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16. 1. 15. 21:07

 

 

<Valencia>, <Crime of the Century>등을 만들고 2011년 단편 영화 <Portal: No Escape>을 만들며 포탈시리즈의 영화화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준 댄 트라첸버그(Dan Trachtenberg) 감독의 2016년 SF액션미스테리영화 <10 클로버필드 레인(10 Cloverfield Lane)>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더 씽>의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Mary Elizabeth Winstead), TV시리즈 <알파 하우스>의 존 굿맨(John Goodman), TV시리즈 <뉴스룸>의 존 갤러거 주니어(John Gallagher Jr.)가 맡았으며, 그 외 출연진들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10 클로버필드 레인>는 <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의 제작자 J.J. 에이브람스(J.J. Abrams)와 브라이언 버크(Bryan Burk)가 제작을 맡은 2008년 개봉한 <클로버필드>의 후속작으로 자동차 사고를 당한 젊은 여성이 화학 공격으로부터 구출했다고 말하는 남자의 지하실에서 깨어나면서 벌어지는 SF액션미스테리영화입니다.

<10 클로버필드 레인>는 2016년 3월 11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1. 8. 25. 17:18



2003년 단편영화 <Kickin>등 인터넷및 TV광고감독 댄 트라첸버그(Dan Trachtenberg)가 전세계에서 인기인 FPS퍼즐게임 포탈을 바탕으로 만든 팬무비 <포탈: 노 이스케이프(Portal: No Escape)>가 공개되었습니다. <더 영 앤 더 레스틀러스>, <Law & Order>의 다니엘 레인(Danielle Rayne)이 주인공 셸역을 맡았습니다.

<포탈: 노 이스케이프>는 여죄수 셸(Chell)이 휴대용 포탈 생성장치(포탈 건)을 발견하고 감옥탈출을 시도하지만, 공간의 한계에 이르게 되는 짧지만 강렬한 인상의 SF팬무비입니다. 마치 <큐브 2>같은 공간에서 포탈건의 신선한 충격을 받은것도 잠시 마지막은 <트루먼쇼>의 거대한 스튜디오를 발견한 느낌이네요. 장편영화로 만들어진다면 정말 괜찮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은근히 저예산의 <큐브>나 <쏘우>가 성공했던 비결중에 하나가 한정된 공간에서 인간심리와 신선함을 다뤘기때문이였는데 포탈도 영화로 나온다면 시리즈로써 꾀 인기를 끌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