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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12.23 80년대 복고영화, 에브리바디 원츠 섬(Everybody Wants Some) 예고편 공개
          
           
     
  
posted by Madein 2015. 12. 23. 11:46

 

1991년 코미디영화 <스랙커>를 비롯해 <비포 선라이즈>, <스쿨 오브 락>등을 만들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리차드 링클레이터(Richard Linklater) 감독의 코미디 복고영화 <에브리바디 원츠 섬(Everybody Wants Some)>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뱀파이어 아카데미>의 조이 도이치(Zoey Deutch)가 베버리역을, <스텝업 : 올인>의 라이언 구즈먼(Ryan Guzman)이 로퍼역을, <썸머 솔스티스>의 타일러 후츨린(Tyler Hoechlin)이 맥레이놀즈역을, 와이어트 러셀(Wyatt Russell)이 윌러비역을, 글렌 파월(Glen Powell)이 피너건역을, 블레이크 제너(Blake Jenner)가 제이크역을, 윌 브리테인(Will Brittain)이 빌리 오트리역을 맡았으며, 그 외 소피아 테일러 알리(Sophia Taylor Ali), 에이드린 미쉴러(Adriene Mishler), 조나단 브렉(Jonathan Breck), 테일러 애슐리 머피(Taylor Ashley Murphy)등이 출연합니다.

<에브리바디 원츠 섬>은 원래제목은 <That's What I'm Talking About>이였다가 최근에 <Everybody Wants Some>으로 변경한 작품으로 80년대 야구팀을 구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대학 1학년생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막 성인의 문턱에 다다른 주인공들이 자유와 책임감 사이에서 길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릴 예정입니다. 한국도 복고드라마가 열풍이긴 한데, 미국도 추억의 복고작품이 꾸준히 나와주고 있는 것 같네요~

<에브리바디 원츠 섬>은 2016년 4월 15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딱 80년대 스타일ㅋㅋㅋ

알콩달콩 전화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