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15. 8. 24. 18:48

 

 

헐리웃 유명배우 25명이 뽑은 최고의 영화작품은 무엇일까요?

 

그 동안 토크쇼와 방송에서의 발언을 모아서 만든

헐리웃 배우들의 최고의 영화작품입니다.

 

 

벤 스틸러(Ben Stiller) - 죠스(Jaws)

죠스를 최고의 작품으로 뽑다니 의외네요.

최그에 영화감독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벤 스틸러가

공포스릴러영화를 좋아하나 봅니다.

 

 

브레드 피트(Brad Pitt) - 혹성탈출(Planet of the Apes)

순간 두명이 닮은 줄 알았네요ㅋㅋㅋㅋ

브레드 피트도 의외로 SF영화를 좋아하는군요!

 

 

카메론 디아즈(Cameron Diaz) - 동물 농장(Animal House)

<동물 농장>이라 왠지 친숙한 느낌의 제목이네요.

아마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하고 있을 겁니다.

 

 

크리스찬 베일(Christian Bale) - 비버리 힐스 닌자(Beverly Hills Ninja)

 코미디영화를 선택한 크리스찬 베일.

무겁고 진지한 영화를 많이해서 그런지 코미디영화를 좋아하나 봅니다.

 

 

 

다니엘 래드클리프(Daniel Radcliffe) - 12인의 노한 사람들(12 Angry Men)

 <해리포터>의 순수한 마법소년에서 성숙해진 다니엘 래드클리프.

태어나기도 한참 전인 1957년 제작된 영화를 최고의 영화로 뽑았네요.

그 당시 영화에 대해 관심이 많은가 봅니다.

 

 

 

데이비드 듀코브니(David Duchovny) - 차이나타운(Chinatown)

 1974년 제작된 <차이나타운>

잭 니콜슨의 명연기가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쵝오!!!

 

 

해리슨 포드(Harrison Ford) - 앵무새 죽이기(To Kill a Mockingbird)

 베스트셀러 <앵무새 죽이기>를 원작으로 대공황 이후 암울한 시기에

인종문제에 관한 변호를 맡은 변호인의 이야기입니다.

 

 

 

제임스 프랭코(James Franco) - 자전거 도둑(The Bicycle Thief)

고전 명작중 하나인 자전거 도둑

또 보고 싶네요ㅠ

 

 

제인 린치(Jane Lynch) - 쥬랜더(Zoolander)

벤 스틸러의 입술 연기만 봐도 오글거리는 영화ㅋㅋㅋㅋㅋ 

미드 <Glee>의 제인 린치가 코미디영화를 골랐네요.

 

 

 

제이슨 스태덤(Jason Statham) - 폭력탈옥(Cool Hand Luke)

 음악이 멋진 폴 뉴만의 탈옥 영화 <폭력탈옥>

 

 

 

조니 뎁(Johnny Depp) - 오즈의 마법사(The Wizard of Oz)

판타지영화 전문 조니 뎁다운 선택이네요.

오즈의 마법사 어릴적 정말 재미있게 본 작품입니다^^

 

 

제니퍼 로렌스(Jennifer Lawrence) -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One Flew Over The Cuckoo’s Nest)

잭 니콜슨이라는 이름만으로 대단한 영화.

그의 영화는 언제나 진리다.

 

 

 

조나 힐(Jonah Hill) - 좋은 친구들(Goodfellas)

 2015년 BBC 선정 최고의 미국영화 20위에도 선정된 바 있는 <좋은 친구들>.

현명한 선택인듯.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Leonardo Di Caprio) -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2001: A Space Odyssey)

1968년 제작된 말도 안되는 SF어드벤처 영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다운 선택이다.

 

 

 

마크 월버그(Mark Wahlberg) - 시민 케인(Citizen Kane)

 시대를 초월한 세계의 명화중 하나

1941년 신문왕 찰스 포스터 케인의 생애를 담은 작품.

 

 

 

모건 프리먼(Morgan Freeman) - 물랑 루즈(Moulin Rouge)

 나역시 최고의 작품으로 뽑는 영화.

아주 오래전에 봤지만, 잊혀지지가 않는다!

 

 

 

나탈리 포트만(Natalie Portman) - 더티 댄싱(Dirty Dancing)

 나탈리 포트만의 이미지와 어울리는 듯한 영화.

고전 음악영화중 단연 최고로 뽑히는 <더티 댄싱>

 

 

 

오웬 윌슨(Owen Wilson) - 펀치 드렁크 러브(Punch-Drunk Love)

 유일한 21세기 영화ㅋㅋㅋㅋ

황홀한 뮤지컬 코미디영화 <펀치 드렁크 러브>.

 

 

 

로버트 드 니로(Robert De Niro) - 에덴의 동쪽(East of Eden)

 청춘스타 제임스 딘을 만든 영화 <에덴의 동쪽>

그 당시 주연을 못 맡은게 한이 되셨을까?

지금도 멋지십니다만ㅎㅎㅎ

 

 

 

맥팔레인(McFarlane) - 사운드 오브 뮤직(The Sound of Music)

오래된 필름 특유의 아름다운 색감과 만화같은 장면이 돋보이는 영화.

오늘은 왠지 음악영화에 푹~ 빠지고 싶다!ㅋㅋㅋ

 

 

 

세스 로건(Seth Rogen) - 위대한 레보스키(The Big Lebowski)

 볼링장에서 볼링을 치는게 전부인 백만장자의 위대한 범죄영화

에단 코엔 형제가 각본, 연출하였다.

 

 

 

스티브 부세미(Steve Buscemi) - 오즈의 마법사(The Wizard Of Oz)

 조디 뎁에 이어 두번째 선택.

말이 필요 없는 판타지 영화 <오즈의 마법사>

1939년 제작되었지만, 아름다운 영상미가 돋보이는 작품.

 

 

 

스티브 카렐(Steve Carell) - 닥터 스트레인지러브(Dr.Strangelove)

 스탠리 큐브릭이 1964년에 찍은 미래 3부작중 하나인 <닥터 스트레인지러브>.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 <시계태엽 오렌지>이 나머지 2개이다.

 

 

 

빈스 본(Vince Vaughn) - 텐더 머시스(Tender Mercies)

컨트리를 사랑하는 남자 음악에 미친 삶이란?

대답은 <텐더 머시스>.

 

 

 

 

빈 디젤(Vin Diesel)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Gone with the Wind)

고전명작은 다 나오는듯? 빈 디젤이 뽑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퓰리처상을 수상한 마거릿 미첼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한 작품.

빅터 플레밍감독에 시드니 하워드가 각본을 맡았다.

 

 

전체적으로 보면 의외의 작품들도 많고, 고전 음악영화가 많은 것 같습니다.

배우들 이미지에 맞는 작품을 고를거란건 잘 못된 생각인듯^^;

 

다시 보고 싶은 영화들도 많네요!

 

 

 


posted by Madein 2015. 8. 3. 10:55

 

 

미국 인기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 <스핀 시티>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배우출신 영화감독 저스틴 세럭스(Justin Theroux) 코미디영화 <쥬랜더 2(Zoolander 2)>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케이블 가이>, <트로픽 썬더>등 배우겸 영화감독인 벤 스틸러(Ben Stiller)가 데릭 쥬랜더역을, <로마 위드 러브>의 페넬로페 크루즈(Penelope Cruz), 윌 페렐(Will Ferrell)이 무갓투역을 맡았으며, 그 외 오웬 윌슨(Owen Wilson), 크리스틴 타일러(Christine Taylor), 크리스틴 위그(Kristen Wiig), 올리비아 문(Olivia Munn), 킴 카다시안 웨스트(Kim Kardashian West)등이 출연합니다.

<쥬랜더 2>는 2001년 패션계를 평정하던 엽기 톱모델 데릭 쥬랜더의 이야기를 다룬 <쥬랜더>의 후속작으로 회사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쥬랜더(벤 스틸러)와 헨젤(오웬 윌슨)이 다시 패션업계에 등장한다는 내용입니다.

2015년 파리 패션위크에 "Don't you want me"가 울려퍼지며 등장했던 벤 스틸러와 오웬 월슨. 이때 <쥬랜더>의 후속작을 알렸었죠ㅋㅋㅋㅋ

 

<덤 앤 더머 투>의 흥행으로 탄력받아 제작된 걸로 알려진 <쥬랜더 2>. 페넬로페 크루즈와 저스틴 비버가 출연할 걸로 알려져 패션계 이야기를 깨알같은 재미로 선사할 예정입니다.

 

아 이 표정 너무 느끼해ㅋㅋㅋㅋㅋ

 

 

 

 

 

 

 

<쥬랜더 2>는 <락 오브 에이지>, <아이언맨 2>의 작가 저스틴 서룩스(Justin Theroux)이 시나리오를 맡았습니다.

<쥬랜더 2>는 2016년 2월 12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3. 10. 8. 12:51


1987년 영화계에 데뷔해 TV쇼 <벤 스틸러 쇼>와 <트로픽 썬더>, <케이블 가이>등을 연출한바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 벤 스틸러(Ben Stiller) 감독의 14번째 작품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The Secret Life of Walter Mitty)>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미트 페어런츠>, <스타스키와 허치>등의 코미디전문배우가 이젠 진정한 감독의 면모를 갖추고 있는 것 같네요.

주연으로 <내 여자친구의 결혼식>의 크리스튼 위그(Kristen Wiig)가 셰릴역을, <미트 페어런츠>의 벤 스틸러(Ben Stiller)가 월터 미티역을 맡았으며, 그 외 아담 스콧(Adam Scott), 숀 펜(Sean Penn), 캐서린 한(Kathryn Hahn), 패튼 오스왈트(Patton Oswalt), 셜리 맥클레인(Shirley MacLaine), 조이 스롤트닉(Joey Slotnick), 토시코 오니자와(Toshiko Onizawa), 아드리안 마르티네즈(Adrian Martinez)등이 출연합니다.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는 미국의 풍자만화가 제임스 서버(James Thurber)의 ‘월터 미티의 비밀 생활’을 원작으로한 1947년 동명영화를 현대적 감각에 맞게 리메이크한 작품입니다. 소심한 성격에 현실감각과는 동 떨어진 출판사 직원 월터 미티(벤 스틸러)가 자신의 상상으로 세계여행을 떠난다는 내용의 코미디모험영화입니다.

이게 왠지 공감되는게 저도 어렸을땐 자기전에 늘 상상속의 이야기를 진행시키곤 했거든요. 또한 사람들도 현실에선 불가능한 일을 상상속에선 이루곤 하죠. 다큐멘터리같으면서도 판타지드라마같은 분위기도 강한데요. 뭔가 감동적일것 같고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는 2013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1. 12. 9. 11:29


애니메이션 <개미>와 <마다가스카>를 성공시킨 감동 에릭 다넬(Eric Darnell)의 새 애니메이션 <마다가스카 3(Madagascar 3: Europe's Most Wanted)>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사자 알렉스역엔 벤 스틸러(Ben Stiller), 얼룩말 마티역엔 크리스 락(Chris Rock), 기린 멜먼역엔 데이비드 쉬머(David Schwimmer), 하마 글로리아역엔 제이다 핀켓 스미스(Jada Pinkett Smith)가 목소리를 맡았으며, 그 외 세드릭 더 엔터테이너(Cedric the Entertainer), 앤디 리히터(Andy Richter), 사챠 바론 코헨(Sacha Baron Cohen)등이 목소리출연합니다.

<마다가스카 3>은 뉴욕의 동물원을 탈출한 4마리의 동물의 모험을 그린 <마다가스카>의 세번째 이야기로 뉴욕으로 돌아가기 위해 유럽의 어느 서커스단에 들어가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첩보형식의 컨셉으로 진행될 것 같은데요. 예고편만봐도 완전 재미있어 보입니다^^ 2012년 가장 기대되는 애니메이션중 하나가 될것 같군요.

<마다가스카 3>는 2012년 6월 8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1. 7. 29. 14:24


<러시아워>, <레드 드래곤>의 브렛 래트너(Brett Ratner) 감독의 코믹 액션영화 <타워 하이스트(Tower Heist)>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미트 페어런츠>, <트로픽 썬더>의 벤 스틸러(Ben Stiller)와 <너티 프로페서>, <슈렉>의 에디 머피(Eddie Murphy)가 맡았으며, 그외 매튜 브로데릭(Matthew Broderick), 케이시 애플렉(Casey Affleck), 마이클 페나(Michael Pena), 테아 레오니(Tea Leoni), 앨런 앨다(Alan Alda), 가보리 시디베(Gabourey Sidibe), 주드 허쉬(Judd Hirsch)등이 출연합니다.

<타워 하이스트>는 거대 기업에서 일하던 조쉬 코박스(벤 스틸러)는 자기 회사가 단물만 쏙 빼먹는 더러운 피라미드조직이란걸 알고, 같이 일하던 사람들과 범죄자 슬라이드(에디 머피)를 끌여들어 타워를 털 계획을 꾸민다는 내용의 코믹 액션입니다. 벤 스틸러와 에디 머피의 조합 은근히 기대되는 가운데 왕년의 코믹배우를 보는 맛도 쏠쏠하겠네요. 재미있어 보입니다^^

<타워 하이스트>는 2011년 11월 4일 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0. 11. 1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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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코믹영화 <미트 페어런츠>의 시작으로 2010년 시리즈의 3편인 <리틀 퍼커스>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그렉 퍼커(벤 스틸러)와 아내 팸(테리 폴로)사이에서 태어난 아들과 상처받은 사위의 아버지인 잭(로버트 드니로)와 함께 환상콤비를 연기할 예정입니다.

예고편만 봐도 웃긴데요. <라틀 퍼커스>는 <아메리칸 파이>, <인 굿 컴퍼니>, <틴에이지 뱀파이어>의 폴 웨이츠(Paul Weitz)감독이 맡았습니다.

로버트 드 니로(Robert De Niro), 벤 스틸러(Ben Stiller)와 더불어 케빈 롤리역의 오웬 윌슨(Owen Wilson), 디나 번즈역의 블라이드 대너(Blythe Danner), 파멜라 번즈 퍼커역의 테리 폴로(Teri Polo), 로잘린 퍼커역의 바브라 스트라이샌드(Barbra Streisand)등이 출연합니다.

출연진만으로도 기다려지는 영화네요.


아래는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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