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11. 11. 8. 12:34


<대혼란>, <X됐다, 피트통>의 마이클 도즈(Michael Dowse) 감독의 <군(Goon)>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아메리칸 파이>시리즈와 여러 코믹영화에 출연한 바 있는 숀 윌리엄 스콧(Seann William Scott)이 맡았으며, 그외 제이 바루첼(Jay Baruchel), 앨리슨 필(Alison Pill), 리브 슈라이버(Liev Schreiber), 킴 코아테스(Kim Coates), 유진 레비(Eugene Levy), 데이빗 팻카우(David Paetkau), 마크-앙드레 그롱당(Marc-Andre Grondin)등이 출연합니다.

<군>은 말보다 주먹이 우선인 한 남자(숀 윌리엄 스콧)가 작은 마을의 세미 프로 하키팀에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보통 아이스하키 경기를 보면 밀치고, 부딪히고, 작대기(?)같은걸로 막 몰아서 거친 스포츠란건 알았지만, 이 영화에선 너무 거침없는 욕과 주먹질이 오고가서 아이스하키가 왜곡되는 일이 있을까 걱정되네요. 하지만 영화는 영화일뿐 스콧의 새로운 변신 기대해 보겠습니다.

<군>은 이미 토론토 영화제에서 선보인바 있으며, 2012년 3월쯤 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1. 8. 17. 03:21


피터 위크(Peter Huyck), 알렉스 그레고리(Alex Gregory) 감독의 섹스코미디영화 <어 굿 올드 패션드 오지(A Good Old Fashioned Orgy)>의 새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호러블 보스>, <고잉 더 디스턴스>의 제이슨 수데키스(Jason Sudeikis)와 <모범시민>, <주키퍼>의 레슬리 빕(Leslie Bibb)이 맡았으며, 그외 레이크 벨(Lake Bell), 미첼 보스(Michelle Borth), 닉 크롤(Nick Kroll), 타일러 라빈(Tyler Labine), 안젤라 사라판(Angela Sarafyan), 린드세이 슬로앤(Lindsay Sloane), 마틴 스타(Martin Starr), 루시 펀치(Lucy Punch)등이 출연합니다.

<어 굿 올드 패션드 오지>는 30살이지만 늘 사춘기같은 에릭(제이슨 수데키스)이 아버지의 큰집을 팔기전 고등학교 친구들과 마지막 난교파티를 벌이기로 하면서 벌어지는 성인코미디입니다. 파티가 장엄할수록 끝난뒤 후유증도 큰법이죠. 철이 드는게 좋긴하겠지만, 나이가 들어서도 청춘같이 사는것도 나쁘진 않을것 같습니다^^

<어 굿 올드 패션드 오지>는 올 4월 뉴욕 트라이베카 영화제에 초연되었으며, 오는 2011년 9월 2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1. 7. 16. 13:55



<레이디스 나이트> 가브리엘라 탈리아비니(Gabriela Tagliavini) 감독의 코미디영화 <위드아웃 맨(Without Men)>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위기의 주부들>의 에바 롱고리아(Eva Longoria), <트루 로맨스>의 크리스찬 슬레이터(Christian Slater), 오스카 누네즈(Oscar Nunez), 케이트 델 까스틸로(Kate del Castillo)가 맡았으며, 그외 모니카 후아티(Monica Huarte), 이베트 예이츠(Yvette Yates), 마리아 콘치타 알론소(Maria Conchita Alonso)등이 나옵니다.

<위드아웃 맨>은 제임스 캐넌의 베스트셀러 "과부마을 이야기"를 기반으로 한 작품으로 남미의 깊은 산골 게릴라 혁명에 나선 남자들로 인해 남겨진 과부들의 이야기입니다.

이 마을의 남자라곤 신부 한명뿐이라고 하는데 예고편을 보니 재미있어 지는것 같군요^^; 나중에 찾아 올 남자인 크리스찬 슬레이터는 미국의 언론인역을 맡았고, 그리고 에바 롱고리아와 케이트 델 까스틸로가 레즈비언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라네요.

<위드아웃 맨>은 7월 29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1. 7. 9. 10:24


<척 앤 래리>, <다 큰 녀석들>의 데니스 듀간(Dennis Dugan) 감독의 코미디영화 <잭 앤 질(Jack and Jill)>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데블스 에드버킷>, <도니 브래스코>의 알 파치노(Al Pacino), <빅 대디>, <다 큰 녀석들>의 아담 샌들러(Adam Sandler), <고>, <로맨틱스>의 케이티 홈즈(Katie Holmes)가 맡았고, 그외 샤킬 오닐(Shaquille O'Neal), 파티마 하산(Fatimah Hassan), 레지스 필빈(Regis Philbin)등이 출연합니다.

<잭 앤 질>에선 데니스 듀간감독과 아담 샌들러와 벌써 7번째 영화로 오랜 우정을 느낄수 있는 작품인것 같은데요. 아담 샌들러는 이 영화에서 1인 2역으로 쌍둥이 잭과 질의 역을 맡았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예쁜 부인(케이티 홈즈)과 아이들과 함께 성공적인 삶을 사는 잭(아담 샌들러)과 추수감사절때문에 방문한 쌍둥이 동생 질(아담 샌들러)이 오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입니다. 이거 상상만 해도 벌써 웃긴데요^^;

<잭 앤 질>은 2011년 11월 11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1. 5. 12. 11:39


<4번의 크리스마스>, <킹 오브 콩>의 세스 고든(Seth Gordon)감독의 코미디영화 <호러블 보스>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스위치>의 제이슨 베이트먼(Jason Bateman), <고잉 더 디스턴스>의 찰리 데이(Charlie Day), <바운티 헌터>의 제이슨 수데키스(Jason Sudeikis)가 맡았으며 제니퍼 애니스턴(Jennifer Aniston), 콜린 파렐(Colin Farrell), 케빈 스페이시(Kevin Spacey), 제이미 폭스(Jamie Foxx), 도날드 서덜랜드(Donald Sutherland)등 왕년에 주연급 배우들도 대거 출연했네요.

평범한 직장인인 닉(제이슨 베이트먼)과 커트(제이슨 수데키스) 그리고 데일(찰리 데이)의 이야기로 서로 자신의 직장상사(애니스턴, 파렐, 스페이시)를 죽이자는 계획을 짜고, 범죄자(제이미 폭스)에게 힘을 빌리게 되는 내용입니다. 피곤하고 힘든 직장인의 상상을 코믹스럽게 풀어줄 스토리인것 같군요ㅎㅎㅎ

<호러블 보스>는 2011년 7월 8일일 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1. 4. 26. 19:39


 
<빅 화이트>의 마크 마이로드(Mark Mylod) 감독의 소설원작 코미디영화 <왓츠 유어 넘버?>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판타스틱 4>, <캡틴 아메리카>의 크리스 에반스(Chris Evans)와 <하우스 버니>, <무서운영화>시리즈의 안나 패리스(Anna Faris) 주연이며, 잭커리 퀸토(Zachary Quinto), 마이크 보겔(Mike Vogel), 크리스 프랫(Chris Pratt), 올리버 잭슨-코헨 (Oliver Jackson-Cohen)등이 출연합니다.

<왓츠 유어 넘버?>는 캐린 보스낙의 소설 <안녕 쇼콜라 봉봉>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20명의 남자를 사귄 경험이 있는 한 여성이 진정한 사랑을 찾기 위해 헤어진 20명의 남자친구를 찾아 다시 만나본다는 내용입니다. [다음영화]

<왓츠 유어 넘버?>는 2011년 9월 30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