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15. 9. 23. 16:50

 

2007년 <프로즌 리버>를 비롯해 <매직 오브 벨 아일>, <킬 유어 달링>등을 만든 리드 모라노(Reed Morano) 감독의 드라마영화 <메도우랜드(Meadowland)>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그녀>의 올리비아 와일드(Olivia Wilde)가 사라역을, <미들 맨>의 루크 윌슨(Luke Wilson)이 필립역을 맡았으며, 그 외 주노 템플(Juno Temple), 엘리자베스 모스(Elisabeth Moss), 지오바니 리비시(Giovanni Ribisi), 존 레귀자모(John Leguizamo), 타이 심킨스(Ty Simpkins), 케빈 코리건(Kevin Corrigan), 스캇 메스쿠디(Scott Mescudi), 메릿 웨버(Merritt Wever), 닉 샌도우(Nick Sandow)등이 출연합니다.

<메도우랜드>는 아들을 실종당한 사라(올리비아 와일드)와 뉴욕경찰인 필립(루크 윌슨)이 자신들의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위험한 길을 택하게 된다는 내용의 작품입니다.

<메도우랜드>는 2015년 10월 16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3. 7. 4. 12:00


<하울>, <형법 175조>를 함께 만든 롭 엡스테인(Rob Epstein) & 제프리 프리드먼(Jeffrey Friedman) 감독의 새 합작영화 <러브레이스(Lovelace)>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레미제라블>의 아만다 사이프리드(Amanda Seyfried)가 린다 러브레이스역을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의 제임스 프랭코(James Franco)가 휴 헤프너역을 맡았으며, 그 외 샤론 스톤(Sharon Stone), 아담 브로디(Adam Brody), 주노 템플(Juno Temple), 웨스 벤틀리(Wes Bentley), 피터 사스가드(Peter Sarsgaard)등이 출연합니다.

<러브레이스>는 1972년 <목구멍 깊숙이>로 전세계적인 흥행을 기록한 포르노배우 린다 러브레이스(Linda Lovelace)의 일대기를 다룬 드라마로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린다 러브레이스역으로 열연할 예정입니다. 여기에 왕년의 섹시스타 샤론 스톤과 차세대 배우 주노 템플까지 진짜 캐스팅 오묘하면서도 매력적인 영화가 될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러브레이스>는 2013년 8월 8일 크로아티아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3. 7. 2. 21:24


TV시리즈 <하우 투 메이크 잇 인 아메리카>, <더티 섹시 머니(Dirty Sexy Money)>등을 만든 질 솔로웨이(Jill Soloway) 감독의 범죄드라마 <애프터눈 딜라이트(Afternoon Delight)>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킬러조>, <더 브래스 티포트>의 주노 템플(Juno Temple)이 맥케나역을 <리버럴 아츠>의 조쉬 래드너(Josh Radnor)가 제프역을 맡았으며, 그 외 제인 린치(Jane Lynch), 캐스린 한(Kathryn Hahn), 나카무라 수지(Suzy Nakamura), 제시카 St. 클레어(Jessica St. Clair), 존 케이플로스(John Kapelos), 키건 마이클 키(Keegan Michael Key), 미카엘라 왓킨스(Michaela Watkins)등이 출연합니다.

<애프터눈 딜라이트>는 생일을 맞아 스트립 클럽을 방문한 주부 레이첼(캐스린 한)이 미성년의 스트립댄서 맥케나(주노 템플)의 보모가 되어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주노 템플은 <킬러 조>, <스몰 아파트먼츠>등 참 귀엽고 독특한 색깔을 가진 배우같아요. 앞으로 참 기대되네요^^

<애프터눈 딜라이트>는 제29회 선댄스영화제에 초연되어 감독상을 받은바 있으며, 2013년 8월 30일 개봉될 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3. 2. 25. 16:17


드라마위주로 <더 메이드>와 <크리스털 페어리>를 만든 칠레출신감독 세바스찬 실바(Sebastian Silva)의 첫 미스터리 공포영화 <매직 매직(Magic Magic)>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어톤먼트>의 주노 템플(Juno Temple)이 앨리시아역을 <슈퍼배드>의 마이클 세라(Michael Cera)가 브링크역을 맡았으며, 그 외 에밀리 브라우닝(Emily Browning), 카타리나 산디노 모레노(Catalina Sandino Moreno), 아구스틴 실바(Agustin Silva)등이 출연합니다.

<매직 매직>은 미국을 벗어나 칠레의 시골마을로 첫 여행을 떠나는 앨리시아(주노 템플)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미스터리 공포영화로 초현실적 현상을 겪고 고통스러워 하는 앨리사아와 그녀의 주장을 믿지못하는 그의 친구들과의 갈등을 담고 있습니다. 저 예고편의 음악은 예전에도 체르노빌로 여행을 떠난 사람들이 나오는 영화에서도 들은적이 있네요. 글쎄요 <체르노빌 다이어리즈>는 킬링타임용으로도 즐길수 있었는데, 이 영화 예고편은 너무 질질 짜는 모습을 많이 비춰서 호감이 안가네요.

<매직 매직>은 2013년 선댄스 영화제(Sundance Film Festival)를 통해 처음 공개되었으며, 한국개봉날짜는 아직 잡히지 않았습니다.


posted by Madein 2011. 7. 27. 14:46


<엑소시스트>, <헌티드>의 윌리엄 프리드킨(William Friedkin) 감독의 블랙코미디 <킬러 조(Killer Joe)>의 첫 클립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사랑보다 황금>,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의 매튜 맥커너히(Matthew McConaughey)와 <내겐 너무 아찔한 그녀>, <스피드 레이서>의 에밀 허쉬(Emile Hirsch)가 맡았으며, 그외 토마스 헤이든 처치(Thomas Haden Church), 지나 거손(Gina Gershon), 주노 템플(Juno Temple), 마크 마콜리(Marc Macaulay), 로리 에덴(Lori Eden)등이 출연합니다.

<킬러 조>는 마약딜러 크리스(에밀 허쉬)의 마약을 어머니가 훔쳐가고, 빨리 6천달러를 갚지 않으면 죽게되는 상황. 킬러 조(매튜 맥커너히)를 만나서 그의 어머니를 죽이는 댓가로 생명보험에 들어있는 5만달러를 요구하자 이를 거절하고, 크리스의 매력적인 여동생 도티(주노 템플)를 담보로 찾아주기로 나선다는 이야기입니다. 위의 클립에선 크리스의 제안을 거절하고 매력적인 춤(?)을 추는 여동생에게 반하는 장면이 담겨져 있군요^^;

토론토 영화제 출품작으로 선정된 작품으로 윌리엄 프리드킨감독의 주요 작품과는 다른 신선한 블랙코미디 영화를 기대해보겠습니다. <킬러 조>는 9월 개봉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