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14. 7. 2. 14:57


2005년 코미디영화 <Never Been Thawed>로 데뷔해 이후 로맨스 코미디 <섹스 드라이브>, <내겐 너무 과분한 그녀>와 최근엔 <덤 앤 더머 투>의 각본에도 참여한바 있는 숀 앤더스(Sean Anders) 감독의 새 코미디영화 <스트레스를 부르는 그 이름 직장상사 2(Horrible Bosses 2)>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못 말리는 패밀리>의 제이슨 베이트먼(Jason Bateman)이 닉 헨드릭스역을, <퍼시픽 림>의 찰리 데이(Charlie Day)가 데일 아버스역을 <무비 43>의 제이슨 수데키스(Jason Sudeikis)가 커트 벅크맨역을 맡았으며, 그 외 제니퍼 애니스톤(Jennifer Aniston), 케빈 스페이시(Kevin Spacey), 크리스토프 왈츠(Christoph Waltz), 켈리 스테이블스(Kelly Stables), 킬리 하젤(Keeley Hazell), 나카무라 수지(Suzy Nakamura)등이 출연합니다.

<스트레스를 부르는 그 이름 직장상사 2>는 직장인의 애환(?)을 다룬 코미디영화로 1편에서 등장했던 사이코, 색광녀, 낙하산 직장상사 밑에서 일하던 3명의 직장인 닉(제이슨 베이트먼), 데일(찰리 데이) 그리고 커트(제이슨 수데키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부르는 그 이름 직장상사 2>의 스토리는 괴물같은 직장상사에서 벗어나 새로운 사업을 준비하는 닉, 데일 그리고 커트가 최대 투자자의 지원이 끊키게 되자 투자자의 아들을 상대로 납치극을 벌이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여기에 전편의 직장상사인 사이코(케빈 스페이시)와 색광녀(제니퍼 애니스톤)가 특별출연하는 것 같네요.

<스트레스를 부르는 그 이름 직장상사 2>는 2014년 11월 26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4. 6. 12. 10:01


1994년 코미디영화의 한 획을 그은 <덤 앤 더머>를 제작한 바비 패럴리(Bobby Farrelly) & 피터 패럴리(Peter Farrelly) 형제감독의 20년만의 두번째 시리즈 <덤 앤 더머 투(Dumb and Dumber To)>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에이스 벤츄라>, <브루스 올마이티> 코미디의 살아있는 전설 짐 캐리(Jim Carrey)가 로이드 크리스마스역을, <아름다운 비행>, <앤서 맨>과 TV시리즈 <뉴스룸>등 다양한 장르에서 연기활동을 펼쳐온 제프 다니엘스(Jeff Daniels)가 해리 던역을 맡았으며, 그 외 캐서린 터너(Kathleen Turner), 로리 홀든(Laurie Holden), 캠 닐리(Cam Neely), 폴 블랙손(Paul Blackthorne), 안젤라 커레츠(Angela Kerecz)등이 출연합니다. 그리고 여기에 <헝거게임>의 제니퍼 로렌스(Jennifer Lawrence)등 각종 유명인사들이 카메오로도 등장할 예정!

<덤 앤 더머 투>는 20년만에 같은 감독과 같은 주연배우가 그대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더욱 영화팬들의 기대를 모우고 있는 작품으로 20년만에 다시 뭉친 로이드(짐 캐리)와 해리(제프 다니엘스)가 신장을 기부받기 위해 해리의 잃어버린 딸을 찾아 나선다는 이야기입니다. 예고편만 보면 무슨 잃어버린 딸을 찾는 내용인가 싶을 정도로 한장면 한장면의 이팩트가 강한것 같은데요. <메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 <붙어야 산다>등 흔치 않은 소재로 자유분방한 코미디영화로 만드는 패럴리 형제감독과 천의 얼굴을 가진 짐 캐리라 가능한것 같습니다.

<덤 앤 더머 투>는 2014년 11월 14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3. 9. 4. 14:09


2008년 코미디로맨스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로 데뷔해 <컴 백 록스타>, <5년째 약혼 중>등 다양한 코미디영화를 만들어온 닉 스톨러(Nick Stoller) 감독의 새 코미디영화 <네이버스(Neighbors)>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17 어게인>의 잭 에프론(Zac Efron)이 테드 샌더스역을 <사고친 후에>의 세스 로건(Seth Rogen)이 맥 라드너역을 그리고 로즈 번(Rose Byrne)이 켈리역을 맡았으며, 그 외 데이브 프랭코(Dave Franco), 제이크 존슨(Jake Johnson), 크리스토퍼 민츠 플래지(Christopher Mintz-Plasse), 크레이그 로버츠(Craig Roberts), 리사 쿠드로(Lisa Kudrow)등이 출연합니다.

<네이버스>는 갓 태어난 아기와 함께 사교클럽의 본거지 옆집으로 이사온 커플 맥(세스 로건)과 켈리(로즈 번)가 고통을 겪게된다는 내용의 코미디영화입니다. 집을 살때에는 그곳에서 일주일간 있어 봐야 안다는 말이 딱 이런거군요. 코미디영화의 명배우들이 많이 출연하는데요. 거기에 <나우 유 씨 미>의 매력적인 마술사 데이브 프랭코까지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네이버스>는 2014년 5월 9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3. 8. 16. 15:35


2005년 만화원작 복수의 여전사 <엘렉트라>와 TV시리즈 <라이트 아웃>등을 만든 스튜 지커먼(Stu Zicherman) 감독의 코미디영화 <A.C.O.D.>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퍼펙트 웨딩>,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의 아담 스콧(Adam Scott)이 카터역을 <베이비 마마>의 에이미 포엘러(Amy Poehler)가 손드라역을 그리고 제시카 알바(Jessica Alba)가 미셸역을 맡았으며, 그 외 제인 린치(Jane Lynch),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Mary Elizabeth Winstead), 클락 듀크(Clark Duke), 캐서린 오하라(Catherine O'Hara), 리차드 젠킨스(Richard Jenkins)등이 출연합니다.

<A.C.O.D.>는 ‘ACOD’는 이혼한 어른아이(Adult Children of Divorce)의 약자로 이혼자녀를 연구하고 성공적인 인생을 꿈꾸는 카터(아담 스콧)는 여자친구 로렌(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과 결혼식을 위해 동생 트레이(클락 듀크)와의 마찰에도 불구하고 이혼한 부모의 재결합을 요구한다는 내용의 코미디영화입니다. 

<A.C.O.D.>는 2013년 10월 4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3. 6. 4. 11:14


TV시리즈 <못 말리는 패밀리>, <마이 네임 이즈 얼>의 각본가 브래드 코펠랜드(Brad Copeland)의 첫 데뷔 영화 <커피 타운(Coffee Town)>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필라델피아는 언제나 맑음>의 글렌 호워튼(Glenn Howerton)이 윌역을 <>의 스티브 리틀(Steve Little)이 차드역을 벤 슈와츠(Ben Schwartz)가 지노역을 아드리안 팔리키(Adrianne Palicki)가 맡았으며, 그 외 조시 그로반(Josh Groban), 조쉬 페리(Josh Perry), 크리스틴 라일리(Kristen Riley)등이 출연합니다.

<커피 타운>은 커피숍을 사무실로 이용하는 웹사이트 관리자 윌(글렌 호워튼)과 그의 친구 차드(스티브 리틀)와 지노(벤 슈와츠)가 커피 타운을 둘러싼 각종 에피소드를 담은 코미디영화입니다.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조시 그로반이 가수를 꿈꾸는 느끼남 바리스타역을 맡았는데요. 정말 개그맨이라고 해도 믿을만한 자연스러운 연기네요ㅎㅎㅎ

<커피 타운>은 2013년중 개봉될 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3. 6. 1. 10:23


<베일 속의 여인>, <아이들>을 만든 프랑스출신감독 크리스티앙 뱅상(Christian Vincent)의 코미디전기영화 <오트 퀴진(Haute Cuisine)>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슈슈>, <마크 오브 앤젤>등 프랑스를 대표하는 중견 여배우 카트린 프로(Catherine Frot)가 오르탕스역을 장 도르메송(Jean d'Ormesson)이 대통령역을 맡았으며, 그 외 이뽈리뜨 지라르도(Hippolyte Girardot), 아르튀르 뒤퐁(Arthur Dupont), 장-마크 루로트(Jean-Marc Roulot), 아를리 호베르(Arly Jover), 브라이스 푸르니에(Brice Fournier)등이 출연합니다.

<오트 퀴진>은 실화를 바탕으로 시골출신의 요리사 다니엘레 델푀(Danièle Delpeuch)가 프랑스의 대통령 관저인 엘리제 궁에서 대통령 프랑수아 미테랑(François Mitterrand)의 개인 요리사로 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코미디영화입니다.

배우 카트린 프로와 실존인물인 다니엘레 델푀.

프랑스 대표 여배우답게 카트린 프로는 나이를 먹어도 강한 인상은 여전하네요. 
<오트 퀴진>는 2013년중 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3. 5. 3. 11:39


<내니 다이어리>, <아메리칸 스플렌더>등 여러편의 공동작업을 하며 결혼까지 하게된 샤리 스프링어 버먼(Shari Springer Berman)과 로버트 펄치니(Robert Pulcini) 감독의 새 코미디 영화 <걸 모스트 리클리(Girl Most Likely)>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당초 주인공 이름을 딴 <이모진(Imogene)>이란 제목이였다가 최근에 <걸 모스트 리클리(Girl Most Likely)>로 타이틀을 변경한것 같네요.

주연으로 <내 여자친구의 결혼식>의 크리스튼 위그(Kristen Wiig)가 이모진역을 <아메리칸 뷰티>의 아네트 베닝(Annette Bening)이 젤다역을 그리고 대런 크리스(Darren Criss)가 리역을 맷 딜런(Matt Dillon)이 조지역을 맡았으며, 그 외 나타샤 리온(Natasha Lyonne), 네이단 코드리(Nathan Corddry), 준 다이안 라파엘(June Diane Raphael), 로널드 굿맨(Ronald Guttman)등이 출연합니다.

<걸 모스트 리클리>는 실패한 뉴욕의 극작가 이모진(크리스튼 위그)과 도박 중독자 엄마 젤다(아네트 베닝)가 벌인 자살소동이후 자신의 집으로 돌아간 이모진이 새 가족과의 불편한 동거를 하게된다는 내용입니다. <내 여자친구의 결혼식>이 후 오랜만의 허당녀로 복귀한 크리스튼 위그와 늙었지만 여전이 매력적인 아네트 베닝의 콤비연기를 기대해보겠습니다.

<걸 모스트 리클리>는 2013년 7월 9일 북미, 2013년 7월 18일 네덜란드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3. 4. 12. 09:27


배우출신이자 첫 합작영화를 제작한 냇 팩슨(Nat Faxon)과 짐 래쉬(Jim Rash) 감독의 코미디영화 <더 웨이, 웨이 백(The Way, Way Back)>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배우출신때문인지 두 감독이 이 영화의 제작을 맡은것은 물론 직접 출연까지 한다고 하네요.

주연으로 <40살까지 못해본 남자>, <겟 스마트>등 헐리우드의 떠오르는 코미디배우 스티브 카렐(Steve Carell)이 트렌트역을 <윗치 마운틴>의 안나소피아 롭(Annasophia Robb)이 수산나역을 <산타는 괴로워>의 아역배우출신 리암 제임스(Liam James)가 던컨역을 그리고 샘 록웰(Sam Rockwell)이 오웬, 아만다 피트(Amanda Peet)가 조안역을 맡았으며, 그 외 토니 콜렛(Toni Collette), 엘리슨 제니(Allison Janney), 롭 코드리(Rob Corddry)등이 출연합니다.

<더 웨이, 웨이 백>은 어머니 팸(토니 콜렛)과 새 남자친구 트렌트(스티브 카렐)와 함께 여름방학을 맞아 워터파크로 놀러간 십대소년 던컨(리암 제임스)을 중심으로 그곳에서 워터파크 관리자인 오웬(샘 록웰)과 친구가 되면서 벌어지는 코미디영화입니다. 

사춘기의 십대소년 던컨이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감과 동시에 우정, 사랑의 감정까지도 더해지면서 코미디영화 못지않은 괜찮은 가족영화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긴 요즘영화엔 다양한 장르가 섞여서 어떤 장르라고 단정짓기가 곤란할때가 많죠.

<더 웨이, 웨이 백>은 2013년 7월 5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3. 4. 10. 09:16


<쿠시>, <다코타 블루>에 출연한 배우이자 범죄 액션영화 <이노센트>를 만든 아람 래퍼포트(Aram Rappaport) 감독의 두번째 장편영화 <시럽(Syrup)>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겟썸>, <럼 다이어리>의 헐리우드의 여신 엠버 허드(Amber Heard)가 6역을 <레드 라이딩 후드>의 실로 페르난데즈(Shiloh Fernandez)가 스캇역을 맡았으며, 그 외 브리타니 스노우(Brittany Snow), 켈란 루츠(Kellan Lutz), 레이첼 드래치(Rachel Dratch), 조쉬 파이스(Josh Pais), 토비 헤밍웨이(Toby Hemingway)등이 출연합니다.

<시럽>은 호주의 소설가 맥스 배리(Max Barry)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한 코미디드라마로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는 20대 풋내기 스캇(실로 페르난데즈)이 직접 개발한 탄산음료를 팔기 위해 세계적인 음료회사의 레즈비언 바이어 6(엠버 허드)에게 접근한다는 내용입니다. 나의 여신 엠버 허드와 매력남 실로 페르난데즈 이 두배우의 만남만으로도 매력만점의 영화같네요^^

<시럽>은 2013년중 개봉될 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3. 4. 7. 23:16


한달전 공개된 <행오버 3> 예고편[ 코미디영화, 행오버 3(The Hangover Part III) 예고편 공개 ]에 이어 새로운 포스터와 TV스팟이 공개되었네요. ‘It Ends’라는 문구와 함께 <행오버> 마지막 작품이 될 이번 3편에는 술 취한 주인공들이 거리를 활보하며 벌이는 막장코미디로 추잡한 영화의 끝을 보여줄 전망입니다. TV스팟 마지막에 기린;;; 불쌍하네요.

<행오버 3(The Hangover Part III)>는 코믹 로드무비 <로드 트립>, <듀 데이트>등 추잡한 영화의 대명사 토드 필립스(Todd Phillips) 감독이 맡았으며, <행오버>시리즈는 토드 필립스감독의 가장 흥행한 작품으로 <행오버 2>가 개봉할 당시 북미1위를 달리던 <쿵푸팬더 2>를 앞질렀을 정도라고 하니 코미디영화중 쉽지않은 흥행성적을 갖고 있습니다.

주연으로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의 브래들리 쿠퍼(Bradley Cooper)가 필역을 <로렉스>의 에드 헬름스(Ed Helms)가 스튜역을 <듀 데이트>의 자흐 갈리피아나키스(Zach Galifianakis)가 앨런역을 그리고 저스틴 바사(Justin Bartha)가 더그역을 맡았으며, 그 외 멜리사 맥카시(Melissa McCarthy), 제이미 정(Jamie Chung), 헤더 그레이엄(Heather Graham), 켄 정(Ken Jeong), 에드 헴스(Ed Helms)등이 출연합니다. <행오버>시리즈의 감초 한국계 배우 켄 정이 이번 <행오버 3>에서 포스터메인을 장식하는등 주연급으로 급부상해서 더욱 기대를 모우고 있죠.

<행오버 3>는 <행오버>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으로 “이번엔 결혼식은 없다. 총각 파티 또한 없다. 문제될 것이 없지 않은가? 하지만 한 패거리가 도로에 뜨면 말이 달라진다.”라는 슬로건으로 웃음폭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행오버 3>는 앨런(자흐 갈리피아나키스)의 아버지 장례식을 시작으로 LA에서 라스베가스를 가는 도중 벌어지는 코믹 로드무비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감독의 로드무비는 아무생각없이 보면서 빵빵 터질수 있어서 참 좋아라합니다.

<행오버 3>는 2013년 5월 24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