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08. 1. 5.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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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 웨인 루니 (20%)

테베스, 사하(18.2%)

긱스(11.1%)

나니(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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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8.3%)

안데르손(7.1%)

마이클 캐릭(4.5%)  


나니의 플레이는 이기심이 많아서 이천수를 보는거 같은
한편으론 맨유의 경쟁력이 보이기도 합니다~!

www.manutd.com/default.sps?pagegid




posted by Madein 2007. 9. 11. 21:19

'이런 소리까지 들어가면서 축구를 해야 하나. 속이 상했다."

2군 경기 도중 관중석으로 달려갔다가 퇴장당한 안정환(수원)이 퇴장 사건과 관련해 속마음을 털어놨다.

안정환은 화요일(11일)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축구 인생에서 처음 겪어보는 경우여서 몹시 곤혹스러웠다"고 사건 당시를 회상한 뒤 "너무 속상해 자괴감마저 들었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그러나 안정환은 "나의 행동에 대해 후회스럽고 나중에 많은 반성을 했으며 어떻게든 심려를 끼쳐드려 축구 팬 여러분께 죄송하다"고 사죄의 뜻을 전했다.


-현재 심정은 어떤가.

 ▶(관중석에)올라가지 말았어야 했는데.... 무슨 소리를 들었어도 선수로서 참았어야 했다. 너무 후회스럽고 죄송할 뿐이다.


 -관중석으로 달려가기까지 상황을 설명해 줄 수 있나.

 ▶경기 초반부터 야유가 심한 편이었다. 2군 원정경기는 물론 관중석과 그라운드가 가까운 경기장 환경은 처음이라 잘 들렸고, 곤혹스러웠다. 몇 차례 야유에 그칠 줄 알았는데 경기가 진행될 수록 심해지는 것 같아 감정을 억제하기 힘들었다. 나 뿐만 아니라 동료 선수들에게도 야유가 번지는 것 같아 이래서는 안되겠다 싶어 자제를 요청하기 위해 관중석으로 향했다.


 -순간적으로 감정을 억제하지 못한 것인가.

 ▶(관중석에)올라가기까지 마음 속으로 몇 번을 참았다. 그러나 해도 너무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참지 못할 정도였나.

 ▶몸풀러 나올 때부터 '너는 얼굴만 잘나면 다냐?'라고 시작된 야유는 어지럽게 계속됐고, 심지어 선제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하지 않는다고 조롱받았다. 결국 경기 외적인 부분까지 거론한 욕을 들었을 땐 '이런 소리를 들으면서까지 축구를 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내가 한국축구에 뭘 잘못했길래 나에게 이러는가'라는 생각에 속이 상했고 충격도 받았다.


 -이번같은 경험이 처음인가.

 ▶인종차별이 심하다는 유럽을 두루 다녀봤지만 이런 경우는 없었다. 정규리그 경기장은 관중석과 거리가 있어서 안들렸는지 모르겠지만 태어나서 이렇게 심한 욕을 한꺼번에 듣기는 처음이었다.


 -관중석 항의 과정에서 욕을 했다는 주장이 있다.

 ▶무슨 소리인가. 아무리 흥분했어도 그 정도는 컨트롤할 수 있는 연륜이다. 마찰을 일으킬 생각은 없었고 자제를 요구하고 싶었다. 그래서 왜 선수에게 그렇게 욕을 하느냐고 했고, 이어 당신같은 사람들이 있으니 한국 축구가 발전 못하는 거 아니냐고 두 마디를 했다.


 -개인 신상에 관련한 야유도 있었다는데. 무슨 내용인지 말해줄 수 있나.

 ▶다시 떠올리고 싶지도 입에 담고 싶은 생각이 없다.


 -아내 이혜원씨는 뭐라 하던가.

 ▶경기가 끝난 뒤 집에 가서 대강을 얘기해 줬는데 나보다 더 속상해 하더라. 밤새 잠도 제대로 못잔 것 같았다. 그래서 더 마음이 아프다.


 -때마침 차범근 감독이 경기장에 있었다던데.

 ▶선수들의 컨디션 점검차 오셨다. 감독님 앞에서 골도 넣고 내심 기분도 좋았는데.... 아무래도 올해는 삼재가 낀 것 같다. 감독님은 선수로서 이런 일은 자제해야 한다고 충고하셨다.


 -사실 상대 팀 관중의 야유는 으레 있을 수 있는 일이다.

 ▶축구를 못한다고 야유하는 것은 언제든지 받아들인다. 그래야 팬들도 관전하는 재미가 있다는 사실도 잘 안다. 하지만 축구 외적인 부분까지 언급하는 것은 너무 한다고 생각한다. 축구를 즐기고 응원하러 오시는 분들 아닌가. 학생들 틈에서 30대 어른들도 욕하는 걸 봤을 때 만감이 교차했다.


 -끝으로 하고 싶은 말은.

 ▶변명하고 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다. 이번 사건을 통해 많은 점을 반성하고 배웠다. 바람이 있다면 아무리 2군 경기라도 응원문화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2군 선수들은 그러잖아도 힘든 선수들이다.

< 수원= 스포츠 조선 최만식 기자 scblog.chosun.com/cms690 >

posted by Madein 2007. 9. 9. 09:23


크로캅 컨디션이 별로인듯


posted by Madein 2007. 9. 9.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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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메인에 소개된 박지성!!! (자랑스럽군)

'Park life began under Hiddink'
박지성은 히딩크밑에서 시작되었다.



지난 7일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웹사이트에 박지성(2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의 인터뷰가 게재됐다. 박지성은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지도자로 거스 히딩크 전 국가대표팀 감독(61, 네덜란드)을 꼽았다.

사진 = FIFA 공식 웹사이트 캡처 화면




posted by Madein 2007. 9. 5. 16:44

posted by Madein 2007. 8. 16.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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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간판 스트라이커 활약해 왔던 웨인 루니(Wayne Rooney)가 부상으로 인해 당분간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내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카를로스 테베스의 맨유 데뷔전도 앞당겨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루니는 레딩과의 07/08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경기에서 왼쪽 발에 부상을 당해 앞으로 약 2개월 정도 치료가 요구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 4-3-3 전술의 정점에 위치하며 공격진을 이끌었던 루니의 갑작스런 이탈에 대해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새로운 선수의 영입은 없을 것"이라고 말하며 공격수 영입을 고려하고 있지 않음을 명백히 했다.

퍼거슨의 이러한 발언은 현재 맨유가 보유하고 있는 공격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겠다는 뜻으로 보이나 상황은 맨유에 그다지 호의적인 편은 아니다. 루이 사하와 올레 군나르 솔샤르는 장기 부상에서 최근 복귀해 몸상태를 끌어 올리는 단계이며 이번 여름 최대의 화두였던 카를로스 테베스의 경우 아직까지 팀 적응도가 완벽하지 않기 때문이다. 어쩌면 퍼거슨은 이번 여름에 각각 새로운 팀을 찾은 쥐세페 로시나 앨런 스미스를 떠올리고 있을지도 모른다.

자연스럽게 구단과 팬들의 기대는 지난 시즌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의 프리미어십 잔류를 연출한 테베스에게 쏠리고 있다. 법정 분쟁도 불사하며 맨유가 '모셔온' 테베스는 현재 코파 아메리카 출전에 대한 휴식기를 마치고 새로운 팀에 합류한 상태다. 어쩌면 예상보다 빠르게 기회를 얻은 테베스가 루니와는 또다른 모습으로 맨유를 위기 속에서 구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 사커라인(www.soccerline.co.kr) -

posted by Madein 2007. 8. 15. 21:09
07/08 시즌 라 리가가 다시 한 번 '미래의 스타'들과 함께 뜨겁게 달아오를 준비를 하고 있다. 세르히오 아구에로, 페르난도 가고, 곤살로 이과인, 마티아스 페르난데스, 하파엘 소비스, 헤라르드 피케 등이 첫 선을 보인 지난 시즌 만큼의 화려함은 없지만, 세계 각국에서 모여든 영건들의 활약 여부는 07/08 시즌에도 뜨거운 이슈 중 하나로 떠오를 전망이다.

스페인 언론들 역시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와 다비드 실바(발렌시아)의 뒤를 잇는 '최고의 영건'으로 누가 떠오르게 될 것인지 여부에 많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라 리가 2년차에 접어든 아구에로, 마티아스, 소비스 등이 지난 1년 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나은 시즌을 보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지오바니 도스 산토스(바르셀로나), 디에고 카펠(세비야), 안드레스 과르다도(데포르티보)와 같은 새 얼굴들의 상승세도 예사롭지 않다. 라 리가 데뷔를 준비하는, 혹은 유스팀에서 성인 무대로 자리를 옮길 예정인 영 플레이어 10명을 엄선해서 살펴보도록 하자. [사진: 프리-시즌 활약상이 심상치 않은 '제 2의 호나우딩요' 도스 산토스.]

One. 지오바니 도스 산토스(바르셀로나/멕시코/89년생)

- 에토, 앙리, 호나우딩요, 메시로 이어지는 '판타스틱 4'의 그늘에 가려져 있긴 하지만, 이번 바르셀로나 여름 투어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선보이며 언론들로부터 크게 주목받고 있는 주인공이다. '판타스틱 4'의 뒤를 받치는 백업멤버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빠른 스피드와 개인기를 앞세워 오른쪽, 왼쪽 측면을 가리지 않고 활약할 수 있으며, 축구적인 상상력 또한 매우 풍부하다.

Two. 보얀 크르키치(바르셀로나/스페인·세르비아/90년생)

- 스페인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보얀을 가리켜 라울 곤살레스 이후 가장 어린 나이에, 가장 완성된 축구 브레인을 갖춘 재목감이라 평가하기에 주저하지 않는다. 아직 메시와 같은 센세이션을 일으키기엔 그 시점이 이르다는 평도 있지만, 전술 이해도 및 플레이의 성숙도 면에서는 오히려 도스 산토스나 아구에로 등에 비해 뛰어나다는 평가도 있다. 도스 산토스와 함께 '판타스틱 4'의 백업 멤버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Three. 디에고 카펠(세비야/스페인/88년생)

- 지난 세계 청소년 선수권대회에서 매우 인상적인 활약을 선보인 왼쪽 날개. 일찍부터 호세 안토니오 레예스-헤수스 나바스의 계보를 잇는 세비야의 토종 스타로서 주목받아 왔다. 07/08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성인 무대에 그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며, 기존의 아드리아누, 두다 등과 함께 치열한 경합을 펼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스피드, 개인기, 크로스 능력, 체력 등 다방면에 걸쳐 높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조금은 단조로운 플레이 패턴을 약점으로 지적받고 있기도 하다.

Four. 안드레스 과르다도(데포르티보/멕시코/86년생)

- 07/08 시즌 활약상이 기대되는 젊은 재목감 중 한 명. 지난 2006 월드컵을 거쳐 2007 코파 아메리카를 통해 더 이상 유망주 레벨이 아님을 실력으로써 증명해 보였다. 공·수를 넘나드는 기동력을 바탕으로 재치 있는 개인기와 폭발적인 왼발 킥력이 돋보인다. 데포르티보의 가장 강력한 공격 무기 중 하나로 자리잡게 될 가능성이 높다.

Five. 로이스톤 드렌테(레알 마드리드/네덜란드/87년생)

- 레알 마드리드가 야심차게 영입한 네덜란드 출신의 왼쪽 날개 겸 윙백. 특유의 다혈질적인 기질과 정열적인 플레이를 앞세워 레알 마드리드에 신선한 기운을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 타고난 공격성향에 비해 수비적 안정감이 부족하다는 점에서 호베르투 카를로스가 수행해 오던 레프트백 역할을 만족스럽게 소화해낼 수 있을 것인지 여부는 다소 미지수.

Six. 스티븐 선데이 '써니'(발렌시아/스페인·나이지리아/88년생)

- 스페인의 유명 잡지 <돈 발론>과 키케 플로레스 감독에 의해 '뉴 마켈렐레'로 평가되고 있는 유망주. 그러나 써니는 포르투갈의 마누엘 페르난데스와 마찬가지로, 마켈렐레와의 공통분모를 갖고 있음과 동시에 뛰어난 공격적 재능까지 겸비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만약 발렌시아가 새로운 미드필더 영입에 실패한다면 기존의 바라하, 에두와 함께 써니에게도 한 번쯤 기대를 걸어볼만하다.

Seven. 쥐세페 로씨(비야레알/이탈리아/87년생)

- 스페인 언론들은 로씨가 파르마의 유니폼을 입고 선보인 활약상을 라 리가 무대에서도 고스란히 이어갈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실제로 로씨의 프리-시즌 활약상은 매우 뛰어난 편이며, 페예그리니 감독 역시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다. 07/08 시즌을 통해 본격적으로 성인 무대에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Eight. 디에고 고딘(비야레알/우루과이/86년생)

- 아얄라의 사라고사 행, 곤살로의 장기 부상은 비야레알의 새 얼굴 고딘에게 커다란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만약 비야레알이 추가적인 수비수 영입에 실패한다면, 고딘의 07/08 시즌 전반기 활약여부는 비야레알의 팀 성적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 고딘은 느린 센터백들인 푸엔테스와 시강을 효율적으로 보좌해야 할 것이다.

Nine. 카를로스 벨라(오사수나/멕시코/89년생)

- 도스 산토스, 과르다도, 카스티요 등과 함께 멕시코의 대표적인 '젊은 피'로 손꼽히는 인물. 포르티요, 판디아니 등의 벽이 높아 보이기는 하지만 07/08 시즌 들어서는 본격적으로 성인 무대에 그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예상된다. 잠재력 넘치는 스트라이커로 주목받고 있지만, 아직 비슷한 또래의 도스 산토스, 아구에로, 파투 등에 비해 보여준 것은 적은 편이다.

Ten. 하비 가르시아(레알 마드리드/스페인/87년생)

- 하비 가르시아의 미드필드 장악력은 성인 레벨에서도 충분히 통할 것이란 예상이 많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데포르티보, 무르시아 등이 관심을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07/08 시즌에는 프리메라 무대에서 꾸준히 그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예상된다. 하비 가르시아와 함께 카스티야 시절부터 한솥밥을 먹어 온 마타(발렌시아), 그라네로 등도 주목할 만하다. 라싱 산탄데르가 두 선수의 임대를 동시에 노린다.

- 사커라인 이형석 -

posted by Madein 2007. 8. 14.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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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상대가 되지 않았던 일본축구, 1992년 북경다이너스티컵 예선서 0-0으로 무승부를 기록한뒤 지금까지 한국과의 경기는 호각세다.


일본축구의 갑작스러운 상승세의 원인은 어디에 있을까??


우선 1980년대 초반 유소년 축구 육성부터 시작해 90년대 초반 J리그의 출범까지 이어지는 치밀한 장기적 플랜을 들 수 있다.


그러나 일본축구의 상승세를 획기적으로 이끌었던 두 인물이 있다.바로 네델란드 출신의 `오프트`감독과 브라질에서 귀화한 `루이 라모스`이다.


오프트 감독은 이전까지 '교과서적이지만 응용력이 없다'는 비판을 들었던 일본축구를 조직력의 축구로 탈바꿈시킨 통찰력 있는 지도자이다. 지금 일본축구의 특징이랄 수 있는 짧은 패스와 공간에 떨어뜨려 주는 기습적인 긴 패스, 수비를 뒤흔드는 스루패스, 유기적인 공수의 연결플레이, 짜임새 있는 수비조직력은 오프트 감독을 통해 가다듬어졌고, 아시아 무대서 무서운 위력을 발휘했다.


오프트 사단의 중추적인 구실을 한 것은 바로 라모스였다. 일본 대표팀은 라모스에 의해 플레이의 흐름이 좌우되었고, 그래서 당시 라모스의 시야와 패스는 탈아시아 수준으로 평가 받기도 했다. 치렁치렁한 긴 머리를 휘날리면서 경기장의 흐름을 단번에 바꿔 놓는 그의 패스 하나는 한국팀을 늘 패배의 구렁텅이로 몰아 넣곤 했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일본의 축구스타일은 계속 승계, 발전되어 지금까지 이어져 왔다는 사실이다. 당연히 일본은 라모스 이후 나카타 히데토시를 거쳐 지금은 나카무라 ?스케가 팀의 승부를 좌우하는 플레이메이커 계보를 잇고 있다.


그렇다면 히딩크의 축구는 지금까지 계승되고 있는가? 계승은 커녕 생각컨대 한국축구는 지금 어정쩡한 모습으로 바뀌어 가고 있다. 코엘류와 본프레레, 아드보카트를 거쳐 베어벡까지, 한국축구는 히딩크 감독 때의 조직력을 이어 온 것 같지만 의미 없는 긴 패스 플레이가 점차 팀을 지배하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이제 한국 축구에 남아있던 히딩크 축구는 점점 퇴색해 가고 있는 것이다.


유승근의 I Love Soccer

posted by Madein 2007. 8. 14. 03:14

posted by Madein 2007. 8. 13. 03:20



레만 몸개그 작렬-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