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07. 8. 13.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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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운행 중인 꿈의 슈퍼카 '부가티 베이론'(이하 베이론)이 한 네티즌의 카메라에 잡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이디가 'taelimk1'인 네티즌은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자신이 직접 찍은 베이론의 사진을 게재했다.
베이론의 사진을 확인한 네티즌은 국내에 실제 운행 중인 베이론이 사진에 찍히자 "정말로 우리나라에 굴러다니네"라고 말하며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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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 세계에서 출시되는 양산형 자동차 중 '세계 최고'라는 타이틀을 모두 석권 중인 베이론은 자동차 마니아들에게는 꿈의 차량으로 불린다.

베이론이 이처럼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이유는 상상을 초월하는 속도와 가격에 있다.

현재 공식적인 베이론의 최고 속도는 시속 407km. 보잉747 점보 여객기의 이륙속도를 능가하는 것으로
양산형 자동차 중 최고 속도다.

1,001마력의 엔진을 장착한 베이론의 제로백(0km에서 시속 100km까지의 도달 시간)은 2.9초.
14초면 시속 300km에 도달하며 불과 55초면 최고속도를 낼 수 있다.

최고속도로 30분을 달리면 타이어가 녹아버릴 정도로 엄청난 성능 자랑하지만, 12분을 달리면 100ℓ에 달하는 연료가 떨어지도록 설계된 점이 눈에 띈다.

베이론의 독일 내 공식 출고가격은 약 140만 유로(약 17억 원). 현재 출고되는 전세계 차량 중 최고가의 차량이다. 국내 소비자가 베이론을 구입하게 될 경우 관세 및 물류세와 기타 프리미엄 등이 더해져 가격은 40억원을 훌쩍
넘게 된다.

베이론은 100ℓ에 달하는 연료탱크를 가득 채우고 운전자가 탑승할 경우 총 무게만 2톤이 넘는 덩치를 자랑한다.
때문에 ℓ당 연비가 4.3km에 불과해 경제성은 현저히 떨어진다.

2005년 첫 출시 이후 총 300대 양산 판매를 목표로 연간 50대씩 생산하는 베이론은 공식적으론 국내에도 2대가
수입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한 대는 지난해 10월 모 변호사가 구입해 보관 중이고, 나머지 한 대는 국내 모 대기업 회장의 아들이 구입해 실제 운행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네티즌은 사진에 잡힌 베이론의 소유주가 이 대기업 회장의 아들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한국아이닷컴

posted by Madein 2007. 8. 13. 15:15



"일해공원' 간판 뜯어내버렸습니다"


'일해공원' 간판을 뜯어내버렸다.

경남진보연합과 경남통일선봉대는 12일 오후 2시30분경 경남 합천 '일해공원(옛 새천년생명의숲)'에서 '일해'라는 글자를 뜯어내고 그 자리에 원래 이름이었던 '생명의숲'을 붙였다.

학생·농민·시민들로 구성된 통일선봉대 200여명은 지난 10일부터 경남 일대를 돌다가 이날 합천을 방문해 공원 입구에서 200m 정도 떨어진 3·1독립운동기념탑 앞까지 "학살자를 기념하는 일해공원 철회하라" "일해공원 결사저지" 등을 외치며 삼보일배를 벌였다.

▲ 이병하 대장이 일해공원의 '일'자를 떼어내고 있다.
ⓒ2007 오마이뉴스 윤성효
▲ 김천욱 대장이 일해공원의 '해'자를 뜯어내고 있다.
ⓒ2007 오마이뉴스 윤성효
▲ 이병하.김천욱 대장이 '일해' 글자를 뜯어낸 뒤 '생명의 숲'을 붙이고 있다.
ⓒ2007 오마이뉴스 윤성효


삼보일배를 하는 동안 비가 계속 내렸는데, 노동자들로 구성된 60여명의 통일선봉대원들은 비옷도 입지 않고 참여했다. 이들이 삼보일배를 하는 동안 인근 아파트 주민들이 나와 지켜보기도 했다.

3·1독립운동기념탑 앞에 도착한 통일선봉대는 대표자들의 인사말에 이어 기자회견문을 낭송한 뒤 망치와 송곳을 이용해 '일해'라는 글자를 뜯어냈다.

이병하 경남진보연합 공동대표가 '일'자를 김천욱 전 전국금속노동조합 부위원장이 '해'를 뜯어냈다. 이들은 '일해'라는 글자를 뜯어낸 뒤, 그 자리에 '생명의숲'이라는 같판을 다시 붙였다.

앞서 삼보일배 동안 통일선봉대는 왕복 4차선 가운데 1차선을 이용해 삼보일배를 벌였는데, 경찰이 신고대로 집회를 하지 않는다며 제지하는 바람에 한때 실랑이가 벌어지기도 했다.

합천군청 공무원과 경찰서 직원들은 집회 장면을 촬영해 항의를 받았다. 통일선봉대원들은 "체증 영장을 제시하라"고 요구하며 공무원의 카메라를 뺏거나 경찰이 촬영한 동영상을 삭제하기도 했다.

"왜 은근슬적 바Rn나“

▲ 경남진보연합은 12일 오후 합천 일해공원 옆 도로에서 200미터 정도 삼보일배를 벌였다.
ⓒ2007 오마이뉴스 윤성효
▲ 경남통일선봉대 대원들은 비가 오는 속에 삼보일배를 했다.
ⓒ2007 오마이뉴스 윤성효
▲ 경남통일선봉대원들이 삼보일배를 하자 인근 주민들이 나와 지켜보기도 했다.
ⓒ2007 오마이뉴스 윤성효
간판 철거에 앞서 이병하 대장은 인사말을 통해 "진주에서는 '논개영정'을 친일화가가 그렸다고 해서 떼어냈다, '생명의숲'이라는 좋은 이름을 '일해'로 바꾸지 못하게 막는 것은 우리 시대의 사명이다"고 주장했다. '일해'라는 글자를 뜯어 낸 뒤 이병하 대장은 "막상 간판을 뜯어내니 숙연해진다, 군수가 쓸때 없는 일 하지 말고 일을 제대로 하라"고 말했다.

또 그는 "일해공원은 추진과정에 있어 행정·법·절차가 무시되었다, 은근슬적 바꾸었는데 하자가 많다. 왜 당당하게 전국에 알려내지 못하느냐"면서 "경남진보연합이 합천군청에 공문을 보내 11일까지 간판을 철거할 것을 요구했는데 묵묵부답이다, 이는 묵시적 동의라 본다"고 말했다.

김천욱 대장은 "민족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바쳤던 선조들을 기리는 3·1운동기념탑이 있는 곳에 학살자를 기리는 공원을 세우는 게 말이 안된다"고 말했다. 강선희 민주노동당 합천위원장은 "군민들은 '일해공원'이라 부르지 않는다, 공무원들도 합천읍 앞에 있다고 해서 '읍 앞 공원'이라는 말을 한다"고 말했다.

경남진보연합은 이날 성명을 내고 "애초 계획했던 대대적인 명명식은 온데간데 없고 합천군민들조차 현찬 교체를 모르고 있다, 일해공원을 추진하는 자들 스스로가 일해공원에 대한 타당성과 그 어떤 명분도 없기 때문"며 "학살자를 성역화함으로써 전두환의 영상이 지워 질리는 만무하다"고 덧붙였다.

경남 합천군은 올해 1월 29일 새천년생명의숲을 '일해공원'으로 바꾸었으며, 지난 7월 5일 안내간판을 바꾸었다. '일해공원' 안내간판은 공원 입구와 3·1독립운동기념탑 앞 등 2곳에 있는데, 이날 뜯겨진 간판은 기념탑 앞에 있는 것이다.

이날 경남진보연합이 '일해'라는 글자를 뜯어낸 행위는 공용물손괴에 해당될 수 있어 경찰과 합천군청에서 앞으로 어떻게 나올지 관심을 끈다.

▲ 경남진보연합 지도부가 합천경찰서 관계자와 삼보일배를 놓고 실랑이를 벌이고 있다.
ⓒ2007 오마이뉴스 윤성효


▲ 합천경찰서와 합천군청 관계자들이 집회 장면을 촬영해 경남통일선봉대 대원들로부터 항의를 받기도 했다. 동영상을 촬영한 경찰이 항의를 받고 삭제하고 있는 모습.
ⓒ2007 오마이뉴스 윤성효


▲ 경남진보연합은 3.1독립운동기념탑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2007 오마이뉴스 윤성효


▲ 이병하 대장이 '일해' 글자를 뜯어낸 뒤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07 오마이뉴스 윤성효


▲ '일해' 글자가 뜯겨져 나간 모습.
ⓒ2007 오마이뉴스 윤성효


▲ 경남통일선봉대 대원들이 삼보일배에 앞서 율동을 하고 있다.
ⓒ2007 오마이뉴스 윤성효

posted by Madein 2007. 8. 13. 14:37


일본 인기 스타 초난강(33·쿠사나기 츠요시)이 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하고 싶다는 뜻을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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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녀들의 수다' 제작진은 최근 "한국어에 능통한 초난강에게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해 달라는 요청을 했다. 초난강이 '미녀들의 수다'를 알고 있으며 출연하고 싶다고 밝혀 왔다. 다만 9월에는 스케줄이 꽉 차 있어 어렵지만 10월에는 가능하다는 답변을 해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초난강은 10월 중 '미녀들의 수다' 특집편에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미녀들의 수다'는 올 추석 특집으로 외국인 남성들을 일부 혹은 전부를 투입한 '미녀들의 수다-미남들의 수다' 특집편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작진은 특집편 제작 전까지 외국인 남성 16명을 추리고, 반응이 나쁘지 않을 경우 '미남들의 수다'편을 매달 정례화한다는 방침이다.
 

'미녀들의 수다' 제작진은 "초난강을 최소 한 두 번은 반드시 출연시키겠다. 고정 출연진이 될 지 여부는 지켜봐야 한다. 사실 출연료를 제대로 준다면 우리가 일본의 톱스타인 초난강을 캐스팅 할 수는 없겠지만, 그쪽이 돈은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미녀들의 수다'를 통해 한국 팬들과 만나고 싶은 마음이 큰 것 같다"고 전했다.
 
일본의 인기 그룹 스마프(SMAP)의 멤버이자 지난 10년간 일본 내에서 인기 랭킹 톱10에서 빠지지 않을 정도의 톱스타인 그는 일본 후지 TV 인기토크쇼 '초난강쇼2'를 한국어로 진행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미녀들의 수다' 제작진은 "초난강으로부터 한국과 일본에 대한 다양하고 깊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 엠파스



posted by Madein 2007. 8. 13.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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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이언스 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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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톰윈드로 향하는 호드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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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워프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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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프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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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로 추정


블리자드의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이하 WOW)가 중국에서 TV 드라마로 만들어진다.

중국의 한 소식통에 따르면 현재 촬영중인 `WOW 드라마`의 제목은  ‘은상전기’. 이 드라마는 고대 중국 대륙을 배경으로 하고있지만 WOW의 줄거리, 배경음악 등을 그대로 차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호드와 얼라이언스 진영의 대략적인 모습만 공개되었으며, 분장 등에서 다소 조악한 모습을 보이긴 하나 동원된 엑스트라의 수로 볼 때 꽤 큰 규모로 제작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중국에서는 현재 150만 명 이상이 WOW를 즐기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따라서 현재 촬영 중인 `은상전기`는 WOW에 대한 중국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는 한 예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업계 관계자들은 `은상전기`가 WOW를 소재로 다룬 만큼 줄거리, 배경음악 등에 대해 법적인 문제를 명확히 한 것이 아니라면 앞으로 저작권 논란으로 번질 소지가 다분하다”며 우려를 표시했다.

출처 : 게임메카


posted by Madein 2007. 8. 13.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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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포츠는 영국 웨일스의 한 도시의 휴대전화 외판원이다.
외모는 미남형과 거리가 멀다. 고르지 못한 치아,
볼룩하게 튀어나온 배 …. 누가 봐도 ‘비호감’이고,
어릴 때부터 왕따를 당했다.
하지만 지금 그가 전세계에서 화제다. 어눌한 말투와 못난 외모,
악성 종양과 교통사고, 카드빚을 가진 평범한
중년 남성이 시련을 딛고, 오페라 가수로 화려하게 데뷔했기 때문이다.
그의 인생은 지난 6월17일 노래 실력이 뛰어난 일반인을 스타로 만드는
영국 ITV1 프로그램인 ‘브리튼즈 갓 탤런트’에 출연하면서 달라지기 시작했다.
그는 1350여만명의 시청자가 지켜보는 가운데 우승을 거머쥐었다.


폴포츠는 영국 웨일스의 한 도시의 휴대전화 외판원이다. 외모는 미남형과 거리가 멀다. 고르지 못한 치아, 볼룩하게 튀어나온 배 …. 누가 봐도 ‘비호감’이고, 어릴 때부터 왕따를 당했다. 하지만 지금 그가 전세계에서 화제다. 어눌한 말투와 못난 외모, 악성 종양과 교통사고, 카드빚을 가진 평범한 중년 남성이 시련을 딛고, 오페라 가수로 화려하게 데뷔했기 때문이다. 그의 인생은 지난 6월17일 노래 실력이 뛰어난 일반인을 스타로 만드는 영국 ITV1 프로그램인 ‘브리튼즈 갓 탤런트’에 출연하면서 달라지기 시작했다. 그는 1350여만명의 시청자가 지켜보는 가운데 우승을 거머쥐었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2일 발매가 시작됐는데, 벌써부터 반응이 뜨겁다. 포츠는 ‘브리튼즈 갓 탤런트’에서 받은 상금 10만파운드(약 1억8400스원)로 카드빚을 갚고, 교통사고로 비뚤어진 이를 교정할 수 있게 됐다. 또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를 위한 ‘2007 로열 버라이어티 퍼포먼스’ 출연기회도 얻었다. 출처. 엠파스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2일 발매가 시작됐는데, 벌써부터 반응이 뜨겁다.

포츠는 ‘브리튼즈 갓 탤런트’에서 받은 상금 10만파운드(약 1억8400스원)로
카드빚을 갚고, 교통사고로 비뚤어진 이를 교정할 수 있게 됐다. 또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를 위한 ‘2007 로열 버라이어티 퍼포먼스’ 출연기회도 얻었다.

 

posted by Madein 2007. 8. 12. 15:26

지난 10일 MBC '100분 토론'에 출연한 진중권 문화평론가의 글이 논란이 되고 있다. 진중권 평론가는 '100분 토론'에서 '디워'의 영화적 완성도와 마케팅에 대해 혹평을 쏟아낸 후 '디워'를 지지하는 네티즌의 집중 공격을 받았다.


< 진중권 문화평론가의 블로그 >

  이에 진중권 평론가는 11일 새벽, 자신의 블로그 대문에 '흐미....'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진중권 평론가는 '아그들 왔냐?'라며 '떼거지로 몰려다니는 짓도 통하는 사람한테 해야지, 내 얼굴 봐라. 어디 통하게 생겼디?'라고 자신을 공격하는 네티즌에 대응했다.

  이어 진중권 평론가는 '열 받은 거 여기에 다 쏟아놓고 씩씩거리며 너그들끼리 놀다가거라'라고 말하며 '관련 기사 퍼 놨으니 즐쳐셈', '나중에 모았다가 한 번에 쌔려줄께' 등의 말을 덧붙였다.

  이 글은 네티즌에 의해 캡처된 후 여러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로 퍼지며 논란이 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악플러나 진중권이나 모두 똑같다', '오히려 상황을 즐기는 것 같다', '교수가 맞는지 의심스럽다', '이성을 잃은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진중권을 옹호하는 네티즌도 적지 않다. 개인 블로그에 찾아가 악플과 욕설을 퍼붓는 일부 네티즌의 행동에는 분명히 문제가 있다는 것. 이 같은 의견을 보인 네티즌들은 '악플러에게 예의를 지킬 필요 없다', '아주 적절한 대응이다', '대인배다', '개인 블로그에 올린 글인데 문제 될 것 없다고 본다' 등의 의견을 남기고 있다.

  한편, 현재 진중권 평론가의 블로그 대문은 '이웃집 순이'라는 동요로 바뀐 상태. 진중권 평론가는 '어린이 여러분 눈높이에 맞춰서 음악도 바꿔봤어요. 도배하는 어린이들, 자제해주세요'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출처 : http://www.dcnews.in/news_list.php?code=ahh&id=239186


posted by Madein 2007. 8. 12. 12:46


중국의 코끼리 아저씨 기억하시죠.
지난 18일에 뉴스 전해드렸는데.
지난 20년 동안 숨어 지내야 했던 코끼리 아저씨가 이제 희망이 생겼습니다.
수술을 받은 겁니다.

중국의 코끼리 아저씨로 불리는 31살 후앙 춘카이씨가 수술을 했습니다.
춘카이 씨는 몸의 3분의 1 정도가 종양이었습니다.
네살 때 생긴 종양으로 춘카이씨는 청력을 잃었고 왼쪽 눈도 보이지 않습니다.
키는 겨우 135센티미터에서 성장이 멈췄고, 이도 모두 빠졌습니다.
서커스단에서 괴물쇼를 하라는 제안을 받기도 했습니다.
수술을 받은 춘카이 씨가 부디 새로운 인생을 시작할 수 있도록 결과가 좋았으면 합니다.

출처 : ytn


posted by Madein 2007. 8. 12. 04:13

‘직립보행’ 장애견, 신념이를 아시나요?

 

▲ 동영상 뉴스 사이트 DarynKagan.com에 소개된 '페이스' 이야기 방영분


국내 동영상 UCC 사이트들에 올라온 ‘앞다리 없는 장애견과 주인 이야기’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네티즌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며 화제가 되고 있다. 네티즌들이 감동의 영상을 퍼다나르면서 포털 사이트들과 커뮤니티 사이트들에까지 널리 퍼졌다.

 

 
이 화제의 동영상은 두 앞다리가 없는 장애견이 사람처럼 두 발로 직립보행을 하는 모습과 이 개의 보호자로 보이는 한 여성의 인터뷰를 담고 있다. 이 영상은 미국의 동영상 뉴스 사이트 DarynKagan.com에 소개된 것이다.
 
도깨비뉴스는 좀 더 자세한 사연을 알아보기 위해 ‘두 다리의 개(two-legged dog)’라는 검색어로 추적하여 이 개의 보호자인 주드 스트링펠로우씨(Jude Stringfellow)와의 이메일 인터뷰에 성공하였다.
 
위 영상속 개의 이름은 ‘페이스 스트링펠로우(Faith Stringfellow)’. ‘신념’이라는 뜻의 영어 단어에 이 강아지를 보호하는 가족의 성(姓)을 붙여 만들어진 이름이다. 페이스는 이미 미국에서는 2003년 6월 부터 BBC, CNN, 오프라 윈프리쇼등 약 50여개의 언론매체에서 다뤄질 정도로 널리 알려진 ‘유명인사’다.
 
▲ 눈 위에서 두 발로 서 있는 앳된 페이스 모습

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페이스의 이야기는 2003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2003년 1월31일 주드씨의 아들인 루벤(당시 나이 17세)이 친구 집에 놀러 갔다가 한 어미 개와 생후 3주된 새끼 강아지들을 보게 됐다. 그 새끼 강아지들은 선천성 결손증을 비롯한 여러 기형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루벤은 "그 당시 어미 개가 새끼들이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것을 알고 본능적으로 강아지들을 압사()시키려 했었다"고 말했다. 루벤이 어미 개 밑에 깔려 있던 한 새끼 강아지를 구조하여 옷에 감싸서 집으로 데려오게 된 것이 바로 화제의 개 ‘페이스’와 주드씨 가족간의 첫 만남이었다.
 
기형으로 시작된 삶, 그리고 또 다른 절단
처음 주드씨의 집으로 왔을 때만 해도 페이스는 세 개의 다리를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왼쪽 앞다리가 심한 기형으로 거의 사용하지 못해 점차 근육이 퇴화되어 가고 있는 상태였다. 결국 생후 7개월이 되던 즈음 절단 수술을 받아 지금의 두 다리만 남은 모습을 갖게 되었다는 것이다.
 
불행 중 다행으로 장애를 이겨내고 지금은 다른 개들보다 더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함께 태어났던 다른 형제 강아지들은 저 세상으로 떠난 가운데 살아난 페이스는 희망의 증거다.
 
▲ 2004년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천사복장을 한 페이스.
 
캥거루야? 강아지야?
처음부터 페이스가 동영상 속의 모습처럼 두 발로 걸을 수 있었던 것은 아니다. 걷는 법을 배우기 이전에는 오직 누워서 꿈틀거리며 기어다닐 뿐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주디씨가 페이스에게 걷는 법을 가르쳐 봐야 겠다고 결심한 후 녀석의 몸을 일으켜 세워 조금씩 움직이게 해주었다고 한다.
 
두 다리에 의지하여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한 페이스. 몸을 스스로 움직이는 순간 환해지던 녀석의 표정을 보고 주디씨는 '아! 이 녀석. 걷고 싶었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그렇게 시작한 훈련으로 지금은 다른 개들과 견주어 전혀 뒤지지 않는 속도로 걷는다. 네티즌들은 페이스의 통통 뛰며 걷는 모습이 마치 ‘캥거루’ 같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유튜브(www.youtube.com)에 올려진 페이스의 ‘직립보행’ 영상에 대한 해외 네티즌들의 반응은 뜨겁다. 2006년 4월에 등록된 이 영상은 17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고 2500여건의 댓글이 달렸다. 미국 네티즌들은 "너무 대단하다. 눈물이 나올 것 같다", "세상에서 가장 멋진 개다", "두 다리가 없지만 너무 귀엽다" 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페이스가 이렇게 걷기까지 가족들이 얼마나 혹독하게 훈련을 시킨 것이냐", "보기 안쓰럽다"등 우려를 나타내는 의견도 올라왔다.
 
국내 네티즌들의 반응은 "강아지가 너무 불쌍하다"는 동정론과 "장애를 극복한 강아지도 대단하지만 저 강아지를 돌본 가족도 너무 대단하다"는 반응으로 격려하고 응원했다.
 
현재 페이스는 공식 홈페이지(http://www.faiththedog.net)까지 가지고 있으며, 한때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의 출연 제의까지 들어올 정도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아래는 페이스의 보호자인 주드씨와의 이메일을 통한 인터뷰 내용 전문이다.
 
- 페이스가 미국에서 굉장히 널리 알려진 것으로 알고 있다. 언론에 처음으로 알려지게 된 건 언제인가?
페이스는 2003년 6월 21일 오클라호마시의 NBC-TV를 통해서 처음 알려지게 되었다. 기자 린다 카바노프(Linda Cavanaugh)씨가 페이스의 훈련과 사랑을 통해서 두 발로 걸을 수 있게 된 이야기에 관심을 가졌고, 우리는 그녀가 AP통신(Associated Press)을 통해서 우리 개의 사연이 세상에 알려지는데 동의했다. 그렇게 언론에 처음 알려진 후 2주 후에 ‘리플리의 믿거나 말거나(Ripley's Believe it or Not)’ 에도 출연하게 되었다.
 
- 한 외신 기사를 통해 페이스가 영화‘해리 포터 시리즈’에 출연 제의를 받았다는 기사를 본 적있다. 그 뒷 이야기가 궁금하다.
출연 제의를 받았던 건 사실이다. 그러나 해리 포터 제작팀의 동물 훈련사가 페이스를 출연시키지 않기로 결정을 했다. 그 이유는 우리가 미국인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일이 잘 성사되지 않아서 슬프기도 했지만 우리거절 당한 이유가 이상하게 생각되기도 했었다.
 
하지만 어찌됐든 그들은 해리 포터 영화의 출연진이 모두 영국 출신이기를 원했다. 그 때 일이 잘 성사되었더라면 페이스는 ‘해리포터와 불의 잔 ’편에 출연했었을 것이다. 극중 ‘케드릭 디고리’가 요술 지팡이를 떨어 뜨리면서 마법 주문이 잘못 사용되어 희한한 동물이 만들어지는 것이 페이스의 출연분이었다.
 
- 페이스의 바쁜 일정을 관리하는 매니저가 따로 있다고 들었는데 사실인가?
그렇다. 마이크 맥과이어(Mike Maguire)라는 전문적으로 스케줄을 관리하는 매니저가 있다. 그는 128명의 프로 운동선수들의 일을 돌볼 정도로 매니지먼트 에이젼시 업계에서는 프로다. 내가 매니저 역할을 하기도 하지만, 전문 매니저가 (나는 감당할 수 없는) 더 많은 일을 성사시킬 수 있다.
 
- 페이스와 관련된 현재 진행되고 있거나 혹은 앞으로 계획이 있다면?
향후 계획에 대해선 아직 뚜렷하게 정해진 바가 없다. 최근에는 한 쇼프로그램 팀과 함께 오즈 페스티벌(Ozzfest: 매년 열리는 미국의 락 페스티발 중 하나)에 참가했었다. 현재는 사람들에게 동기부여를 줄 수 있는 영화를 제작 중이다.
 
학생들과 직장인들에게 "무엇이든 절대 쉽게 포기하지 말라"라는 교훈을 줄 수 있는 영상이 됐으면 한다. 내년에는 유럽과 호주를 방문할 계획이다. 인터뷰와 쇼 프로그램 출연 섭외가 들어올 것 같다.
 
▲ 주드씨의 세 자녀와 페이스 모습
 
주드씨는 페이스를 입양하여 키워내기까지의 이야기를 담은 두 권의 수필집을 지난해와 올해 각각 한권씩 펴냈다. 'With a Little Faith', 'Faith Alone:Stories of an amazing dog'라는 제목으로 영어권 국가를 비롯한 중국과 일본 등 아시아권에도 출판된 바 있으며 현재 아마존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그녀는 이메일 인터뷰 말미에 "한국에서도 페이스가 소개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혔다.
도깨비뉴스 인턴기자 이은빈 dkbnews@dkbnews.com 

posted by Madein 2007. 8. 11.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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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의 시대,갈수록 과감해지는 여성들! 피서지에서는 물론이고 거리는 온통 벗어젖힌 젊은이들 판이고,남들 시선보다 자신을 드러내는 데 거리낌이 없고 자신에 차있다.

단순히 배꼽만 보이던 노출은 재미가 없는지 갈수록 낮아지는 골반 라인으로 속옷을 노출시키는 패션이 유행이라 탱크톱에 드러내는 브래지어 끈까지….그녀들을 게슴츠레한 눈으로 마치 훌륭한 조각품이라도 감상하듯이 힐끔거리는 중년 남성들은 주눅이 든다.

가슴골에 배꼽에 허벅지와 팬티도 보이니 도대체 노출의 끝은 어디까지 갈까? 고대 그리스에서 배꼽은 여성의 정욕이 담겨져 있는 그릇이었으며,구약성서 '아가'에 나오는 배꼽은 여자의 가장 은밀한 부위를 뜻한다.


"해수욕장에서는 더 환상이지요.

요즘 여성들 정말 대담하거든요.

보기 좋고,가슴도 설레고요.

아슬아슬 보일듯 말듯하면 정말 짜릿짜릿하고,나도 모르게 만져보고 싶어지고요.

그저 고마울 뿐이죠."

"온 가족이 피서갔다가 싸움만 하고 돌아왔어요.

늘씬한 여자들이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해변에 나타나니 그렇게 신이 나서 좋아하는 거예요.

정말 가관이더라고요.



전철을 타고 가는데,짝 달라붙은 배꼽티에 흘러내릴 듯한 똥꼬치마를 입은 아가씨가 타니까 체면불구하고 쳐다보더라니까요."


아내들이 자존심 상해 말을 안 꺼내서 그렇지 집집마다 이런 경험 한두 번씩은 있음직하다.

여성의 노출은 그만큼 남성들의 마음을 뒤흔들기 쉽다.

여성들은 어디까지나 자신을 표현하는 것이지 남성을 유혹하려는 뜻은 아니라는 것이다.

남성들은 여자들의 미니스커트와 배꼽티는 남성들의 시선을 의식해서라고 오해하고 싶어한다.


한쪽은 유혹을 당하고 싶다고 하고 한쪽은 그런 일 없다고 한다.

길거리에서 노출이 심한 여성을 보고 만만해 보여 잘못 건드렸다가는 경찰청사람들처럼 큰코 다치는 수가 있다.

괜히 나잇살이나 먹은 분들이 미끈한 젊은이들 앞에 얼쩡거리다가 우스운 꼴 되지 말고 참을 땐 참아야 한다.

단,집에서는 참지 말아도 되는데 너무나 잘 참는다.

늘 홈드레스를 입고 있던 아내가 어느날 덥다고 훌러덩 벗고 핫팬티를 입고 있다면 본능이 시키는 대로 더워 죽겠어도 한바탕 뒹굴어보는거다.

그런데 남성들이 전혀 성충동을 느끼지 못하는 여자는 어떤 타입일까? 51%의 남성이 뚱뚱한 여자라는 것.운 없는 중년 남편도 마음 고쳐먹고 세 겹으로 접히는 뱃살에 씨름꾼 같은 다리를 내놓고 사는 아내라도 치마를 들추며 아이스케키 장난을 치면서 이방 저방 뛰어다닌다면 그 재미도 쏠쏠하지 않을까? "오,주여! 나미아미타불…."


출처:한국성교육연구소(성경원 여성박사)


posted by Madein 2007. 8. 10. 18:07
 

지난 9일 오후 8시 35분쯤 전북 군산 나운동의 한 모델하우스에 화재가 발생했다. 이와 관련해 연합뉴스는 "50분만에 진화되긴 했지만 내부 3천여㎡와 인근에 주차된 차량 3대가 모두 불탔으며 고압 전선이 녹아내려 인근 아파트 600여가구가 40여분간 정전 사태가 빚어져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고 전했다.


영상을 직접 찍은‘눈섭’님은 “극장으로 가는 길에 우연히 화재 현장을 목격하고 핸드폰으로 찍게 되었다”라며 “화재 현장을 처음 보았는데 작은 불이 7분만에 커졌다”고 당시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새삼 불이 무섭다는 것을 느낍니다”고 덧붙였다.

출처: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4021606&lu=t_c_topsee_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