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09. 9. 11.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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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의 불청객 중에 하나인 모기를 빼놓을 수가 없는데요. 모기를 퇴치하기 위해 다양한 종류의 모기약이 나오고 있지요.

여기에 소개된 아이템은 모기약은 아니지만 PC와 연결하여 사용하는 모기를 퇴치하는 가젯입니다. USB 포트에 연결만 하면 모기가 싫어하는 전자파를 발생시켜 모기의 접근을 막는다고 하는데요. 오래전에 PC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MP3 만들어져 재생시키면 모기 접근을 막는다는 그런 파일이 생각이 납니다.

모기 퇴치 효과는 글쎄요..모기 퇴치용 파일을 사용해보셨던 분이라면 감이 올 것 같군요. 이 USB용 모기 퇴치용품은 $6(약 7천원대)에 판매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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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kr.engadget.com/2009/09/10/USB-Mosquito-Repellent%20


사람이 모여있는곳에 이걸 쓰면 모기가 멀리 도망가게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USB에서 생기는 고주파음은 견뎌야하는 아쉬움

근데 올해는 모기가 별로 안보이던데, 다 어디루 갔나요? 모기 한번정도 물렸을정도인데ㅎㅎㅎ
모기퇴치용품이 망해가는듯 하네요;;;



posted by Madein 2009. 9. 7.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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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아이폰과 관련된 다른 아이템 하나를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폰을 애플용 키보드에 부착하여 마치 PC를 사용하듯이 사용을 할 수 있는 스타일입니다. 블루투스 방식으로 키보드 방식의 글자입력에 더 익숙한 분에게 효과적이지 않을까 합니다. 또한 주요 키에 자주 방문에는 사이트를 방문할 수 있는 알파벳의 첫글자에 맞춰 단축키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과 애플 키보드의 조합이 괜찮은 아이템으로 보입니다.

http://kr.engadget.com/2009/09/05/iphone-keyboard/

굉장히 깜찍한 미니PC가 된것 같네요.

모습은 우스꽝 스러워도 작은 모니터(아이폰)를 보는 느낌은 색다를듯 싶습니다.



posted by Madein 2009. 9. 7.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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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와 곤충같은것만 먹던 새가 얼마나 배가 고팠는지 동족새끼까지 먹어 치우는게 포착되었네요. 주로 목가심을 위해 새를 삼킨다고 알려졌는데 이젠 괴물새가 탄생하는거 걱정됩니다.

도대체 왜 육식성이 되가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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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은 동족을 먹는 예가 흔한데 사마귀, 거미, 지네 등 너무 잘 알려지 있기 때문에 그렇다쳐도 새가 동족을 먹는건 어떻게 봐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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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도 이렇게 잔인했다니 놀랍다.

서프라이즈 지구종말론에 이어 괴이한 현상이구나......


posted by Madein 2009. 9. 2. 22:16


어느 바에 가보면 로데오 경기의 일종으로 날뛰는 황소를 타는 기구가 있습니다. 용감무쌍한 로데오머신에 무모한 비만여성이 도전합니다. 과연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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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는 시작하자마자 숙이는 황소때문에 자연적으로 관성의법칙과 지렛대의 원리같은 물리작용이 되어버립니다; (버스가 나가다가 정지하면서 움직이는 사람들) 어느정도 예상한 결과지만, 단지 화소의 한동작에 저렇게 떨어질줄은 몰랐네요.

예상밖 결과에 사람들 너무 좋아하는걸요ㅋㅋㅋ



posted by Madein 2009. 9. 2.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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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의 마법사속편에 다코타패닝이 출연할지 모른다는 루머가 퍼진가운데..
제작진은 "좀더 섹시하고 여전사전 이미지"를 찾는다고 합니다.

다코타패닝이 넘어야할 길이 보입니다.

기존의 판타지하기만 했던 오즈의 바법사의 호러버전이 탄생하는건 아닌지 속편이 기대됩니다.

 

posted by Madein 2009. 8. 30.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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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ick Petroff/APOD

끝이 보이지 않을만큼 긴~~~~ 이 구름은 모닝 글로리 구름(Morning Glory clouds)라고 퀸즐랜드, 호주의 작은 마을에 매년 가을이 시작될때쯤 한번씩 나타난다고 합니다. 아직 이 구름은 미스터리로 남아있고, 관광객들을 위해 매년 이 구름위 여행한다고 하네요.

이와 비슷한 롤모양의 구름은 세계여러군데에서 볼수 있지만, 이처럼 길고 신비로운 현상은 보기 힘들다고... 이번에 찍은 구름은 Carpenteria근처를 비행하다 찍은 사진이라고 합니다.

제 눈으로도 직접 봤으면 좋겠네요ㅋ


posted by Madein 2009. 8. 27. 01:22

360도 어디든 볼수있는 동영상!!!

동영상에 마우스를 데스 드래그하면서 보시면 됩니다. 하늘 온사방 360도를 볼수있는 장점이 있네요~~ 뒤를 보면 카메라를 들고다니는 감독의 모습이 보이는데요^^; 스트리트뷰라고해서 거리모습을 찍어서 올린 서비스처럼 특수카메라를 사용해 모든 장면을 연결시킨것 같습니다.

정해진 동영상이 아닌 보고싶은 방향을 보는 영상이라니... 정말 신기하네요~~~



posted by Madein 2009. 8. 20. 11:58

미국 연예정보 잡지 엔터테인먼트 위클리(Entertainment Weekly)와 美공중파 방송국인 CBS가 제휴를 맺고 잡지에 동영상 광고를 포함시킬 예정이어서 화제가 되고있네요.

광고 페이지를 펴면 휴대폰 크기의 액정 화면에서 비디오 광고가 실행되는 방식으로 Americhip이라는 회사에서 2년 동안 개발된 것이다. 한페이지당 광고에 40분의 영상을 담을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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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로 다음달 가을시즌에 프로그램 광고와 펩시 다이어트 콜라 광고가 이 비디오 광고에 실린예정이라고...

화면은 2.7mm 두께로 320x240 화질이며 배터리는 65~70분 정도인데 미니 USB 코드로 재충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화면뒤에 잭이 있다고) 스크린은 TFT LCD 기술이고 보호용 폴리탄산에스터로 강화되었다고 합니다.



영화 해리포터속 움직이는 신문이 현실이 된것만 같군요.
잡지도 단순 종이를 능가해서 동영상이 뜨고있다니 사서 보고싶어집니다.



posted by Madein 2009. 8. 17.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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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의 발달로 많은 자동화시스템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 한 파키스탄남성의 자동문 통과방법이 참 이상합니다.



첫째, 어디로 들어왔는지 모르지만, 문앞에서 기다린다

둘째, 누군가 지나가길 바라는듯한 눈빛으로 서류만 뒤적인다.

셋째, 기다리다 지쳤는지 문을 향해 돌진

넷째, 유리가 깨지자 당황해서 얼음.............


남성의 스피드를 따라가지 못한 자동문은 누구의 잘못이란 말인가... 설마 여닫이인줄 알았던것??

이 남성에겐 공포의 문이였던것 같네요.



posted by Madein 2009. 8. 7. 22:41


유튜브에 올리는 것 모두 GDGT파티에서 시연한 ZuneHD 촬영한 것인데, Microsoft측에서 촬영 못하게 금지하였으나 이렇게 몰래몰래 찍은 것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ZuneHD의 UI를 어느정도 엿볼 수 있는 동영상이군요.저번에 올린 Cnet의 기자의 말과 함께 동영상을 보니 UI에 대해서 어느정도 알겠네요.

음악재생이나 동영상재생 중에 가운데부분을 터치 하면, 중앙에 재생/일시정지버튼과 함께 네 개의 버튼이 생기는데, 위에버튼이 볼륨업, 아래는 볼륨 다운, 오른쪽이 다음트랙, 왼쪽이 이전트랙 버튼입니다.

출처 :http://clien.career.co.kr/zboard/view.php?id=news&no=27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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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et에서 찍은 ZuneHD의 두가지 색상.
첫번째색상이 올블랙보단 낳아보이네요.

스크롤 이동이 자연스러운게 보면 볼수록 탐나는 제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