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15. 7. 1. 21:26

 

2011년 단편영화 <피그>와 얼마전 감동실화 <오스카 그랜트의 어떤 하루>를 만들어 장편영화로 데뷔한 라이언 쿠글러(Ryan Coogler) 감독의 스포츠드라마영화 <크리드(Creed)>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록키>, <스페셜리스트>, <어쎄신>의 실베스터 스탤론(Sylvester Stallone)이 록키 발보아역을, <오스카 그랜트의 어떤 하루>, <판타스틱 4>의 마이클 B. 조던(Michael B. Jordan)이 아도니스 존슨역을 맡았으며, 그 외 그레이엄 맥타비쉬(Graham McTavish), 테사 톰슨(Tessa Thompson), 필리샤 라샤드(Phylicia Rashad), 윌 블라크로브(Will Blagrove), 존 더글라스 레이니(Jon Douglas Rainey), 한스 마레로(Hans Marrero), 후안-파블로 베이자(Juan-Pablo Veiza)등이 출연합니다.

<크리드>는 록키(실베스터 스탤론)의 라이벌이었던 아폴로 크리드의 아들 아도니스 크리드(마이클 B. 조던)가 록키 발보아를 만나 훈련받으며 신예 복서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이로써 <록키> 시리즈는 이번이 7번째군요. 기대됩니다!!

<크리드>는 2015년 11월 25일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5. 4. 12. 21:33

1997년 액션스릴러영화 <터뷸런스>와 함께 각본, 배우, 프로듀서, 뮤비제작등 90년대 활발히 활동했던 존 헤르즈펠드(John Herzfeld) 감독이 만든 영화인 <더 타겟(Reach Me)>을 보았습니다. 

 

주연에도 <람보>, <록키>등 8~90년대 최고의 액션스타 실베스터 스탤론(Sylvester Stallone)이 제랄드역을 맡으면서 뭔가 새로운 스릴러 영화인가하고 기대를 했지만, 알고보면 장르가 드라마인 작품이러다구요. 무려 제목이 <더 타겟>인데 말이죠. ‘Reach Me’의 뜻을 해석하자면 ‘날에 도달’로 이 영화에선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준 책의 제목으로 등장하죠. 제목을 보고 낚이신분이 없었으면 좋겠는데... 아래 누적 관객수를 보니 안심을 해도 될것 같습니다^^;

 

 

 

누적 관객수 1의 눈물ㅠㅠ

 

 

해외 개봉 포스터와 한국 포스터와 비교만 해봐도 얼마나 오버인지 알 수 있지요ㅋㅋㅋㅋ

 

 

<더 타겟>의 출연진으로는 <워킹 데드> 글렌의 그녀 로렌 코핸(Lauren Cohan), 톰 베린저(Tom Berenger), <미스트>의 토마스 제인(Thomas Jane), <쏘우>의 캐리 엘위스(Cary Elwes)등 그래도 나름 쟁쟁한 출연진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다만, 영화가... 감독의 문제일수도 있는데 책읽는 듯한 대사와 배우의 표정과 발연기, 연출들이 몰입도를 많이 방해한단 느낌이 커요.

솔직히 처음 영화를 접했을땐 샤론 스톤과 실베스터 스탤론의 <스페셜리스트>는 아니더라도 액션스릴러까지 기대하기도 했지만, 제가 너무 경솔했던가요? 이 영화를 끝까지 봤다면 정말 수고하신거구요. 손발 오그라드는 마지막 해피엔딩장면속 경쾌한 90년대식 청춘ost가 이 영화의 엑기스라고 할 수 있겠네요.

마지막으로 이 영화를 표현하자면 제목에 쓴 것 처럼 액션 스릴러를 가장한 90년대 로맨스영화라고 하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 손발 피러~ 뽕~♥


posted by Madein 2013. 6. 30. 14:24


2007년 공포스릴러영화 <1408>과 <더 라이트 : 악마는 있다>로 스릴넘치는 연출을 선보인 스웨덴출신감독 미카엘 하프스트롬(Mikael Håfström)의 액션스릴러영화 <이스케이프 플랜(Escape Plan)>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록키>, <람보>의 실베스터 스탤론(Sylvester Stallone)이 레이역을 <터미네이터>의 아놀드 슈워제네거(Arnold Schwarzenegger)가 로트마이어역을 맡았으며, 그 외 제임스 카비젤(James Caviezel), 50 센트(50 Cent), 샘 닐(Sam Neill), 비니 존스(Vinnie Jones), 빈센트 도노프리오(Vincent D'Onofrio), 에이미 라이언(Amy Ryan)등이 출연합니다.

<이스케이프 플랜>는 세계 최고의 구조 공학자 레이(실베스터 스탤론)가 자신이 설계한 탈출불가능한 감옥 ‘The Tomb’에 갖히게 되고, 동료 로트마이어(아놀드 슈워제네거)와 함께 이 음모의 배후를 밝혀내기 위해 감옥탈출을 시도한다는 내용입니다.

본래 제목은 툼(The Tomb)으로 무덤이란 뜻을 담고 있었는데요. 미국개봉을 앞두고 좀 더 정직한 제목으로 바뀌었군요ㅎㅎㅎ 그나저나 60대 후반 배우 맞나요? 두 왕년의 스타의 액션영화사랑은 정말 죽지 않네요.

<이스케이프 플랜>는 2013년 10월 18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2. 10. 27. 10:36


<워리어>, <48시간>, <더블 보더>등 초기 헐리우드 영화장르를 주름잡았던 전설적인 월터 힐(Walter Hill) 감독의 범죄액션영화 <불릿 투 더 헤드(Bullet to the Head)>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록키>, <람보>, <익스펜더블>등 헐리우드 대표 남성미의 상징인 실베스터 스탤론(Sylvester Stallone)과 최근 <코난 : 암흑의 시대>으로 정통액션을 보여준 제이슨 모모아(Jason Momoa)가 맡았으며, 그 외 크리스찬 슬레이터(Christian Slater), 아데웰 아키누오예-아바제(Adewale Akinnuoye-Agbaje), 사라 샤히(Sarah Shahi), 성 강(Sung Kang), 보 브라소(Beau Brasseaux), 홀트 맥칼라니(Holt McCallany), 베로니카 로사티(Weronika Rosati)등이 출연합니다.

<불릿 투 더 헤드>는 2012년 4월 프랑스에 발간된 알렉시스 놀렌트(Alexis Nolent)의 그래픽노블을 원작으로한 범죄영화로 <더 멘신저>로 아카데미 최우수 각본상을 받은 작가 알렉산드로 카몬(Alessandro Camon)과 혁신적 수작들과 각종 흥행영화를 제작해온 월터 힐(Walter Hill) 감독에 의해 새롭게 태어납니다.

<불릿 투 더 헤드>는 뉴 올리언스의 살인청부업자 지미 보보(실베스터 스탤론)와 경찰 테일러 권(성 강)이 공통의 적을 쓰러뜨리기 위해 동맹을 맺는다는 내용입니다. 제이슨 모모아가 악당 키건역을 맡았나 보군요. 물과 기름인 히트맨과 경찰의 유쾌하고 통쾌한 복수극이 기대되는 영화네요^^

<불릿 투 더 헤드>는 2013년 2월 1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1. 12. 15. 13:14


<콘 에어>, <장군의 딸>의 사이먼 웨스트(Simon West) 감독의 액션영화 <익스펜더블 2(The Expendables II)>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최악의 감독상을 받았던 실베스터 스탤론감독의 <익스펜더블>의 두번째 이야기로 브루스 윌리스(Bruce Willis), 이연걸(Jet Li), 실베스터 스탤론(Sylvester Stallone), 아놀드 슈워제네거(Arnold Schwarzenegger), 제이슨 스타뎀(Jason Statham), 미키 루크(Mickey Rourke), 장 끌로드 반담(Jean-Claude Van Damme)등 왕년의 스타들이 다시 모였습니다.

<익스펜더블 2>는 이런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이기 힘든것처럼 각 분야에서 전문가였던 소모품들(제목;;)이 새 임무를 맡게 된다는 내용으로 장 끌로드 반담이 극중에서 악역을 맡는다고 합니다. 이 영화는 스토리보단 추억의 액션스타와 함께 전통 액션을 만끽하는데 의의가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익스펜더블 2>는 2012년 8월 17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0. 4. 1.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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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4>를 만든 실베스터 스탤론(Sylvester Stallone)이 새로운 액션영화가 돌아왔습니다. 제이슨 스태덤(Jason Statham), 미키 루크(Mickey Rourke), 이연걸(Jet Li), 아놀드 슈워제네거(Arnold Schwarzenegger), 에릭 로버츠(Eric Roberts), 테리 크루즈(Terry Crews), 브루스 윌리스(Bruce Willis), 돌프 룬드그렌(Dolph Lundgren), 랜디 카오투어(Randy Couture)등등등

왕년의 액션배우들의 총출동이네요!!!

최근엔 <람보5> 제작까지 돌입했다고 하죠.
<익스펜더블스>는 남미의 한 독재정부를 침투해 독재자들을 타도한다는 용병들의 이야기입니다. 람보액션감독다운 스토리이군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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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샷만봐도 몸을 아끼지않는 액션이 돋보이네요.

<익스펜더블스>는 2010년 8월 13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