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16. 12. 20. 03:01

 

2000년 <마엘스트롬>을 비롯해, <폴리테크닉>, <에너미>,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등을 만든 캐나다출신감독 드니 빌뇌브(Denis Villeneuve)의 SF영화 <블레이드 러너 2049(Blade Runner 2049)>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인디아나 존스>시리즈의 해리슨 포드(Harrison Ford)가 릭 데커드역을, <킹메이커>의 라이언 고슬링(Ryan Gosling)이 맡았으며, 그 외 아나 드 아르마스(Ana de Armas), 자레드 레토(Jared Leto), 맥켄지 데이비스(Mackenzie Davis), 로빈 라이트(Robin Wright), 데이브 바우티스타(Dave Bautista), 레니 제임스(Lennie James)등이 출연합니다.

<블레이드 러너 2049>는 1982년 리들리 스콧감독의 <블레이드 러너>의 35년만의 속편. 2019년을 배경으로 4명의 복제인간을 처단하던 릭 데카드(해리슨 포드)의 몇십 년 후의 이야기를 다룰 예정입니다.

 

SF영화의 전설이라고 불리우던 <블레이드 러너>가 35년만에 나오다니 정말 시간 빠르네요! 2049라고 한걸 보면 30년후를 다룰 예정인가 보군요. 누가 복제인간이고 누가 진짜인지 모른체 끝이 났던 전편에 이어 어떤 결말을 낼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블레이드 러너 2049>는 2017년 10월 6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암울한 느낌은 여전하군요..

 

 


posted by Madein 2015. 11. 17. 09:57

 

TV 시리즈 <로스트>와 영화 <미션 임파서블> 그리고 <스타트렉> 프리퀄시리즈로 성공한 J.J. 에이브럼스(J.J. Abrams)의 SF 어드벤처 판타지영화 <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Star Wars : The Force Awakens)>의 30초 TV광고가 공개되었습니다.

 

<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는 <블레이드 러너>의 해리슨 포드(Harrison Ford)가 한 솔로역을, <왕좌의 게임>의 그웬돌린 크리스티(Gwendoline Christie)가 캡틴 파스마역을, <어택 더 블록>의 존 보예가(John Boyega)가 핀역을, <저주받은 도시>의 마크 해밀(Mark Hamill)이 루크 스카이워커역을, <인비트위너스 2>의 데이지 리들리(Daisy Ridley)가 레이역을, <엑스 마키나>의 오스카 아이삭(Oscar Isaac)이 포 마메론역을 맡았으며, 그 외 돔놀 글리슨(Domhnall Gleeson), 캐리 피셔(Carrie Fisher), 앤디 서키스(Andy Serkis), 루피타 니용고(Lupita Nyong'o), 아담 드라이버(Adam Driver), 피터 메이휴(Peter Mayhew), 사이먼 페그(Simon Pegg)등이 출연합니다.

 

<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는 2015년에 공개될 예정인 미국의 SF 영화로 <스타 워즈 시리즈>의 7번째 작품이다. 스타 워즈 에피소드 6: 제다이의 귀환 이후 약 30년 뒤를 시간적 배경으로 합니다.

 

2012년 10월 스타 워즈의 판권이 루커스 필름에서 월트 디즈니 컴퍼니에 넘어간 뒤 새로운 에피소드를 다룬 3부작이 계획되었고 이 영화를 시작으로 두 편의 후속작이 더 나올 예정이다. 오리지널 시리즈의 원년 멤버들이 등장할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추억을 자극하고 있는 작품이죠.

 

<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는 2015년 12월 17일 한국개봉예정입니다.

 

 

 

귀요미 외계 고양이족ㅋㅋㅋㅋㅋ초롱초롱한 눈망울의 축구공 로봇ㅋㅋㅋㅋㅋ

 

 

 


posted by Madein 2015. 10. 20. 17:25

 

TV 시리즈 <로스트>와 영화 <미션 임파서블> 그리고 <스타트렉> 프리퀄시리즈로 성공한 J.J. 에이브럼스(J.J. Abrams)의 SF 어드벤처 판타지영화 <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Star Wars : The Force Awakens)>의 정식 예고편이 드디어 공개되었습니다.

 

깨어난 전설이라고도 해도 될 정도로 전세계 수많은 팬들이 기다려온 영화 예고편이 아닐까 생각드는데요. 이번 예고편에선 누군가의 목소리에 대답하는 여주인공 레이(데이지 데들리)의 목소리와 함께 핀 역을 맡은 존 보예가가 스톰 트루퍼 헬멧을 벗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깁니다. 그리고 그동안 티저에서 볼 수 없었던 한 솔로역의 원년멤버 해리슨 포드도 등장하는군요. 역시 스타워즈라면 빠질 수 없는 전투씬이 이어지네요!!!

<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는 <블레이드 러너>의 해리슨 포드(Harrison Ford)가 한 솔로역을, <왕좌의 게임>의 그웬돌린 크리스티(Gwendoline Christie)가 캡틴 파스마역을, <어택 더 블록>의 존 보예가(John Boyega)가 핀역을, <저주받은 도시>의 마크 해밀(Mark Hamill)이 루크 스카이워커역을, <인비트위너스 2>의 데이지 리들리(Daisy Ridley)가 레이역을, <엑스 마키나>의 오스카 아이삭(Oscar Isaac)이 포 마메론역을 맡았으며, 그 외 돔놀 글리슨(Domhnall Gleeson), 캐리 피셔(Carrie Fisher), 앤디 서키스(Andy Serkis), 루피타 니용고(Lupita Nyong'o), 아담 드라이버(Adam Driver), 피터 메이휴(Peter Mayhew), 사이먼 페그(Simon Pegg)등이 출연합니다.

 

<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는 2015년에 공개될 예정인 미국의 SF 영화로 <스타 워즈 시리즈>의 7번째 작품이다. 스타 워즈 에피소드 6: 제다이의 귀환 이후 약 30년 뒤를 시간적 배경으로 합니다.

 

2012년 10월 스타 워즈의 판권이 루커스 필름에서 월트 디즈니 컴퍼니에 넘어간 뒤 새로운 에피소드를 다룬 3부작이 계획되었고 이 영화를 시작으로 두 편의 후속작이 더 나올 예정이다. 오리지널 시리즈의 원년 멤버들이 등장할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추억을 자극하고 있는 작품이죠.

 

<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는 2015년 12월 17일 한국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5. 10. 19. 10:44

 

우주선이 마구 지나가는 하늘을 바라보는 레이역의 데이지 리드리(Daisy Ridley)

 

포 마메론역의 오스카 아이삭(Oscar Isaac)과 핀역의 존 보예가(John Boyega)

 

축구공 드리블하는 로봇ㅋㅋㅋㅋ 귀여움ㅋㅋㅋ

 

TV 시리즈인 <로스트>, <앨리어스>와 영화 <미션 임파서블 3>, <스타트렉 : 더 비기닝>등을 흥행시키며 천재 신예 감독으로 헐리우드가 주목하는 감독 J.J. 에이브럼스(J.J. Abrams)의 액션 어드벤처 판타지영화 <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Star Wars : The Force Awakens)>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저번에 공개[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Star Wars: Episode VII - The Force Awakens) 메이킹 필름 영상 공개 ]된 메이킹 필름 영상에 이어 본격적인 예고편공개에 앞서 티저를 공개했네요. 

<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의 <블레이드 러너>의 해리슨 포드(Harrison Ford)가 한 솔로역을, <왕좌의 게임>의 그웬돌린 크리스티(Gwendoline Christie)가 캡틴 파스마역을 <저주받은 도시>의 마크 해밀(Mark Hamill)이 루크 스카이워커역을 맡았으며, 그 외 돔놀 글리슨(Domhnall Gleeson), 캐리 피셔(Carrie Fisher), 앤디 서키스(Andy Serkis), 루피타 니용고(Lupita Nyong'o), 오스카 아이삭(Oscar Isaac), 아담 드라이버(Adam Driver), 피터 메이휴(Peter Mayhew)등이 출연합니다.


<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는 2015년에 공개될 예정인 미국의 SF 영화로 <스타 워즈 시리즈>의 7번째 작품이다. 스타 워즈 에피소드 6: 제다이의 귀환 이후 약 30년 뒤를 시간적 배경으로 한다.

 

2012년 10월 스타 워즈의 판권이 루커스 필름에서 월트 디즈니 컴퍼니에 넘어간 뒤 새로운 에피소드를 다룬 3부작이 계획되었고 이 영화를 시작으로 두 편의 후속작이 더 나올 예정이다. 오리지널 시리즈의 원년 멤버들이 등장할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추억을 자극하고 있는 작품.

<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는 2015년 12월 17일 한국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5. 8. 24. 18:48

 

 

헐리웃 유명배우 25명이 뽑은 최고의 영화작품은 무엇일까요?

 

그 동안 토크쇼와 방송에서의 발언을 모아서 만든

헐리웃 배우들의 최고의 영화작품입니다.

 

 

벤 스틸러(Ben Stiller) - 죠스(Jaws)

죠스를 최고의 작품으로 뽑다니 의외네요.

최그에 영화감독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벤 스틸러가

공포스릴러영화를 좋아하나 봅니다.

 

 

브레드 피트(Brad Pitt) - 혹성탈출(Planet of the Apes)

순간 두명이 닮은 줄 알았네요ㅋㅋㅋㅋ

브레드 피트도 의외로 SF영화를 좋아하는군요!

 

 

카메론 디아즈(Cameron Diaz) - 동물 농장(Animal House)

<동물 농장>이라 왠지 친숙한 느낌의 제목이네요.

아마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하고 있을 겁니다.

 

 

크리스찬 베일(Christian Bale) - 비버리 힐스 닌자(Beverly Hills Ninja)

 코미디영화를 선택한 크리스찬 베일.

무겁고 진지한 영화를 많이해서 그런지 코미디영화를 좋아하나 봅니다.

 

 

 

다니엘 래드클리프(Daniel Radcliffe) - 12인의 노한 사람들(12 Angry Men)

 <해리포터>의 순수한 마법소년에서 성숙해진 다니엘 래드클리프.

태어나기도 한참 전인 1957년 제작된 영화를 최고의 영화로 뽑았네요.

그 당시 영화에 대해 관심이 많은가 봅니다.

 

 

 

데이비드 듀코브니(David Duchovny) - 차이나타운(Chinatown)

 1974년 제작된 <차이나타운>

잭 니콜슨의 명연기가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쵝오!!!

 

 

해리슨 포드(Harrison Ford) - 앵무새 죽이기(To Kill a Mockingbird)

 베스트셀러 <앵무새 죽이기>를 원작으로 대공황 이후 암울한 시기에

인종문제에 관한 변호를 맡은 변호인의 이야기입니다.

 

 

 

제임스 프랭코(James Franco) - 자전거 도둑(The Bicycle Thief)

고전 명작중 하나인 자전거 도둑

또 보고 싶네요ㅠ

 

 

제인 린치(Jane Lynch) - 쥬랜더(Zoolander)

벤 스틸러의 입술 연기만 봐도 오글거리는 영화ㅋㅋㅋㅋㅋ 

미드 <Glee>의 제인 린치가 코미디영화를 골랐네요.

 

 

 

제이슨 스태덤(Jason Statham) - 폭력탈옥(Cool Hand Luke)

 음악이 멋진 폴 뉴만의 탈옥 영화 <폭력탈옥>

 

 

 

조니 뎁(Johnny Depp) - 오즈의 마법사(The Wizard of Oz)

판타지영화 전문 조니 뎁다운 선택이네요.

오즈의 마법사 어릴적 정말 재미있게 본 작품입니다^^

 

 

제니퍼 로렌스(Jennifer Lawrence) -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One Flew Over The Cuckoo’s Nest)

잭 니콜슨이라는 이름만으로 대단한 영화.

그의 영화는 언제나 진리다.

 

 

 

조나 힐(Jonah Hill) - 좋은 친구들(Goodfellas)

 2015년 BBC 선정 최고의 미국영화 20위에도 선정된 바 있는 <좋은 친구들>.

현명한 선택인듯.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Leonardo Di Caprio) -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2001: A Space Odyssey)

1968년 제작된 말도 안되는 SF어드벤처 영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다운 선택이다.

 

 

 

마크 월버그(Mark Wahlberg) - 시민 케인(Citizen Kane)

 시대를 초월한 세계의 명화중 하나

1941년 신문왕 찰스 포스터 케인의 생애를 담은 작품.

 

 

 

모건 프리먼(Morgan Freeman) - 물랑 루즈(Moulin Rouge)

 나역시 최고의 작품으로 뽑는 영화.

아주 오래전에 봤지만, 잊혀지지가 않는다!

 

 

 

나탈리 포트만(Natalie Portman) - 더티 댄싱(Dirty Dancing)

 나탈리 포트만의 이미지와 어울리는 듯한 영화.

고전 음악영화중 단연 최고로 뽑히는 <더티 댄싱>

 

 

 

오웬 윌슨(Owen Wilson) - 펀치 드렁크 러브(Punch-Drunk Love)

 유일한 21세기 영화ㅋㅋㅋㅋ

황홀한 뮤지컬 코미디영화 <펀치 드렁크 러브>.

 

 

 

로버트 드 니로(Robert De Niro) - 에덴의 동쪽(East of Eden)

 청춘스타 제임스 딘을 만든 영화 <에덴의 동쪽>

그 당시 주연을 못 맡은게 한이 되셨을까?

지금도 멋지십니다만ㅎㅎㅎ

 

 

 

맥팔레인(McFarlane) - 사운드 오브 뮤직(The Sound of Music)

오래된 필름 특유의 아름다운 색감과 만화같은 장면이 돋보이는 영화.

오늘은 왠지 음악영화에 푹~ 빠지고 싶다!ㅋㅋㅋ

 

 

 

세스 로건(Seth Rogen) - 위대한 레보스키(The Big Lebowski)

 볼링장에서 볼링을 치는게 전부인 백만장자의 위대한 범죄영화

에단 코엔 형제가 각본, 연출하였다.

 

 

 

스티브 부세미(Steve Buscemi) - 오즈의 마법사(The Wizard Of Oz)

 조디 뎁에 이어 두번째 선택.

말이 필요 없는 판타지 영화 <오즈의 마법사>

1939년 제작되었지만, 아름다운 영상미가 돋보이는 작품.

 

 

 

스티브 카렐(Steve Carell) - 닥터 스트레인지러브(Dr.Strangelove)

 스탠리 큐브릭이 1964년에 찍은 미래 3부작중 하나인 <닥터 스트레인지러브>.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 <시계태엽 오렌지>이 나머지 2개이다.

 

 

 

빈스 본(Vince Vaughn) - 텐더 머시스(Tender Mercies)

컨트리를 사랑하는 남자 음악에 미친 삶이란?

대답은 <텐더 머시스>.

 

 

 

 

빈 디젤(Vin Diesel)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Gone with the Wind)

고전명작은 다 나오는듯? 빈 디젤이 뽑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퓰리처상을 수상한 마거릿 미첼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한 작품.

빅터 플레밍감독에 시드니 하워드가 각본을 맡았다.

 

 

전체적으로 보면 의외의 작품들도 많고, 고전 음악영화가 많은 것 같습니다.

배우들 이미지에 맞는 작품을 고를거란건 잘 못된 생각인듯^^;

 

다시 보고 싶은 영화들도 많네요!

 

 

 


posted by Madein 2015. 7. 11. 20:11

 

 

TV 시리즈인 <로스트>, <앨리어스>와 영화 <미션 임파서블 3>, <스타트렉 : 더 비기닝>등을 흥행시키며 천재 신예 감독으로 헐리우드가 주목하는 감독 J.J. 에이브럼스(J.J. Abrams)의 액션 어드벤처 판타지영화 <스타워즈 에피소드 7: 깨어난 포스(Star Wars: Episode VII - The Force Awakens)>의 메이킹 필름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블레이드 러너>의 해리슨 포드(Harrison Ford)가 한 솔로역을, <왕좌의 게임>의 그웬돌린 크리스티(Gwendoline Christie)가 캡틴 파스마역을 <저주받은 도시>의 마크 해밀(Mark Hamill)이 루크 스카이워커역을 맡았으며, 그 외 돔놀 글리슨(Domhnall Gleeson), 캐리 피셔(Carrie Fisher), 앤디 서키스(Andy Serkis), 루피타 니용고(Lupita Nyong'o), 오스카 아이삭(Oscar Isaac), 아담 드라이버(Adam Driver), 피터 메이휴(Peter Mayhew)등이 출연합니다.

<스타워즈 에피소드 7: 깨어난 포스>는 2015년에 공개될 예정인 미국의 SF 영화로 <스타 워즈 시리즈>의 7번째 작품이다. 스타 워즈 에피소드 6: 제다이의 귀환 이후 약 30년 뒤를 시간적 배경으로 한다. 2012년 10월 스타 워즈의 판권이 루커스 필름에서 월트 디즈니 컴퍼니에 넘어간 뒤 새로운 에피소드를 다룬 3부작이 계획되었고 이 영화를 시작으로 두 편의 후속작이 더 나올 예정이다.

<스타워즈 에피소드 7: 깨어난 포스>는 2015년 12월 18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3. 7. 3. 11:46


2001년 <금발이 너무해>에서부터 <내 생애 최고의 데이트>, <킬러스>등 코미디위주의 작품을 만들어온 오스트레일리아출신감독 로버트 루케틱(Robert Luketic)의 스릴러영화 <파라노이아(Paranoia)>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의 리암 헴스워스(Liam Hemsworth)가 애덤 캐시디역을 <도망자>, <에어 포스 원>의 해리슨 포드(Harrison Ford)가 조크 가더드역을 맡았으며, 그 외 엠버 허드(Amber Heard), 게리 올드만(Gary Oldman), 조쉬 할로웨이(Josh Holloway), 루카스 틸(Lucas Till), 엠베스 데이비츠(Embeth Davidtz)등이 출연합니다.

<파라노이아>는 작가 조셉 파인더(Joseph Finder)의 동명소설 ‘PARANOIA’를 원작으로 사회 초년생 애덤(리암 헴스워스)이 실직위기에서 대기업 CEO 니콜라스 와이어트(게리 올드만)의 제안으로 라이벌이자 옛 스승인 조크 가더드(해리슨 포드)의 스파이로 고용되면서 벌어지는 스릴러영화입니다. 

<파라노이아>는 2013년 8월 16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3. 5. 3. 21:43


SF액션영화 <엑스맨 탄생 : 울버린>를 만든 남아공출신감독 개빈 후드(Gavin hood)의 SF소설원작영화 <엔더스 게임(Ender's Game)>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아카데미수상작 <휴고>로 잘 알려진 아역배우 아사 버터필드(Asa Butterfield)가 엔더역을 <스타워즈>의 해리슨 포드(Harrison Ford)가 하이럼 그라프 대령역을 그리고 벤 킹슬리(Ben Kingsley)가 매이저 래컴역을 맡았으며, 그 외 아비게일 브레스린(Abigail Breslin), 헤일리 스타인펠드(Hailee Steinfeld), 지미 잭스 핀책(Jimmy 'Jax' Pinchak), 모이세스 아리아스(Moises Arias), 아라미스 나이트(Aramis Knight)등이 출연합니다.

매이저 래컴역을 맡은 벤 킹슬리(Ben Kingsley). 마치 누가 생각나는걸요^^;

<엔더스 게임>은 미국작가 오슨 스콧 카드(Orson Scott Card)의 동명의 SF소설을 원작으로 끔찍한 외계인전쟁을 치른뒤 70년후 지구의 영웅 매이저 래컴(벤 킹슬리)이 죽자 하이럼 그라프 대령(해리슨 포드)은 예정된 미래의 침략을 대비해 엘리트 군사학교에서 매이저 래컴의 뒤를 이을 영재들을 훈련시키게되고, 이 학교에 유별난 영재 엔더(아사 버터필드)가 보내지면서 벌어지는 SF어드벤처영화입니다. 마치 만다린의 모습을 한 벤 킹슬리는 외계종족의 함대를 물리치는 영웅으로 초반에 나온다고 하는데요. 의외지만 영화 자체는 참 기대됩니다!

<엔더스 게임>은 2013년 11월 1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2. 9. 21. 21:51


<페이백>, <기사 윌리엄>의 브라이언 헬겔랜드(Brian Helgeland) 감독이 만든 재키 로빈슨의 일대기를 다룬 <42>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인디아나 존스>의 해리슨 포드(Harrison Ford)와 <더 익스프레스>의 채드윅 보스맨(Chadwick Boseman)이 맡았으며, 그 외 알란 터딕(Alan Tudyk), 크리스토퍼 멜로니(Christopher Meloni), 존 C. 맥긴리(John C. McGinley), 루카스 블랙(Lucas Black), 라이언 메리맨(Ryan Merriman)등이 출연합니다.

<42>는 메이저 리그 야구 역사상 아프리카계 미국인으로서 메이저 리그 구단을 위해 뛴 최초의 선수인 재키 로빈슨(Jackie Robinson)의 일대기를 다룬 작품으로 1947년부터 1956년까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전신인 브루클린 다저스의 멤버로 활동하였으며, 1962년 야구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또한 그는 미국 내의 인종차별을 없애는데 크게 기여함으로써 메이저 리그 야구 선수들로는 유일하게 전 구단에서 영구결번으로 지정된 선수이다. [출처 : 위키백과]

실제 재키 로빈슨(Jackie Robinson) 사진.

극중 해리슨 포드가 맡은 브랜치 리키(Branch Rickey)는 아프리카계 미국인 재키 로빈슨과 계약하면서 MLB의 인종차별을 무너뜨리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재키 로빈슨은 야구계는 물론 미국 사회의 인종 차별의 벽을 허문 상징적인 인물 중 하나이며, MLB는 이를 기념해 매년 4월15일이면 그의 브루클린 다저스 데뷔를 기리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1997년 MLB사무국에서 그의 등번호 42번은 1997년 4월 15일 그의 입단 50주년을 기념하여 메이저 리그 전 구단의 영구 결번으로 지정하였습니다. 흑인선수에게 큰 자부심이며, 영웅으로 기억되는 재키 로빈슨이 스포츠내 인종차별에 미친 영향이 크다고 합니다만, 현재에는 NBA를 제외하고는 MLB의 흑인선수의 수가 줄어들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도 있네요. 음 아무튼 야구팬이시거나 실화영화에 대해 관심 많으신분이라면 꼭 봐야할 영화 같네요^^

<42>는 2013년 4월 12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1. 6. 27. 02:07



<자투라>, <아이언맨2> 존 파브로(Jon Favreau)감독의 SF영화 <카우보이 & 에일리언(Cowboys & Aliens)> 새 예고편 공개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007> 시리즈의 다니엘 크레이그(Daniel Craig)와 <트론>의 올리비아 와일드(Olivia Wilde)가 맡았고, 그외 해리슨 포드(Harrison Ford), 샘 록웰(Sam Rockwell)과 감독 존 파브로가 목소리로 출연하네요.

<카우보이 & 에일리언>은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제목에서도 모든게 나와있듯이 카우보이와 에일리언의 대결구도를 설정으로 만들어진 작품입니다. 1873년 미국 아리조나에서 인디언과 대치중이던 서부개척시대에 카우보이들이 갑자기 침공한 외계인에 맞서 싸우게 된다는 이야기로 다니엘 크레이그가 차고 있던 팔찌가 과거의 비밀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극중 해리슨 포드는 마을의 촌장으로 다니엘 크레이그를 잡아두고 있다가 마을이 위험해지자 그가 유일한 희망임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여행자역의 올리비아 와일드(Olivia Wilde)와 함께 생존을 위한 대결을 펼치게 되는 스토리입니다.

대결영화가 예전에 한참 유행했는데 늦은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아이언맨>을 연출한 감독과 주연배우땜에서라도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카우보이 & 에일리언>는 2011년 7월 29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