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16. 7. 8. 13:18

 

1995년 <Etat des lieux>로 데뷔한뒤, <퍼블릭 에너미 넘버원>, <어썰트 13>등을 만든 프랑스출신감독 장-프랑수아 리셰(Jean-Francois Richet)의 액션스릴러영화 <블러드 파더(Blood Father)>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왓 위민 원트>의 멜 깁슨(Mel Gibson)이 존 링크역을, <캡틴 판타스틱>의 에린 모리아티(Erin Moriarty)가 리디아역을 맡았으며, 그 외 엘리자베스 롬(Elisabeth Rohm), 윌리엄 H. 머시(William H. Macy), 디에고 루나(Diego Luna), 토마스 만(Thomas Mann), 데일 디키(Dale Dickey)등이 출연합니다.

<블러드 파더>는 이제 막 출소한 전과자 아버지 존 링크(멜 깁슨)가 마약상과 엮이게 된 16세 딸 리디아(에린 모리아티)를 보호하기 위해 애쓴다는 내용의 액션스릴러영화입니다. 전형적인 미국식 딸바보 아버지 얘기군요. <테이큰>이 후 꾀 유행처럼 나오고 있는것 같은데요. 멜 깁슨표 딸바보 액션영화를 기대해봅니다ㅎㅎㅎ

<블러드 파더>는 2016년 8월 31일 프랑스개봉예정입니다.

주름ㅠㅠ


posted by Madein 2015. 10. 24. 11:15

 

<쓰리 킹즈>, <실버라이닝 플레이북>등을 만든 데이비드 O. 러셀(David O. Russell) 감독의 코미디 전기영화 <조이(Joy)>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을 통해 감독과 호흡을 맞춘적 있는 제니퍼 로렌스(Jennifer Lawrence)
가 조이역을, <리미트리스>, <더 셰프>의 브래들리 쿠퍼(Bradley Cooper)가 맡았으며, 그 외 대샤 폴란코(Dascha Polanco), 로버트 드 니로(Robert De Niro), 엘리자베스 룀(Elisabeth Rohm), 버지니아 매드슨(Virginia Madsen), 이사벨라 로셀리니(Isabella Rossellini), 에드가 라미레즈(Edgar Ramirez)등이 출연합니다.

<조이>는 냉철한 세상의 쓴 맛을 보고 싱글맘에서 여성 CEO가 된 조이 망가노(Joy Mangano)의 실제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 전기영화로 조이(제니퍼 로렌스)를 중심으로 4대에 걸쳐 진행되는 가족의 이야기입니다.

 

조이 망가노는 실제 "미라클 몹"이라는 짜지 않아도 되는 기적의 걸레를 발명하면서 대히트 시킨 적이 있습니다. 주인공이 CEO로써 얼마나 자질이 있는가보다는 학생에서 성인이 되고 평범한 싱글맘에서 여성CEO가 될때까지 한 개인의 삶에 초점을 맞춘 모습이 보기 좋네요.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조이>는 2015년 12월 25일 성탄절날 개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