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16. 6. 18. 22:42

 

2001년 단편영화 <Left Turn>로 데뷔한 뒤, <브로큰>, <캐쉬백>등으로 그 능력을 인정받은바 있는 영국출신감독 숀 엘리스(Sean Ellis)의 실화바탕 스릴러 전기영화 <안트로포이드(Anthropoid)>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의 제이미 도넌(Jamie Dornan)이 잰 커비스역을, <트랜센던스>의 킬리언 머피(Cillian Murphy)가 조세프 가브치크역을 맡았으며, 그 외 해리 로이드(Harry Lloyd), 샬롯 르 본(Charlotte Le Bon), 토비 존스(Toby Jones), 빌 밀너(Bill Milner), 샘 킬리(Sam Keeley), 안나 지즈레로바(Anna Geislerová), 데틀레프 보드(Detlef Bothe)등이 출연합니다.

<안트로포이드>는 1942년 2차 세계대전중인 체코 프라하를 배경으로 당시 ‘프라하의 도살자’로 불린 나치 장군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Reinhard Heydrich)를 암살하기 위해 모인 인물들의 실화를 다룬 스릴러영화입니다. 2차 세계대전영화는 언제나 기대되는 작품인것 같은데요. 공감도 많이 되는 부분도 있고, 영화 <암살>의 여운도 다시 느껴질 것 같은 작품입니다.

<안트로포이드>는 2016년 8월 12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5. 8. 15. 17:13

 

2003년 TV시리즈 <The F.B.I. Files>을 비롯해 <더 컴퍼니 맨>, <어거스트: 가족의 초상>등을 만든 프로듀서이자 작가인 존 웰스(John Wells) 감독의 코미디드라마영화 <브런트(Burnt)>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아메리칸 스나이퍼>의 브래들리 쿠퍼(Bradley Cooper)가 아담 존스역을, <팩토리 걸>의 시에나 밀러(Sienna Miller)가 엘렌느역을 맡았으며, 그 외 알리시아 비칸데르(Alicia Vikander), 오마 사이(Omar Sy), 릴리 제임스(Lily James), 다니엘 브륄(Daniel Bruhl), 리카르도 스카마르시오(Riccardo Scamarcio), 제이미 도넌(Jamie Dornan), 우마 서먼(Uma Thurman), 엠마 톰슨(Emma Thompson)등이 출연합니다.

<브런트>는 한땐 유명하던 쉐프 아담 존스(브래들리 쿠퍼)가 마약파동으로 위기가 찾아왔지만, 다시 쉐프 팀들과 힘을 합쳐 미슐링 스타의 별 3개를 받는 최고의 레스토랑을 목표를 한다는 내용의 코미디드라마입니다.

처음에 영화를 만들때 제목을 <쉐프(Chef)>로 정했었지만, 그 이후엔 쉐프의 이름인 <아담 존스>로 바뀌었다가 최근에 <브런트(Burnt)>로 제목변경을 완전 끝낸 것 같네요. 아무래도 평범하게 요리를 만들고 눈이 즐거운 영화보단 쉐프팀들의 열정과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을 향한 열망을 담은 적절한 제목인 것 같습니다.


<브런트>는 2015년 10월 23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을 만들거야

 

 

 

 

폭발하는 쉐프

 

한입 먹어봐~

 

예~ 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