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13. 3. 27. 10:07


SF액션영화 <인디펜던스 데이>와 <투모로우>로 잘 알려진 독일출신감독 롤랜드 에머리히(Roland Emmerich)의 액션스릴러영화 <화이트 하우스 다운(White House Down)>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백악관이 점령당한다는 내용의 <화이트 하우스 다운>은 지난번 공개한 <올림푸스 해즈 폴른>[ 제라드 버틀러주연, 올림푸스 해즈 폴른(Olympus Has Fallen) 예고편 공개 ]이랑 많이 비슷한 소재의 영화인데요. <올림푸스 해즈 폴른>이 3월 22일 먼저 개봉했고, 그 뒤를 이어 <화이트 하우스 다운>이 6월 28일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주연으로 <매직 마이크>의 채닝 테이텀(Channing Tatum)이 존 케일역을 <오즈 그레이트 앤드 파워풀>의 귀여운 아역배우 조이 킹(Joey King)이 에밀리 케일역을 그리고 <장고:분노의 추적자>의 제이미 폭스(Jamie Foxx)가 대통령 제임스 소이어역을 맡았으며, 그 외 제이슨 클락(Jason Clarke), 매기 질렌할(Maggie Gyllenhaal), 레이첼 르페브르(Rachelle Lefevre), 리차드 젠킨스(Richard Jenkins), 지미 심슨(Jimmi Simpson)등이 출연합니다.

<화이트 하우스 다운>은 의사당 경찰관 존 케일(채닝 테이텀)이 딸 에밀리 케일(조이 킹)에게 백악관을 보여주다가 중무장한 테러집단에 의해 점령당하게 되고, 대통령 제임스 소이어(제이미 폭스)의 보호임무와 딸을 위해서 고군분투 한다는 내용입니다. 2012년은 지구종말영화가 헐리우드의 단골소재였다면 2013년엔 ‘북한군의 침투’, ‘백악관의 점령’, ‘기밀문서’등 뭔가 일어날법한 국방안전과 극적인 상황에 대해 많이 만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화이트 하우스 다운>은 2013년 6월 28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3. 1. 23. 10:03


CF감독출신으로 2001년 <트레이닝 데이>을 기점으로 <태양의 눈물>, <더블 타겟>으로 감각적인 액션영화를 만들어온 안톤 후쿠아(Antoine Fuqua)의 최신 액션스릴러영화 <올림푸스 해즈 폴른(Olympus Has Fallen)>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300>, <모범시민>등 연기파 액션배우 제라드 버틀러(Gerard Butler)가 마이크 배닝역을 <버킷리스트>의 모건 프리먼(Morgan Freeman)이 스피커 트럼벌역을 맡았으며, 그 외 딜란 맥더모트(Dylan McDermott), 애슐리 쥬드(Ashley Judd), 아론 에크하트(Aaron Eckhart), 라다 미첼(Radha Mitchell), 모르간 제이 월리엄스(Morgan Jaye Williams), 멜리사 레오(Melissa Leo) 그리고 한국계 배우 릭 윤(Rick Yune)이 출연합니다.

<올림푸스 해즈 폴른>는 대통령 납치와 함께 테러리스트에게 점령당한 백악관(암호명 : ‘올림푸스’)에서 대통령을 구출하고, 테러를 막기위해 전직 비밀요원인 대통령경호원 마이크 배닝(제라드 버틀러)이 나선다는 내용의 액션스릴러영화입니다.

테러와의 전쟁을 선포한 미국이 중심부인 백악관이 점령 당했다? 예고편을 보니 진짜 가능할만도 하다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가상이지만 모의상황을 만들어 보는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카리스마 있는 제라드 버틀러의 비밀요원 역할도 잘 어울리는것 같고 재미있어 보입니다.

<올림푸스 해즈 폴른>는 개봉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