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15. 9. 22. 23:07

 

2004년 코미디영화 <앵커맨>을 비롯해 <스텝 브라더스>, <스탠바이 캅>등을 만든 아담 맥케이(Adam McKay) 감독의 드라마영화 <더 빅 쇼트(The Big Short)>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다크 나이트 라이즈>의 크리스찬 베일(Christian Bale)이 마이클 베리 역을, <월드워Z>의 브래드 피트(Brad Pitt)가 벤 호케트역을 <겟 스마트>의 스티브 카렐(Steve Carell)이 스티브 아이스먼역을 <갱스터 스쿼드>의 라이언 고슬링(Ryan Gosling)이 그렉 리프만역을 맡았으며, 그 외 카렌 길리언(Karen Gillan), 셀레나 고메즈(Selena Gomez), 마리사 토메이(Marisa Tomei), 멜리사 레오(Melissa Leo), 핀 위트록(Finn Wittrock)등이 출연합니다.

 

<더 빅 쇼트>는 주식용어 그대로인 "The Big Short"로 가치가 하락하는 쪽에 투자하는 것을 말합니다. 여기서 등장하는 주인공인 펀드매니저들이 서브프라임사태를 미리 예견하고 가치가 하락하는 쪽에 집중적으로 투자함으로써 어마어마한 자산가가 되는데, 한마디로 세계경제위기에 때부자가 된 사람들 이야기입니다. 인생의 한방을 노린다더니 이래서 사람들이 주식주식하나 봅니다.

<더 빅 쇼트>는 2016년 개봉될 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5. 8. 24. 18:48

 

 

헐리웃 유명배우 25명이 뽑은 최고의 영화작품은 무엇일까요?

 

그 동안 토크쇼와 방송에서의 발언을 모아서 만든

헐리웃 배우들의 최고의 영화작품입니다.

 

 

벤 스틸러(Ben Stiller) - 죠스(Jaws)

죠스를 최고의 작품으로 뽑다니 의외네요.

최그에 영화감독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벤 스틸러가

공포스릴러영화를 좋아하나 봅니다.

 

 

브레드 피트(Brad Pitt) - 혹성탈출(Planet of the Apes)

순간 두명이 닮은 줄 알았네요ㅋㅋㅋㅋ

브레드 피트도 의외로 SF영화를 좋아하는군요!

 

 

카메론 디아즈(Cameron Diaz) - 동물 농장(Animal House)

<동물 농장>이라 왠지 친숙한 느낌의 제목이네요.

아마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하고 있을 겁니다.

 

 

크리스찬 베일(Christian Bale) - 비버리 힐스 닌자(Beverly Hills Ninja)

 코미디영화를 선택한 크리스찬 베일.

무겁고 진지한 영화를 많이해서 그런지 코미디영화를 좋아하나 봅니다.

 

 

 

다니엘 래드클리프(Daniel Radcliffe) - 12인의 노한 사람들(12 Angry Men)

 <해리포터>의 순수한 마법소년에서 성숙해진 다니엘 래드클리프.

태어나기도 한참 전인 1957년 제작된 영화를 최고의 영화로 뽑았네요.

그 당시 영화에 대해 관심이 많은가 봅니다.

 

 

 

데이비드 듀코브니(David Duchovny) - 차이나타운(Chinatown)

 1974년 제작된 <차이나타운>

잭 니콜슨의 명연기가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쵝오!!!

 

 

해리슨 포드(Harrison Ford) - 앵무새 죽이기(To Kill a Mockingbird)

 베스트셀러 <앵무새 죽이기>를 원작으로 대공황 이후 암울한 시기에

인종문제에 관한 변호를 맡은 변호인의 이야기입니다.

 

 

 

제임스 프랭코(James Franco) - 자전거 도둑(The Bicycle Thief)

고전 명작중 하나인 자전거 도둑

또 보고 싶네요ㅠ

 

 

제인 린치(Jane Lynch) - 쥬랜더(Zoolander)

벤 스틸러의 입술 연기만 봐도 오글거리는 영화ㅋㅋㅋㅋㅋ 

미드 <Glee>의 제인 린치가 코미디영화를 골랐네요.

 

 

 

제이슨 스태덤(Jason Statham) - 폭력탈옥(Cool Hand Luke)

 음악이 멋진 폴 뉴만의 탈옥 영화 <폭력탈옥>

 

 

 

조니 뎁(Johnny Depp) - 오즈의 마법사(The Wizard of Oz)

판타지영화 전문 조니 뎁다운 선택이네요.

오즈의 마법사 어릴적 정말 재미있게 본 작품입니다^^

 

 

제니퍼 로렌스(Jennifer Lawrence) -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One Flew Over The Cuckoo’s Nest)

잭 니콜슨이라는 이름만으로 대단한 영화.

그의 영화는 언제나 진리다.

 

 

 

조나 힐(Jonah Hill) - 좋은 친구들(Goodfellas)

 2015년 BBC 선정 최고의 미국영화 20위에도 선정된 바 있는 <좋은 친구들>.

현명한 선택인듯.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Leonardo Di Caprio) -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2001: A Space Odyssey)

1968년 제작된 말도 안되는 SF어드벤처 영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다운 선택이다.

 

 

 

마크 월버그(Mark Wahlberg) - 시민 케인(Citizen Kane)

 시대를 초월한 세계의 명화중 하나

1941년 신문왕 찰스 포스터 케인의 생애를 담은 작품.

 

 

 

모건 프리먼(Morgan Freeman) - 물랑 루즈(Moulin Rouge)

 나역시 최고의 작품으로 뽑는 영화.

아주 오래전에 봤지만, 잊혀지지가 않는다!

 

 

 

나탈리 포트만(Natalie Portman) - 더티 댄싱(Dirty Dancing)

 나탈리 포트만의 이미지와 어울리는 듯한 영화.

고전 음악영화중 단연 최고로 뽑히는 <더티 댄싱>

 

 

 

오웬 윌슨(Owen Wilson) - 펀치 드렁크 러브(Punch-Drunk Love)

 유일한 21세기 영화ㅋㅋㅋㅋ

황홀한 뮤지컬 코미디영화 <펀치 드렁크 러브>.

 

 

 

로버트 드 니로(Robert De Niro) - 에덴의 동쪽(East of Eden)

 청춘스타 제임스 딘을 만든 영화 <에덴의 동쪽>

그 당시 주연을 못 맡은게 한이 되셨을까?

지금도 멋지십니다만ㅎㅎㅎ

 

 

 

맥팔레인(McFarlane) - 사운드 오브 뮤직(The Sound of Music)

오래된 필름 특유의 아름다운 색감과 만화같은 장면이 돋보이는 영화.

오늘은 왠지 음악영화에 푹~ 빠지고 싶다!ㅋㅋㅋ

 

 

 

세스 로건(Seth Rogen) - 위대한 레보스키(The Big Lebowski)

 볼링장에서 볼링을 치는게 전부인 백만장자의 위대한 범죄영화

에단 코엔 형제가 각본, 연출하였다.

 

 

 

스티브 부세미(Steve Buscemi) - 오즈의 마법사(The Wizard Of Oz)

 조디 뎁에 이어 두번째 선택.

말이 필요 없는 판타지 영화 <오즈의 마법사>

1939년 제작되었지만, 아름다운 영상미가 돋보이는 작품.

 

 

 

스티브 카렐(Steve Carell) - 닥터 스트레인지러브(Dr.Strangelove)

 스탠리 큐브릭이 1964년에 찍은 미래 3부작중 하나인 <닥터 스트레인지러브>.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 <시계태엽 오렌지>이 나머지 2개이다.

 

 

 

빈스 본(Vince Vaughn) - 텐더 머시스(Tender Mercies)

컨트리를 사랑하는 남자 음악에 미친 삶이란?

대답은 <텐더 머시스>.

 

 

 

 

빈 디젤(Vin Diesel)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Gone with the Wind)

고전명작은 다 나오는듯? 빈 디젤이 뽑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퓰리처상을 수상한 마거릿 미첼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한 작품.

빅터 플레밍감독에 시드니 하워드가 각본을 맡았다.

 

 

전체적으로 보면 의외의 작품들도 많고, 고전 음악영화가 많은 것 같습니다.

배우들 이미지에 맞는 작품을 고를거란건 잘 못된 생각인듯^^;

 

다시 보고 싶은 영화들도 많네요!

 

 

 


posted by Madein 2013. 6. 11. 10:42


아네스역을 맡은 귀여운 아역배우 엘지 케이트 피셔(Elsie Kate Fisher)의 목소리를 듣고 있으면 너무 포근하고 사랑스럽네요.

아래는 이전에 공개된 예고편들.
슈퍼배드 2(Despicable Me 2) 할로윈 예고편 공개 ]
[ 슈퍼배드 2(Despicable Me 2) 새 포스터 & 예고편 공개 ]

전에 공개된 예고편에서 슈퍼 악당을 꿈꾸던 ‘그루’를 중심으로 의문의 여자요원 그리고 닥터 네파리오(Dr. Nefario)라는 캐릭터를 등장했었죠.
할로윈을 테마로한 예고편에서도 등장했듯이 <슈퍼배드>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귀여운 미니언들의 깨알같은 개그가 기대되는 <슈퍼배드>는 2010년 개봉해 5억달러를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한 3D애니메이션으로 피에르 코핀(Pierre Coffin) & 크리스 리노드(Chris Renaud) 감독이 맡은 두번째 시리즈입니다.

목소리 캐스팅으로 <에반 올마이티>의 스티브 카렐(Steve Carell)이 그루역을 <도니 브래스코>의 알 파치노(Al Pacino)가 주연을 맡았으며, 그 외 크리스튼 위그(Kristen Wiig), 미란다 코스글로브(Miranda Cosgrove), 러셀 브랜드(Russell Brand), 스티브 쿠건(Steve Coogan), 모이세스 아리아스(Moises Arias), 다나 가이어(Dana Gaier)등이 캐스팅 되었습니다.

최근 엘렌쇼에 출연해 깨알같은 분장을 한 스티브 카렐.

<슈퍼배드 2>는 전편에서 슈퍼악당을 꿈꾸던 그루(스티브 카렐)가 Dr. 네파리오(러셀 브랜드)의 나보다 더 나쁜놈을 쓰러 뜨리는 대회인 ‘안티 빌라인 리그(Anti Villain League)’에 뽑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여기에 더 많은 귀여운 미니언들과 함께 완전히 새로운 내용의 애니메이션이 될거라고 하는군요. 그리고 2014년엔 인기 캐릭터 미니언을 주인공으로 한 영화를 개봉한다고 하니 이것 또한 기다려지네요^^

<슈퍼배드 2>는 2013년 7월 3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2. 12. 22. 09:59


범죄 관련 수사물의 원조격인 드라마
<L&O : 범죄 전담반>와 시트콤 <30 록>등을 연출한 돈 스카르디노(Don Scardino) 감독의 코미디영화 <인크레더블 버트 원더스톤(The Incredible Burt Wonderstone)>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에반 올마이티>의 스티브 카렐(Steve Carell)이 버트 윈드스톤역을 <덤 앤 더머>의 짐 캐리(Jim Carrey)가 스티브 그레이역을 그리고 올리비아 와일드(Olivia Wilde)가 제인역을 맡았으며, 그 외 스티브 부세미(Steve Buscemi), 알란 아르킨(Alan Arkin), 제임스 갠돌피니(James Gandolfini), 멜리사 오드웨이(Melissa Ordway), 제이 모어(Jay Mohr)등이 출연합니다.

<인크레더블 버트 원더스톤>은 라스베가스 유명한 마술사 버트 윈드스톤(스티브 카렐)이 거리의 마술사 스티브 그레이(짐 캐리)의 도전을 받게 되면서 벌어지는 코미디영화입니다.

2003년 <브루스 올마이티>이 후 스티브 카렐과 짐 캐리의 10년만의 만남만으로 기대를 안할 수 없게 만드는데요. 예고편만 봐도 코미디영화의 제왕인 두 배우의 귀환을 알리듯 빵빵 터지네요. 그리고 코미디영화의 살아있는 전설 짐 캐리는 2014년 <덤앤 더머 2>에 다시 출연하면서 어드벤처 코미디의 부활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요즘엔 웃을 일이 통 없는데 이 영화보면서 웃고 싶네요^^

<인크레더블 버트 원더스톤>은 2013년 3월 15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2. 11. 1. 11:59

2010년 5억달러를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한 <슈퍼배드>의 피에르 코핀(Pierre Coffin) & 크리스 리노드(Chris Renaud) 감독의 새 애니메이션 시리즈 <슈퍼배드 2(Despicable Me 2)>가 할로윈을 맞아 새로운 예고편을 공개했습니다. <슈퍼배드> 흥행의 일등공신이라 할 수 있는 귀여운 미니언들의 새 영상으로 할로윈을 테마로한 깜찍한 예고편이네요.

목소리 캐스팅으로 <에반 올마이티>의 스티브 카렐(Steve Carell)이 그루역을 <도니 브래스코>의 알 파치노(Al Pacino)가 주연을 맡았으며, 그 외 크리스튼 위그(Kristen Wiig), 미란다 코스글로브(Miranda Cosgrove), 러셀 브랜드(Russell Brand), 스티브 쿠건(Steve Coogan), 모이세스 아리아스(Moises Arias), 다나 가이어(Dana Gaier)등이 캐스팅 되었습니다.

슈퍼 악당을 꿈꾸는 ‘그루’의 이야기를 담은 전편에 이어 <슈퍼배드 2>의 줄거리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더 많은 미니언들과 더 비열한 악당이 등장할 가능성이 높은 것 같네요. 그리고 2014년엔 인기 캐릭터 미니언을 주인공으로 한 영화를 개봉한다고 하니 이것 또한 기다려지네요^^ 

<슈퍼배드 2>는 2013년 7월 3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2. 4. 26. 17:52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말리와 나>의 데이비드 프랭클(David Frankel) 감독의 코미디영화 <호프 스프링(Hope springs)>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메릴 스트립(Meryl Streep)와 <맨 인 블랙>의 토미 리 존스(Tommy Lee Jones) 그리고 <40살까지 못해본 남자>의 스티브 카렐(Steve Carell)가 맡았으며, 그 외 엘리자베스 슈(Elisabeth Shue), 진 스마트(Jean Smart), 수잔 미스너(Susan Misner), 마린 아일랜드(Marin Ireland)등이 출연합니다.

<호프 스프링>는 결혼후 30년이 지난 중년부부 케이(메릴 스트립)와 아놀드(토미 리 존스)가 지친 결혼생활에 변화를 주기위해서 '그레이트 호프 스프링스'라는 작은 마을의 유명한 부부관계상담전문가(스티브 카렐)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요즘도 속으로나 밖으로 이런 고민을 앓으시는 분들이 많죠~ 부모님과 함께 보면 좋은 영화가 될것 같네요^^

<호프 스프링>는 2012년 8월 10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1. 4. 8. 00:02



<필립모리스>의 글렌 피카라(Glenn Ficarra)와 <꼴찌 야구단>의 존 레쿼(John Requa) 코믹감독의 합작인 <크레이지, 스투피드, 러브>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에반 올마이티>, <슈퍼배드>의 스티브 카렐(Steve Carell)과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의 라이언 고슬링(Ryan Gosling), <좀비랜드>의 엠마 스톤(Emma Stone), 줄리안 무어(Julianne Moore), 케빈 베이컨(Kevin Bacon)등이 출연합니다.

좋은 직업과 집, 그리고 아이들과 고등학교 첫사랑 아내 에밀리(줄리안 무어)와 완벽한 삶을 살던 칼(스티브 카렐)의 가정에 갑자기 불화가 찾아와 이혼을 요구하는 아내
때문에 곤란에 처한 칼이 에밀리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도움을 구한 결혼 상담사 제이콥(라이언 고슬링)에게 칼의 딸 한나(엠마 스톤)가 관심을 보이고, 또 칼의 13살 난 아들을 돌봐주던 베이비시터
제시카(애널리 팁튼)는 칼에게 반한다. 뒤죽박죽되버린 칼의 가정은 정상으로 돌아 갈 수 있을까요?

<크레이지, 스투피드, 러브>은 2011년 7월 29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