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13. 1. 10. 15:48


잔혹스릴러 <호스텔>과 <라스트 엑소시즘>을 제작한 일라이 로스(Eli Roth) 감독의 2013년 새 TV시리즈 <햄록 그로브(Hemlock Grove)>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니키타>의 엘리아나 존스(Eliana Jones)가 알렉사역을 <바벨>의 에밀리아 맥카시(Emilia McCarthy)가 엘리사 스원역을 아론 더글러스(Aaron Douglas)가 셰리프 스원역을 팜케 얀센(Famke janssen)이 올리비아 갓프리역을 맡았으며, 그 외 더그레이 스콧(Dougray Scott), 마티 아담스(Marty Adams), 랜던 리부아론(Landon Liboiron), 앨라니스 퍼트(Alanis Peart)등이 출연합니다.

<햄록 그로브>는 1990년 브라이언 맥그리비(Brian McGreevy)의 원작소설을 기반으로한 오리지날 TV시리즈로 펜실베니아 주 블루 벨(Bluebell)에서 벌어진 17세 소녀의 살인사건을 바탕으로 괴물 또는 인간으로 살아가는 늑대인간에 대한 내용을 담은 SF공포스릴러입니다. 얼마전에도 젊은층을 겨냥했던 늑대인간소재의 드라마 <틴 울프(Teen Wolf)>가 생각나는데요. 이와는 다르게 <호스텔>을 만든바 있는 일라이 로스감독만의 잔인하면서도 스릴넘치는 연출이 돋보이는 드라마가 탄생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제 취향이지만 <햄록 그로브>가 훨씬 재미있어 보이네요. 

<햄록 그로브>는 13개의 에피소드로 2013년 4월 19일 온라인 비디오 서비스업체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2. 12. 31. 22:42

 BBC 아메리카(BBC America)에서 만든 오리지날 SF시리즈 <오펀 블랙(Orphan Black)>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오펀 블랙>은 판타지 TV시리즈 <로스트 걸>과 <루키 블루>의 감독인 존 포세트(John Fawcett)가 맡은 작품으로 주연으로 <그로운 업 무비 스타>의 캐나다의 아역배우출신 타티아나 매슬래니(Tatiana Maslany)가 맡았으며, 그 외 케빈 핸차드(Kevin Hanchard), 딜런 브루스(Dylan Bruce), 드류 데이비스(Drew Davis)등이 출연합니다.

<오펀 블랙>은 사라(타티아나 매슬래니)를 중심으로 서로 다른 부모밑에서 성장한 사라의 복제인간의 비밀과 자신의 정체성을 찾는다는 내용입니다. 사라를 비롯해 복제인간 베스, 앨리슨, 카차, 코시마등이 출연할 것으로 보이며, 그녀의 복제인간을 죽이려는 암살자로부터 살아남아 수수께끼를 풀 수 있을까요? 뭔가가 있는 흥미로운 소재의 드라마같은데요. 은근히 기대되네요~

<오펀 블랙>은 2013년 3월 30일 10개의 에피소드로 BBC 아메리카를 통해 방영될 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2. 12. 26. 09:15


노예에서 검투사로 다시 반란군을 이끄는 리더로 귀족들과의 대결을 펼치는 전설적인 노예출신 검투사 ‘스파르타쿠스’의 이야기를 담은 모험 액션물 <스파르타쿠스>의 마지막 세번째 시즌인 <스파르타쿠스: 워 오브 더 댐드(Spartacus War of the Damned)>의 TV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스파르타쿠스> 시즌3에선 로마의 대 노예반란 시기(73-71 BC)에 반란군의 리더가 된 스파르타쿠스(리암 맥킨타이어)를 선봉으로 크릭서스, 가니커스, 아그론 등이 이끄는 저항군이 로마군을 상대로 승리를 쟁취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수천 명의 노예들을 해방시켜 아군으로 흡수하고, 로마대군에 맞설 군대를 구축해나가기 시작한다는 내용입니다.

미국 Starz의 <스파르타쿠스>는 영화 <300>과 <글래디에이터>를 연상케하는 스토리와 잔혹하고 적나라한 영상미로 <300>의 19세판으로 큰 인기를 끈 TV시리즈로 두번째 시즌 <스파르타쿠스 2: 복수의 시작(Spartacus: Vengeance)>은 150개국에 방영되는등 인기드라마임을 다시한번 입증했죠. 또 <스파르타쿠스>는 당시 로마 귀족들의 사치와 부패, 사회상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면서 노예출신인 검투사 ‘스파르타쿠스’의 분노를 함께 느낄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남자들이 좋아할만한 장면들도 많이 있었지만요^^;

시즌1의 ‘스파르타쿠스’역의 앤디 윗필드(Andy Whitfield)는 비 호지킨성 림프종이라는 지병에 걸려 하차했지만, 2011년 39세의 나이로 고인이 됐다고 합니다. 이 자리는 <더 퍼시픽>, <네이버스>에 출연한바 있는 호주배우
리암 맥킨타이어(Liam McIntyre)이 맡게 되었는데요. 시즌2를 보면 액션위주인 드라마특성상 전혀 어색하지 않고 잘 어울렸던 것 같았습니다. 내년이 드디어 마지막 시즌인데 유종의 미를 거뒀으면 좋겠네요.

<스파르타쿠스: 복수>는 10개의 에피소드로 2013년 1월 25일부터 미국 케이블 채널 Starz를 통해 방영될 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2. 12. 11. 00:08


TV시리즈 <소프라노스>와 <보드워크 엠파이어>를 만든 알렌 쿨터(Allen Coulter) 감독의 <레이 도노번(Ray Donovan)>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디파이언스>의 리브 슈라이버(Liev Schreiber)와 <글로리 로드>의 존 보이트(Jon Voight)가 맡았으며, 그 외 스티븐 바우어(Steven Bauer), 엘리엇 굴드(Elliott Gould), 파울라 말콤슨(Paula Malcomson), 조너선 셱(Johnathon Schaech)등이 출연합니다.

<레이 도노번>은 LA의 유명인사, 스타 선수, 부자등 거물들의 문제를 전문적으로 해결해주는 해결사 레이 도노번(리브 슈라이버)이 그의 아버지 믹키 도노번(존 보이트)이 예기치않게 감옥에서 출소하고 그들의 가족문제를 다룬 드라마입니다. 모든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이지만, 역시 가족과의 문제는 쉽게 해결하기 어려운 법이지요. 굉장히 흥미있는 드라마인것 같고, 갑자기 그들의 가족사가 궁금해지는걸요^^

<레이 도노번>은 2013년 Showtime을 통해 방영될 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2. 12. 3. 10:34


서스펜스 영화의 대가 알프레드 히치콕(Alfred Hitchcock)의 <싸이코(Psycho)>프리퀼인 TV시리즈 <베이츠 모텔(Bates Motel)>의 티저 2개가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TV시리즈도 <싸이코>의 원작작가인 로버트 블로크(Robert Bloch)가 맡은 작품으로 기대가 되는 작품이네요.

<아더와 미니모이>의 귀여운 아역배우 프레디 하이모어(Freddie Highmore)가 노먼 베이츠역으로 싸이코의 어린시절을 연기할 예정이며, <스위트 보이스>의 베라 파미가(Vera Farmiga), <블루 발렌타인>의 마이크 보겔(Mike Vogel), <졸업파티>의 제레 번스(Jere Burns) 그리고 <4400>의 콘치타 캠벨(Conchita Campbell)이 주연을 맡았고, 그 외 올리비아 쿡(Olivia Cooke), W. 얼 브라운(W. Earl Brown), 엠멀린 에스트라다(Emmalyn Estrada)등이 출연합니다.

<베이츠 모텔>은 영화 싸이코 시리즈에 나오는 살인마 노먼 베이츠의 어린시절를 그린 미스테리 공포스릴러로 외딴 시골에서 모텔을 운영하는 엄마 노마 베이츠(베라 파미가)와 단둘이 살고 있는 노먼 베이츠(프레디 하이모어)가 살인마가 되어 가는 과정을 담을 예정입니다.

어린시절 순박했던 노먼 베이츠는 남편이 죽은뒤 강압적으로 구속한 엄마에게 정신을 지배당하고 ‘마더 컴플렉스’를 겪 되는데요. <베이츠 모텔> 시즌1은 그런 엄마와의 관계와 자신도 모르게 또다른 인격이 형성시켜가는 노먼의 내용으로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그 작고 귀엽던 꼬마가 이젠 난이도 있는 연기를 하다니 성인배우로 한단계 발전할 기회가 된 것 같아 기대가 되네요.

<베이츠 모텔> 시즌1은 10개의 에피소드로 2013년 A&E를 통해 방영될 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2. 11. 20. 10:25


영국, 미국합작 HBO의 대박 판타지드라마 <왕좌의 게임 시즌 3(Game of Thrones Season 3)>의 티저 예고편과 포스터가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시즌 3에서 샬롯 홉(Charlotte Hope), 에드 스크레인(Ed Skrein), 야곱 앤더슨(Jacob Anderson), 클라이브 러셀(Clive Russell), 토비어스 멘지스(Tobias Menzies), 다이아나 리그(Diana Rigg), 안톤 레서(Anton Lesser), 나탈리 엠마뉴엘(Nathalie Emmanuel), 맥켄지 크룩(Mackenzie Crook), 크리스토퍼 히뷰(Kristofer Hivju), 케리 잉그램(Kerry Ingram), 타라 피츠제랄드(Tara Fitzgerald), 토마스 생스터(Thomas Brodie Sangster), 엘리 켄드릭(Ellie Kendrick), 리차드 도머(Richard Dormer), 폴 케이(Paul Kaye), 그리고 필립 맥긴리(Philip McGinley)등 14명의 새 캐릭터가 출연할 예정입니다.

<왕좌의 게임 시즌 3>는 미국작가 조지 R. R. 마틴(George R. R. Martin)의 장편 판타지소설 ‘얼음과 불의 노래’를 원작으로한 성인 판타지 드라마입니다. 시즌1~2에선 거대한 배경과 가문 그리고 드래곤의 부활과 마법사의 등장등 판타지보다는 현실적이면서 시대를 반영한 이야기를 주로 다뤘다면, 시즌 3에선 본격적인 판타지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티저 예고편에서 여자성우가 얘기하듯 “The great war is between death and life, ice and fire.  If we lose, the night will never end” 대충 피의 전쟁을 예고(?)하고 있네요. 벌써 9년이 지난 판타지대작 <반지의 제왕 : 왕의 귀환>의 대규모 전투씬을 오랜만에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왕좌의 게임 시즌 3>는 2013년 3월 31일 HBO에 방영될 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2. 11. 14. 22:27


<다크나이트>시리즈의 각본가이자 영화감독인 데이빗 S. 고이어(David S. Goyer)의 TV시리즈 <다빈치의 악마(Da Vinci's Demons)>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오만과 편견 다시쓰기>에 출연한 영국출신배우 톰 라일리(Tom Riley)가 다 빈치역을 맡았으며, 그 외 에로스 브라오스(Eros Vlahos), 그레그 칠린(Gregg Chillin), 톰 베이트먼(Tom Bateman), 헤라 힐마(Hera Hilmar), 엘리어트 레비(Elliot Levey) 등이 출연합니다.

<다빈치의 악마>는 지배 권력구조로 사상, 종교등 사회통제가 심했던 르네상스 시대(15세기) 피렌체를 배경으로 25살이던 천재 다 빈치(톰 라일리)가 인류의 운명을 바꿀 일을 시작하게 된다는 내용의 어드벤처드라마입니다.

<다빈치의 악마>는 이탈리아출신의 철학자이자 화가, 건축가이기도한 레오나르도 다 빈치(Leonardo da Vinci)가 정의를 추구하는 혁명가였다는 내용으로 새롭게 각색한 TV시리즈로 <다크나이트>시리즈의 각본가 답게 예고편에 박쥐(?)도 잠깐 등장하고, 다 빈치를 15세기판 배트맨으로 간접 표현한 느낌이 드는군요.

<다빈치의 악마>시즌1은 총 8부작으로 2013년 봄 Starz를 통해 방영될 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2. 11. 7. 18:02


먼 미래 인류는 자신들이 만든 사일런에게 핵공격을 당하고, 마지막으로 살아남은 인류는 배틀스타 갈락티카호를 타고 전설속의 행성 지구를 찾아 떠난다는 내용의 SF미드 <배틀스타 갈락티카(Battlestar Galactica>의 2번째 스핀오프작인 <배틀스타 갈락티카: 블러드 & 크롬(Battlestar Galactica: Blood & Chrome)>의 시즌1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마이클 테일러(Michael Taylor)와 데이비드 에이크(David Eick)가 제작을 맡은 <배틀스타 갈락티카: 블러드 & 크롬>의 주연으로 <러브 바이트> 그리고 <설국열차>에 출연한 루크 파스콸리노(Luke Pasqualino)가 윌리엄 아다마역을 맡았으며, 그 외 벤 코튼(Ben Cotton), 질 티드(Jill Teed), 릴리 보단(Lili Bordán), 리오 리 치앙(Leo Li Chiang), 콜린 코리건(Colin Corrigan), 마이크 도퍼드(Mike Dopud)등이 출연합니다.

<배틀스타 갈락티카: 블러드 & 크롬>은 배틀스타 갈락티카호의 함장인 윌리엄 아다마의 젊은시절 이야기로 제1차 사일런 전쟁이 발발하고 10년후 12콜로니(행성)의 유능한 전투기 조종사 윌리엄 아다마(루크 파스콸리노)의 모험담을 다룰 예정입니다.

<배틀스타 갈락티카>의 스핀오프로 2010년 <카프리카>가 방영되기도 했는데요. 사일런의 탄생과정과 숨겨진 비밀을 다뤘지만 이야기가 산으로 가는 바람에 낮은 시청률로 조기 종영 되었었죠. 2번째 스핀오프작인 <블러드 & 크롬>은 웹 시리즈로 제작되는 저예산 SF드라마로 <카프리카>와는 다르게 게임엔진을 사용해 3차원 세계를 구현한 리얼한 우주전쟁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예고편을 보니깐 진짜 무슨 게임하는 것 같아 보이는데요. 다만 너무 CGI로 도배되어 있어서 꺼리끼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앞서네요.

<배틀스타 갈락티카: 블러드 & 크롬>은 머시니마 프라임(Machinima Prime)이라는 유투브 채널를 통해 11월 9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7-12분의 영상으로 출시되고, 2013년 초 공상영화채널 SyFy를 통해 전체가 방영된 후 DVD로 출시될 에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2. 10. 27. 21:33


HBO의 인기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Sex and the City)>의 프리퀄드라마인 <캐리 다이어리즈(The Carrie Diaries)>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프릭스와 긱스>, <식스 핏 언더>, <뉴 걸>등 미구엘 아르테타(Miguel Arteta) 감독이 맡았으며, <섹스 앤 더 시티>의 작가 캔디스 부시넬(Candace Bushnell)의 인기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주연으로 <윗치 마운틴>, <소울 서퍼>의 헐리우드 10대 스타 안나소피아 롭(AnnaSophia Robb)이 캐리 브래드쇼역을 맡았으며, 그 외 프리마 애즈맨(Freema Agyeman), 클로에 브리지스(Chloe Bridges), 오스틴 버틀러(Austin Butler), 브렌단 둘링(Brendan Dooling), 알버트 발칸(Albert Barkan), 시어도어 펠드만(Theodore Feldman), 케이티 핀들레이(Katie Findlay), 자바리 그레이(Jabari Gray)등이 출연합니다.

<캐리 다이어리즈>는 1998년~2003년까지 시즌 6과 2편의 영화로도 제작된 인기 미드 <섹스 앤 더 시티>의 스핀오프작으로 서로 다른 개성을 가진 4명의 여자들의 성 상담이야기였던 <섹스 앤 더 시티>의 주인공중 한명인 캐리 브래드쇼의 청춘이야기라고 하는데요. 80년대 뉴욕 맨해튼의 한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10대 소녀 캐리 브래드쇼가 사랑, 섹스, 우정, 가족 관계로 갈등을 겪으며 어른으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그 동안 여성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골드 싱글, 된장녀, 명품열풍등 수많은 화제를 낳았던 <섹스 앤 더 시티>, 이 번에도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여성을 주 타깃으로 삼은 <캐리 다이어리즈>의 활약(?) 기대해 보겠습니다.

<캐리 다이어리즈>는 2013년 1월 미국 CW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2. 10. 15. 17:20

미국 케이블채널 AMC를 통해 방영되는 화제의 드라마 <워킹 데드 시즌3(The Walking Dead Season 3)> 세트장과 비하인드 더 씬(BTS)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워킹 데드>는 어니스트 R. 디커슨(Ernest R. Dickerson)이 연출하고 <쇼생크 탈출>, <그린마일>의 프랭크 다라본트(Frank Darabont) 감독이 맡은 좀비물입니다.

<워킹 데드>는 작가 로버트 커크만(Robert Kirkman) 동명만화를 원작으로 한 시골마을의 경찰관 릭이 정체불명의 바이러스에 감염된 좀비의 공격으로 혼수상태에 빠지고, 오랜 시간이 지난뒤 깨어난 릭은 초토화된 마을을 뒤로한체 가족을 찾으러 떠나게 됩니다. 그 동안 많이 사건이 일어났고, 시즌3에선 좀더 다이나믹(?)한 스토리가 예상되는데요. 먼저 애완용 좀비를 끌고 다니는 새 캐릭터의 등장과 교도소세트장이 공개되었기 때문입니다.

아래의 흑인여성이 바로 미숀역을 맡은 다나이 구리라(Danai Gurira)로 <비지터>, <레스트리스 시티>에 출연한바 있습니다. 포스가 장난아닌데요? 깁스한 좀비를 둘씩이나 키우는게 점점 판타지스러워 지는것 같네요^^; 물론 파란색으로 깁스한 부분은 사라지겠죠?ㅎㅎㅎ

시즌3 새 캐릭터 미숀과 만화커버속 미숀.

아래는 <워킹 데드 시즌3> 세트장과 비하인드 더 씬(BTS) 사진입니다.

교도소 내부의 모습.
마치 <프리즌 브레이크>에서 폭동이 일어난 듯한 모습이네요ㅎㅎㅎ

어디론가 뛰어가는 릭과 일행들.

아역배우 챈들러 릭스(Chandler Riggs)의 단독촬영.

휴식을 취하는 배우들. 왼쪽부터 스티븐 연(Steven Yeun), 노먼 리더스(Norman Reedus), 앤드류 링컨(Andrew Lincoln).

땡볕에서 대기하는건 너무 힘들어;;

촬영지도 받는 글렌의 그녀 로렌 코핸(Lauren Cohan).

한적한 워킹 데드의 세트장 풍경.

썬글라스를 끼고 대기중인 좀비엑스트라분들ㅎㅎㅎ

촬영중 훈남배우 스티븐 연(Steven Yeun)의 미소.

최근 공개된 워킹 데드 시즌3 예고편.

새로운 캐릭터로 여전사 미숀과 교도소장 거버너 그리고 시즌1에서 사라졌었던 멀 딕슨(데릴의 형)이 등장할 것 같은데요. 시즌2에서 배우들의 감정씬때문에 질질 끄는 부분이 있어 많이 실망했던 분들은 이번 시즌은 정말 기대해봐도 좋을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