <몬스터 콜>등을 만든 스페인 출신감독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J.A. Bayona)의 액션어드벤처영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Jurassic World: Fallen Kingdom)>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헬프>의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Bryce Dallas Howard)가 클레어 디어링역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크리스 프랫(Chris Pratt)이 오웬 그라디역을 맡았으며, 그 외 제프 골드블룸(Jeff Goldblum), B.D. 웡(B.D.wong), 제임스 크롬웰(James Cromwell), 라프 스폴(Rafe Spall), 대니얼 스티센(Daniel Stisen)등이 출연합니다.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1993년 스티븐 스필버그감독의 <쥬라기 공원>의 탄생 25주년을 맞은 작품으로 공룡섬이 화산폭발의 위기를 겪게되자 클레어(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와 오웬(크리스 프랫)이 공룡들을 탈출시키기위해 다시 재회하게 된다는 내용의 액션어드벤처영화입니다.

 

쥬라기시리즈를 탄생시킨 스티븐 스필버그가 제작 총괄을 맡았고, 대세 배우인 크리스 프랫이 <쥬라기 월드>시리즈에 출연하며 잘 이끌어 가고 있는 것 같은데요. 2018년 최고의 오락영화가 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2018년 6월 6일 국내개봉예정입니다.

랩터친구(?)와의 재회

화산폭발에도 사냥하는 티라노

공룡들의 운명은?

 


posted by Madein 2017. 11. 30. 00:14

 

2002년 코미디영화 <웰컴 투 콜린우드>를 비롯해,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등을 만든 앤소니 루소(Anthony Russo) & 조 루소(Joe Russo) 형제감독의 SF액션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Avengers: Infinity War)>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패신저스>의 크리스 프랫(Chris Pratt)이 피터 퀼/스타로드역을, <피트니스 스캔들>의 코비 스멀더스(Cobie Smulders)가 마리아 힐역을, <헤일, 시저!>의 스칼렛 요한슨(Scarlett Johansson)이 나타샤 로마노프/블랙 위도우역을, <닥터 스트레인지>의 베네딕 컴버배치(Benedict Cumberbatch)가 닥터 스테판 스트레인지역을 맡았으며, 그 외 브리 라슨(Brie Larson), 엘리자베스 올슨(Elizabeth Olsen), 빈 디젤(Vin Diesel), 조 샐다나(Zoe Saldana), 크리스 에반스(Chris Evans),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Robert Downey Jr.), 톰 홀랜드(Tom Holland)등 정말 빵빵한 출연진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번 ‘인피니티 워’ 시리즈에만 히어로가 67명이 등장할 예정이라고 하니 다시 보기힘든 초호화 캐스팅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얼마전 초인등록법을 두고 어벤져스가 ‘팀 캡틴’과 ‘팀 아이언맨’ 두 진형으로 나눠 대결을 펼친다는 내용의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를 만든 루소형제의 2017년 새 SF액션영화로 ‘인피니트 건틀렛’ 을 얻은 타노스가 연인 데스의 사랑을 얻기위해 지구를 비롯한 전 우주를 위협한다는 내용입니다.

 

타노스의 ‘인피니트 건틀렛’ 의 어마어마한 위력(?) 덕분에 히어로중 몇명이 죽게 된다고 하는데요. 과연 누가 히어로역에서 하차하게 될지 궁금해집니다. 예고편을 보아하니 인피니트 스톤을 보유한 캐릭터인 비전이 가장 유력해 보이죠? 마지막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멤버들과의 조우도 눈에 띄네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2018년 5월 4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타노스 등장!

 

스파이더맨 우주슈트? 아이언맨이 만들어준듯 합니다.

 

이런 장면 빼놓을 수 없죠ㅋㅋㅋㅋ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멤버들과의 만남


posted by Madein 2017. 11. 16. 01:14

 

2004년 액션스릴러영화 <존 윅>을 비롯해, <아토믹 블론드>등을 만든 데이빗 레이치(David Leitch) 감독의 액션어드벤처코미디영화 <데드풀 2(Deadpool 2)>의 새로운 티저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주연으로 <그린랜턴: 반지의 선택>의 라이언 레이놀즈(Ryan Reynolds)가 웨이드 윌슨/데드풀역을, <올드 데이즈>의 모레나 바카린(Morena Baccarin)이 베네사 컬리실/카피캣역을, <씬 시티>의 조쉬 브롤린(Josh Brolin)이 네이선 서머즈/케이블역을, 재지 비츠(Zazie Beetz)가 도미노역을 맡았으며, 그 외 브리아나 힐데브란트(Brianna Hildebrand), T.J. 밀러(T.J. Miller), 레슬리 우감스(Leslie Uggams), 스테판 카피식(Stefan Kapicic), 카란 소니(Karan Soni)등이 출연합니다.


마블코믹스 역사상 가장 자유로운 반영웅(Anti-Hero)인 '데드풀'은 특유의 천진난만한 성격덕분에 영화속 B급 유머가 끊이질 않는데요. 티저 예고편도 역시 평범하길 거부하는 군요. "어때요. 참 쉽죠?"로 유명한 밥 로스 아저씨를 패러디한 티저입니다. 수채화 기법인 "웨트 온 웨트(Wet on Wet)"를 아주 능청스럽게 따라하네요^^;

<데드풀 2>에서는 미래에서 온 시간여행자이자 염동력의 소유자인 케이블(조쉬 브롤린)이 합류해 데드풀과 악당을 물릴칠 예정입니다. 전편에서는 여자친구와의 로맨스를 강조했다면 속편에서는 가족같은 분위기를 많이 강조하는 것 같네요. 아래 포스터도 미국의 화가였던 노먼 록웰(Norman Rockwell)의 'Freedom From Want'을 패러디한거라고 합니다.


<데드풀 2>는 2018년 6월 1일 북미 개봉 예정입니다.

 

남다른 터치를 선보이는 라이언 로스(Ryan Ross).

"어때요. 참 쉽죠?"


posted by Madein 2017. 10. 17. 01:00

 

2013년 실화영화 <오스카 그랜트의 어떤 하루>를 만들며 대중에게 많이 알려진 라이언 쿠글러(Ryan Coogler)감독의 SF액션영화 <블랙 팬서(Black Panther)>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제임스 브라운>의 채드윅 보스맨(Chadwick Boseman)이 티찰라/블랙팬서역을, <혹성탈출>의 앤디 서키스(Andy Serkis)가 율리시스 클로/클로역을 맡았으며, 그 외 스털링 K. 브라운(Sterling K. Brown), 마틴 프리먼(Martin Freeman), 마이클 B. 조던(Michael B. Jordan), 안젤라 바셋(Angela Bassett), 다나이 구리라(Danai Gurira), 다니엘 칼루유야(Daniel Kaluuya), 포레스트 휘태커(Forest Whitaker), 루피타 니옹(Lupita Nyong'o)등이 출연합니다.

<블랙 팬서>는 지구에서 가장 강한 희귀 금속 ‘비브라늄’을 보유한 와칸다의 국왕 블랙 팬서(채드윅 보스맨)가 비브라늄을 노리는 내외부 적들의 위협에 맞서 스스로 전사가 된다는 내용의 SF액션영화입니다. 비브라늄은 마블 세계관에 등장하는 우주 최강의 금속으로 캡틴 아메리카의 방패도 이 금속으로 이루어져 있죠. 아프리카의 광활한 자연을 보유한 와칸다국에서만 나온다고 합니다.

블랙팬서는 마블 코믹스의 아프리카계 미국인 슈퍼히어로 팔콘보다 무려 7년이나 앞서, 등장한 미국 만화계의 메인 스트림에서 최초의 흑인 슈퍼히어입니다. 이전에는 흑인배우들이 조력자 역할로 한정되었고, 흑인이 주인공이였던 영화가 흥행한걸 거의 본 적이 없었던 것 같은데요. 최근엔 <장고>, <문라이트>, <겟아웃>등 흥행뿐만 아니라 작품성에서도 인정받고 있는것 같습니다. <블랙 팬서>는 최근 마블영화 <캡틴 아메리카:시빌워>에서 첫 등장하면서 솔로무비의 가능성을 남겼었는데요. 첫 흑인히어로 ‘블랙팬서’만의 스타일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블랙 팬서>는 2018년 2월 16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평상복 차림

 

업무 복장

한글간판이 눈에 띄네요~~ 부산에서 촬영했다고 하죠.

 

블랙팬서의 라이벌 같은 분.. 코스튬이 많이 비슷한뎅

오랜만에 동물(?)이 아닌 역을 맡은 앤디서키스.

근데 손이 갈라지네?

 

광안대교에서의 블랙팬서

 

 


posted by Madein 2017. 10. 13. 23:46

 

 

2012년 코미디영화 <스턱 인 러브>를 비롯해, <The Stand>, <안녕, 헤이즐>등을 만든 조쉬 분(Josh Boone) 감독의 SF액션영화 <엑스맨:뉴 뮤턴트(X-Men: The New Mutants)>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왕좌의 게임>의 메이지 윌리엄스(Maisie Williams)가 라너 싱클레어/울프스베인역을, <23 아이덴티티>의 안야 테일러-조이(Anya Taylor-Joy)가 일리야나 라스푸틴/매직역을, 찰리 히튼(Charlie Heaton)이 샘 거스리/캐논볼역을, 헨리 자가(Henry Zaga)가 선스팟/로베르토 다 코스타역을, 블루 헌트(Blu Hunt)가 다니엘 문스타/미라지역을 맡았으며, 그 외 앨리스 브라가(Alice Braga), 해피 앤더슨(Happy Anderson), 미키 길모어(Mickey Gilmore), 토마스 키(Thomas Kee)등이 출연합니다.


<엑스맨:뉴 뮤턴트>는 <엑스맨>시리즈의 스핀오프 작품으로 5명의 청소년으로 이루어진 ‘뉴 뮤턴트’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목사의 손에서 길러진 늑대변신소녀 울프스베인(메이지 윌리엄스), 시공간을 자유자재로 오고가는 러시아 출신 소녀 매직(안야 테일러-조이), 신체내 열화학 에너지를 피부로 방출하는 캐논볼(찰리 히튼), 태양의 힘을 받아 검은 잿빛으로 변하는 동시에 온몸에서 불이 타는 소리를 내는 선스팟(헨리 자가), 타인의 생각을 읽는 미라지(블루 헌트)가 출연할 예정이며, <엑스맨:뉴 뮤턴트>의 감독 조쉬 분은 기존 엑스맨보다 완전히 새로운 영화가 될것이며 어둡고 초현실적일 것이라고 밝혔지요. 예고편을 보면 정말 장르만 SF액션이지 거의 공포물에 가까운것 같습니다.

90년대를 배경으로 5명의 청소년들인 뮤턴트들이 힘을 익히는 동시에 자신들에 대해 배우고 뮤턴트와 인간이 공존하기 위한 자신과의 싸움을 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히어로영화를 호러톤으로 만드는 것 자체도 새로운데 자신과의 싸움이기에 악당이 등장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이 영화를 계기로 엑스맨의 젊은 배우들로의 세대교체가 이루어지길 기대해 봅니다.


<엑스맨:뉴 뮤턴트>는 2018년 4월 13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눈이 정말 매력적인 배우~

많이 성장한듯한 메이지 윌리엄스ㅎㅎㅎ

 

아직 정보가 별로 없는 배우 블루 헌트

<The Originals>라는 드라마에 출연한 바 있네요.

<기묘한 이야기> 시즌1을 봐서 그런지 익숙한 얼굴이네요.

깜짝 놀랐던 부분ㅋㅋㅋ

소름돋는 연출~

 


posted by Madein 2017. 10. 7. 21:41

 

TV시리즈 <스몰빌>, <돌하우스>를 비롯해 <스파르타쿠스>를 기획, 극본에 참여한 바 있는 스티븐 S. 드나이트(Steven S. DeKnight) 감독의 첫 영화데뷔작인 <퍼시픽 림: 업라이징(Pacific Rim: Uprising)>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스콧 이스트우드(Scott Eastwood)가 네이트 램버트역을, <콩: 스컬 아일랜드>의 경첨(Jing Tian)이 리원 샤오역을, <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의 존 보예가(John Boyega)가 제이크 펜테코스트역을, 찰리 데이(Charlie Day)가 닥터 뉴튼 가이즐러역을 맡았으며, 그 외 번 고먼(Burn Gorman), 키쿠치 린코(Rinko Kikuchi), 아드리아 아르조나(Adria Arjona), 더스틴 클레어(Dustin Clare), 닉 타라베이(Nick E. Tarabay)등이 출연합니다.

<퍼시픽 림: 업라이징>은 2013년 기예르모 델 토로감독이 제작한 <퍼시픽 림>의 후속작으로 바다에서 올라와 수백만의 생명을 앗아간 괴생명체 카이주(Kaiju/일본어로 ‘괴수’란 뜻)와 거대 조종로봇 예거(Jaegers)와의 대결을 담은 SF괴수영화입니다.

 

전편에서 태평양 웜홀입구를 파괴할때 외계영역으로 로봇이 남겨지는데요. 외계인들이 이 로봇을 이용해 생체기계로봇을 만들거란 예상이 많았는데, 아래 캡쳐를 보시면 잘려진 부분이 기계비슷한걸로 합쳐지는게 나옵니다.


외계인이 새로 만든 생체기계괴수(?)

그래도 1편 보다 나은 2편은 없다고 예고편을 보니 크게 기대할만한 작품 같진 않아 보이네요. 전편 감독이 너무 거장이라서 그런지.. 아무튼 큰 기대 없이 보는게 옳은 선택일 것 같습니다.


<퍼시픽 림: 업라이징>은 2018년 4월 14일 국내개봉예정입니다.

 

예거의 파일럿 일부(굉장히 어린아이도 있는..)

 

처음엔 걷는것도 힘들어 보이더니 좀 더 날렵하게 만들어진듯합니다.

 

뭉쳐다니는 새로운 외계괴수.

 

무언가에 쫓기는 듯한 리원 샤오(경첨)

 

묵직한 무기가 파괴력이 높아 보이군요.

 

합체한 거대 괴수를 보고있는 예거들..

 

개무섭!!

 

그래도 끝까지 싸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