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13. 5. 19. 11:09


1992년 스릴러영화 <파수병>과 <크리스마스 이야기>를 만든 프랑스출신감독 아르노 데스플레생(Arnaud Desplechin)의 새로운 영화 <지미 P.(Jimmy P.)>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스내치>, <체: 파트 원>의 체 게바라가 연상되는 배우 베네치오 델 토로(Benicio Del Toro)가 지미역을 <어느 예술가의 마지막 일주일>의 마티유 아말릭(Mathieu Amalric)이 데버루역을 맡았으며, 그 외 지나 맥키(Gina McKee), 조셉 크로스(Joseph Cross), 래리 파인(Larry Pine), 게리 파머(Gary Farmer), 미셸 스러쉬(Michelle Thrush)등이 출연합니다.

<지미 P.>는 ‘Psychotherapy of a Plains Indian’를 원작의 실화를 바탕으로한 영화로 세계 2차대전이후 정신질환을 앓는 아메리카 원주민출신 미국병사 지미 피카(베네치오 델 토로)와 프랑스 정신과의사 조르쥬 데버루(마티유 아말릭)의 우정을 그린 작품입니다.

<지미 P.>는 2013년 9월 유럽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1. 5. 19. 22:10


<워크 올 오버 미>, <트위스트>의 제이콥 티어니(Jacob Tierney)감독의 범죄스릴러 영화 <굿 네이버스(Good Neighbors)>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언더월드>, <트리플엑스2>의 스캇 스피드맨(Scott Speedman), <트로츠키>의 에밀리 햄프셔(Emily Hampshire), 그리고 <마법사의 제자>의 제이 바루첼(Jay Baruchel)이 맡았으며, 그외 자비에 돌란(Xavier Dolan), 게리 파머(Gary Farmer), 카니에티오 혼(Kaniehtiio Horn)등이 출연합니다.

이웃집에 연쇄살인범이 살고 있다면 어떨까요? 이웃집 남자 스펜서(스캇 스피드맨)와 루이스(에밀리 햄프셔)는 같은 마을의 연쇄살인범의 소식을 접하고 그때마침 새로 이사온 빅터(제이 바루첼). 서로를 믿을 수 없는 상황에서 오싹한 비밀이 하나씩 들어나게 됩니다. 좋은 이웃이라는 친근함속 연쇄살인자라는 극단적인 요소를 넣으면서 서스펜스를 극대화 시켰네요. 국내외 이런류의 영화를 많이 봤지만, 이 영화도 꼭 보고픈 영화네요^^

<굿 네이버스>는 2011년 7월 29일 개봉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