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16. 9. 5. 00:48

엔트로피아 유니버스를 시작하고 무과금으로 버틴지 한달이 되었는데요.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맨몸으로 부딪혀본 결과 사냥으로는 총알값과 수리비를 감당하지 못하기때문에 결제를 하시지 않은 이상 금방 총알이 바닥나게 됩니다.

 

이브 온라인과 같은 스타일의 극매니아적 온라인게임이라 취향이 안 맞으시는 분들은 쉽게 포기하실수도 있지만, 외국게임을 선호하는 편이라면 영어가 안되더라도, 나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과금으로 재미있게 하시는 분도 많이 보았고, 제가 하는 무과금만의 매력도 있다는 걸 알려드리게 위해 동영상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초반에 돈을 만드는 방법이 꾀 여러가지가 있지만, 제가 직접 체험해 본 몇가지 방법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자면 절대 쉽게 돈 벌 수 없습니다!!!

 

첫번째 오일링!

이 방법으로 저도 오일을 먹어보진 않았지만, 팀을 꾸려서 가면 충분히 기름은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두번째 워킹 작업!

저도 가끔 쓰는 방법은데, 예능이나 드라마, 영화를 볼때 이 작업을 합니다. 제가 워낙 프로그램을 다운받아서 보는지라 같이 하면 딱 좋더라구요^^; 한 1~2시간 걷다보면 과일이나 스톤같은 희귀템들이 종종 나오기 때문에 팔아서 돈을 벌 수 있습니다.

 

세번째 땀채취!

가장 일반적으로 하는 방법으로 몹의 렙이 높을 수록 많은 땀이 채취됩니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이 작업장을 가는 것입니다. 초보들은 쉽게 찾을 수 없는 곳에 위치해 있고, 가는 도중 고립되면 거의 빠져나오기란 불가능 하기 때문이죠. 어느 분은 3일간 한곳에 갖혀 있었다고...

 

좌표는

2~6렙몹의 땀채취장 [74366, 67333, 141]

25렙몹의 땀채취장 [31072, 40112, 214]

25렙몹의 땀채취장 [29120, 58780. 116]

 

그 외에도 장사, 앵벌이(?) 힐서비스등이 있으나 아이템에 대한 기본정보나 외국사람과의 정상적인 대화가 가능해야하므로 패스하겠습니다^^; 그럼 굿럭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