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14. 3. 29. 20:18


2005년 숨막히는 범죄액션 <어썰트 13>을 제작한바 있는 제임스 드모나코(James DeMonaco) 감독의 공포스릴러영화 <더 퍼지 2(The Purge: Anarchy)>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포스트 그래드>의 자크 길포드(Zach Gilford)가 셰인역을, <퍼펙트 겟어웨이>의 키일리 산체즈(Kiele Sanchez)가 맡았으며, 그 외 프랭크 그릴로(Frank Grillo), 마이클 케네스 윌리엄스(Michael K. Williams), 코트니 팜(Cortney Palm), 카르멘 에조고(Carmen Ejogo), 에이미 패프라스(Amy Paffrath), 에드윈 호지(Edwin Hodge)등이 출연합니다.

<더 퍼지 2>는 2013년 개봉된 <더 퍼지>의 후속작으로 일년에 한번 12시간동안 살인이 합법적으로 이루어지는 ‘퍼지 데이’라는 미국의 정책으로 잔혹한 인간의 내면을 비췄었는데요. <더 퍼지 2>에서는 차고장으로 거리에 내몰린 젊은 커플의 생존기를 다룰 예정입니다. 폐쇄된 공간인 집에서 벌이지던 1편과는 달리 2편에선 본격적인 잔혹한 거리의 모습이 나올것 같네요. 

<더 퍼지 2>는 2014년 7월 18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3. 11. 7. 19:42

2008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배경으로한 <메란타우>를 시작으로 자칭 무술영화 팬이라는 영국출신감독 가렛 에반스(Gareth Evans)의 액션영화 <레이드 2 : 브란달(The Raid 2 : Berandal)>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1편에선 폐쇄된 아파트에서 벌어지는 숨막히는 격투액션을 보여줬다면, 속편에선 2시간 후의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정말 무술영화나 범죄액션을 좋아하시는분에게는 강추할만한 작품인 것 같습니다.

아래는 예고편에 등장한 인물들...
여기에 보스의 오른팔 매드 독의 스틸샷까지 공개되어 더욱 기대감을 모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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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으로 2008년 <메란타우>에서 주연을 맡으며 감독과 인연이 있었던 이코 유와이스(Iko Uwais)가 <레이드>에 이어 속편에서도 라마역을 맡았으며, 그 외 야얀 루히안(Yayan Luhian), 라이덴 인테그라(Raiden Integra), 도니 알람시야(Donny Alamsyah), 티오 파쿠소데우(Tio Pakusodewo), 마츠다 류헤이(Matsuda Ryuhei), 키타무라 카즈키(Kitamura Kazuki), 줄리 에스텔(Julie Estelle), 엔도 켄이치(Ken'ichi Endo), 마르샤 티모시(Marsha timothy), 알렉스 압바드(Alex Abbad)등이 출연합니다.

<레이드 2>는 <아저씨>에 등장했던 살상 무술인 ‘실랏(Silat)’으로 숨막히는 격투액션을 선보였던 <레이드 : 첫번째 습격>의 속편으로 2시간 후의 이야기를 다룰 예정인데요. 갱단의 보스를 잡기위해 아파트에 잠입해 혼자 나왔던 특수기동대 라마(이코 유와이스)가 자신의 가족을 지키기 위해 자카르타 거대 범죄조직과 대결을 펼치게 된다는 내용의 액션영화입니다. 이번에도 기대해 봐도 좋을 법 한 예고편의 포스가 느껴집니다!

<레이드 2>는 2014년 3월중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1. 8. 10. 14:52


<푸셔>, <피어 X>의 니콜라스 윈딩 레픈(Nicolas Winding Refn) 감독의 범죄 액션드라마 <드라이브(Drive)>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리멤버 타이탄>,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의 라이언 고슬링(Ryan Gosling)와 <오만과 편견>, <퍼블릭 에너미>의 캐리 멀리건(Carey Mulligan)
이 맡았으며, 그외 크리스티나 헨드릭스(Christina Hendricks), 론 펄먼(Ron Perlman), 브라이언 크랜스턴(Bryan Cranston), 오스카 아이삭(Oscar Isaac), 앨버트 브룩스(Albert Brooks), 티나 후앙(Tina Huang), 조 핑그(Joe Pingue)등이 출연합니다.

<드라이브>는 헐리우드 자동차 스턴트맨이자 부업으로 밤에는 무장강도의 도주차량을 운행하는 남자 니노(라이언 고슬링)가 이웃집의 아름다운 여인 아이린(캐리 멀리건)을 사랑하게 되고, 전과자 남편의 거대 범죄조직으로부터 휘말리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운전전문가이고, 늘 여자와 엮이게 되는 점에서 영화 <트랜스포터>와도 닮은 점이 있네요^^

<드라이브>는 2011년 9월 16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