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07. 8. 25.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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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sselaer Polytechnic Institute 와 MIT 에서 공동으로 나노튜브를 이용한 배터리 연구가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이 배터리는 종이처럼 아주 얇고 손으로 구부릴 수도 있다고 합니다.
배터리 용량은 110mAh/g 이며, 이 프로토 타입의 테스트 결과 작은 선풍기를 무리없이 돌렸다고 합니다. 리튬폴리머 배터리를 사용하는 여러 기기나 아이팟등 모바일 기기들의 크기를 더욱 단축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겠네요

posted by Madein 2007. 8. 23. 00:02


필기한 내용을 PC속으로, Mobile NoteT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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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입력도구는 펜이다. 아무리 컴퓨터가 대중화되고 우리 생활과 사무환경을 지배한다고 하더라도 종이와 펜을 버릴 순 없다. 회의를 하거나 간단한 메모를 할 때 노트북이나 PDA를 들고 가기 보다는 종이와 펜을 들고가는 것이 더 편하고 자연스럽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펜으로 입력한 내용을 다시 PC로 옮겨야 할 때 불필요한 시간을 낭비하게 된다. 이러한 낭비를 줄여주는 도구가 디지털 펜이다.

디지털 펜을 이용하면 필기한 내용을 PC에 디지털 파일의 형태로 저장하고 관리할 수 있다. 필기한 문서 즉 종이는 버려도 된다. 파일의 형태로 보관된 PC속 필기 문서는 원할 때 쉽게 찾아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수정할 부분은 PC에서 변경할 수 있다. 특히 이렇게 작성된 문서는 타인과 전자우편 등을 통해 쉽게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이다. 이러한 디지털 펜은 2002년부터 소개되기 시작했지만 국내에는 아직 널리 이용되고 있지는 않다. 대표적인 컴퓨터 주변기기 제조업체인 로지텍에서도 io Digital Pen이라는 제품명으로 디지털 펜을 출시하고 있다. 또 국내의 나비스닷컴, 펜텍 등에서도 디지털 펜을 오래 전부터 판매하고 있다.

이번에 살펴볼 모바일 노트테이커는 이스라엘의 Pegasus Technology라는 회사의 제품이다. 1997년부터 필기 입력장치에 대한 연구를 해오기 시작했으며 Mobile NoteTaker와 PC NoteTaker 두 종류의 디지털 펜을 판매하고 있다. 이중 모바일 노트테이커는 자체 메모리를 내장해 PC와 연결없이도 필기한 내용을 저장할 수 있고 필요할 때 PC와 연결해 파일로 저장이 가능하다. 반면 PC NoteTaker은 PC와 연결해서 사용하는 필기 입력장치로서 키보드, 마우스처럼 PC가 없이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이러한 디지털 펜은 사용자가 손으로 직접 종이에 입력한 문서의 내용을 파일의 형태로 저장할 수 있도록 해준다. 모바일 노트테이커의 가장 큰 장점은 별도의 전용지나 전용보드를 이용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다. 디지털 펜과 무선 수신 본체만 있으면 어떤 종이에서 입력된 내용이라도 저장해준다. 특히 액정이 부착되어 있어 필기한 내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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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테이커를 이용하면 회의 내용, 강의하며 필기한 내용을 파일로 보관하고 언제든지 필요할 때에 확인할 수 있다. 물론 인쇄하면 필기한 내용을 복사한 것과 100% 똑같은 문서를 얻을 수도 있다. 모바일 노트테이커의 유용함을 만나보자.


posted by Madein 2007. 8. 18. 14:19
건물 3층 규모의 초대형 카메라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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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이미지가 그 카메라의 외견이다.
이 카메라는 사실 3층 높이의 비행기 격납고였지만 세계 최대의 카메라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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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납고에서 사진을 찍는 방법은 건물의 한쪽 벽에 감광물질을 바른 거대한 천을 걸어두고
반대편의 작은 창을 통해 들어온 빛을 통해 사진을 찍는... 어린 시절 한번쯤 만들어봤을
거대한 핀홀 카메라(바늘 구멍 사진기)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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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거대한 사진을 찍기 위해 준비한 천의 크기만 해도 가로 111ft(33.8m) 세로 31ft(9.4m)로
가히 세계 최고라고 할만한 규모. 물론 이 천은 감광물질 처리 등이 된 상태로준비한 감광물질의 양만해도 엄청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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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양의 화학물질과 그걸 도포하고 천을 매달고... 정말이지 많은 프로젝트 참여자의 땀과
노력으로 만들어진 대단한 작품이 아닐 수 없다.



출처 : neoearly.net    

posted by Madein 2007. 8. 14. 04:27
 
'모바일 코믹 어워드 2007'은 한국, 일본, 중국에서 동시에 공모하는 행사로써 아시아의 모바일용 만화. 애니메이션, 시나리오 부문의 새로운 재능있는 인재를 찾아서 아시아는 물론 세계시장으로 뻗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역량있는 많은 작가들이 참가해주시기 바랍니다.
■ 주최/주관
  주최 : (주) 타카라지마원더넷
 주관(한국공모) : 디지탈체크 한국지사, 스포츠조선

■ 공모분야
  코믹 부문 / 애니메이션 부문 / 원작 시나리오 부문
■ 상금 총액
  본상 : 500만엔
  한국응모자대상 상금 : 200만엔

■ 모집 기준
  코믹 부문 : 60컷 이상 300컷 이내.
  애니메이션 부문 : 무비 자체의 제작, 편집 툴의 규정 없음.
  시나리오 부문 : 20 페이지 이상 100 페이지 이내 (400자 원고용지 환산)

■ 응모요강
  1작품당 아래와 같은 3가지의 내용을 제출 하여야 합니다.
■ 응모 마감
 
2007년 8월 30일 (목) (당일 소인 유효)
■ 대상 발표
 
2007년 10월 10일 (수) 
■ 송부처
  ㈜디지탈체크 한국지사로 등기우편 혹은 택배를 이용하여 보내 주세요.
(우)135-703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635-4 한국과학 기술회관 본관 406호
㈜디지탈체크 한국지사 「모바일ㆍ코믹 대상 2007 담당자」
■ 문의사항
  ㈜디지탈체크 한국지사 「모바일ㆍ코믹 대상 2007 담당자」
    Tel. 02-539-6683
    ※ 문의사항은 이메일로 보내 주세요.
      담당자 후카다센 mcomic@digitalcheck.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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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dein 2007. 8. 11. 23:12
명품 ‘유덕화폰’ LG전자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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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샤인 유덕화 스페셜 에디션' 출시

 LG전자는 5일 홍콩에서 `샤인'에 유명 영화배우 유덕화의 친필을 새긴 `샤인 유덕화 스페셜 에디션(Shine x Andy Lau Special Edition)'을 출시했다. 사진은 유덕화가 '샤인 유덕화 스페셜 에디션' 조형물에 사인을 하고 있다.

[제공= LG전자]



posted by Madein 2007. 8. 10. 15:34

카메라에만 보이는 디자인, 의자 변신 드레스..‘최첨단 미래 의상’ 화제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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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사람들은 결코 볼 수 없게 만들어진 의상 등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최첨단 미래 의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7일 영국 BBC 뉴스가 보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전자 장치 등을 이용한 ‘미래 의상’ 중 가장 눈길을 끄는 종류는 MIT 대학교에 재학중인 코너 딕키가 만든 ‘숨겨진 디자인’ 의상. 딕키의 작품은 ‘맨 눈’으로는 볼 수 없다는 점이 특징. 즉, 특수 센서를 이용, 옷에 무늬를 새겨 넣어 디지털 카메라를 통해서만 디자인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 딕키가 만든 첨단 의상의 특징. 자신이 원하는 사람에게만 보여준다는 점이 이 의상이 가진 매력인 셈.

한국계 예술가 백주연씨가 만든 ‘공기 펌프 드레스’ 또한 BBC가 선정한 최첨단 의상 중 하나. 이 의상에 장착된 펌프는 보행 중 ‘공기’를 모으게 되는데, 이 공기를 이용해 드레스가 편안히 앉아 쉴 수 있는 ‘의자’로 변신한다는 것이 작가의 설명.

미국의 아마추어 발경가 앤드류 슈나이더가 만든 ‘솔라 비키니’라는 이름의 수영복에는 태양광 발전판이 장착되어 있는데, 해변에서 선탠을 하는 동시에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것이 이 의상의 장점.

또 옷에 부착된 LED 조명판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문자 메시지 재킷’ 및 음악, 조명에 따라 의상의 색깔이 변하는 나이트클럽 댄스용 의류 등도 BBC가 선정한 최첨단 의상 종류들.

이 밖에도 환한 대낮에는 장신구로 이용하는 동시에 밤에는 조명 장치로 활용할 수 있는 친환경 장신구 또한 눈길을 끌고 있는 종류의 제품.

(사진 : 아무에게나 보여주지 않는 의상 디자인, 공기 펌프 드레스, 솔라 비키니, 조명 장치로 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장신구, 문자 메시지 재킷, 댄스용 의류 등 ‘최첨단 미래 의상’ 작품들(각 디자이너의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