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인

위자: 오리진 오브 이블(Ouija: Origin of Evil)

2013년 미스터리공포스릴러 <오큘러스>를 비롯해, <썸니아>, <허쉬>등을 만든 마이크 플래너건(Mike Flanagan)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위자: 오리진 오브 이블(Ouija: Origin of Evil)>은 <뉴문>의 엘리자베스 리저(Elizabeth Reaser)가 앨리스 젠더역을, 린 샤예(Lin Shaye)가 폴리나 잰더역을, 애널리스 배소(Annalise Basso)가 어릴적 폴리나 잰더역을 맡았으며, 그 외 헨리 토마스(Henry Thomas), 루루 윌슨(Lulu Wilson), 더그 존스(Doug Jones), 케이트 시겔(Kate Siegel)등이 출연합니다.

<위자: 오리진 오브 이블(Ouija: Origin of Evil)>는 1967년 로스앤젤레스에서 사기 교령회를 운영하는 과부 어머니와 두 딸이 새로운 묘기를 위해 "Ouija"란 도구를 구하면서 벌어지는 공포스릴러영화입니다. 서양판 분신사바로 통하며 2014년 개봉한 <위자>의 두번째 작품인데요. 죽음의 위자게임을 하면서 유령 사기단이 되고 싶었던 이 가족의 결말은 어떻게 될까요?^^;

<위자: 오리진 오브 이블>는 2016년 10월 21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더 바이 바이 맨(The Bye Bye Man)

1995년 코미디영화 <마지막 만찬>과 <후드 오브 호러>등을 만든 여성감독 스테이시 타이틀(Stacy Title)의 공포스릴러영화 <더 바이 바이 맨(The Bye Bye Man)>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스테이지 프라이트>의 더글라스 스미스(Douglas Smith)가 엘리어트역을, <허니트랩>의 루시엔 래비스카운트(Lucien Laviscount)가 존역을, 더그 존스(Doug Jones)가 더 바이 바이 맨역을 맡았으며, 그 외 크레시다 보나스(Cressida Bonas), 마이클 트러코(Michael Trucco), 페이 더너웨이(Faye Dunaway), 에리카 트렘블레이(Erica Tremblay)등이 출연합니다.

<더 바이 바이 맨>은 사진속 수수께끼의 남자를 직접 목격한 대학생의 이야기로 시작되는 공포스릴러영화로 초자연적 실체인 "Bye Bye Man"의 기원을 찾아가는 이야기입니다.

<더 바이 바이 맨>은 2017년 1월 13일 북ㅁ개봉예정입니다.

애나벨 2(Annabelle 2)

2013년 단편영화 <캠 클로져(Cam Closer)>를 비롯해, <See You Soon>, <Not So Fast> <Attic Panic>등 수많은 공포 단편을 만든 바 있는 데이비드 F. 샌드버그(David F. Sandberg) 감독의 <라이트 아웃>에 이은 두번째 장편이자 공포스릴러영화 <애나벨 2(Annabelle 2)>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스테파니 시그맨(Stephanie Sigman)가 자매 샬럿역을, 앨리시아 벨라 베일리(Alicia Vela-Bailey)가 사악한 멀린스부인역을, 미란다 오토(Miranda Otto)가 아내역을 맡았으며, 그 외 안소니 라파글리아(Anthony Lapaglia), 탈리타 베이트만(Talitha Bateman), 루루 윌슨(Lulu Wilson), 아담 바틀리(Adam Bartley)등이 출연합니다.

<애나벨 2>는 딸의 비극적인 죽음 이 후 수년 뒤 인형제작자와 그 아내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공포스릴러영화로 폐쇄된 고아원에 방문한 수녀와 몇명의 소녀가 그 곳을 방문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애나벨은 실화를 바탕으로 해서 더 흥미로운 공포영화이죠~ 티저를 보는 것만으로도 궁금증을 자아내는 작품이네요^^

<애나벨 2>는 2017년 5월 19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2008년 범죄판타지드라마 <비포 더 폴>등을 만든 스페인출신감독 F. 자비어 구티에레즈(F. Javier Gutierrez)의 공포영화 <링스(Rings)>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잃어버린 향기 D단조>의 마틸다 안나 잉그리드 루츠(Matilda Anna Ingrid Lutz)가 줄리아역을, 알렉스 로(Alex Roe)가 홀트역을맡았으며, 그 외 에이미 티가든(Aimee Teegarden), 데이빗 도프만(David Dorfman), 보니 모건(Bonnie Morgan), 자니 갈렉키(Johnny Galecki), 잭 로리그(Zach Roerig), 로라 위긴스(Laura Wiggins)등이 출연합니다.

<링스>는 2002년 처음 선보인 미스터리 공포스릴러영화 <링>의 세번째 시리즈로 저주의 비디오를 본 줄리아(마틸다 안나 잉그리드 루츠)의 이야기를 다룬 공포영화입니다. 이 비디오를 보면 7일후에 죽는다는 저주에 걸렸는데, 미디어를 타고 엄청 퍼지는 것 같네요. 이어폰으로 듣고 있다가 계속 세븐데이즈, 세븐데이즈 거려서 소름돋았어요ㅋㅋㅋ

2003년 <살인마 가족>을 비롯해, <할로윈 : 살인마의 탄생>, <슬리더>등 공포와 다양한 장르를 접목시켜 작품을 만드는  가수이자 영화감독인 롭 좀비(Rob Zombie)의 2016년 새 공포영화 <31>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해피 피트>, <파워퍼프 걸>의 성우이자 영화배우인 엘리자베스 데일리(Elizabeth Guttman)가 섹스-헤드역을, <더 두 오버(The Do Over)>의 토스튼 보게스(Torsten Voges)가 데스-헤드역을, 말콤 맥도웰(Malcolm Mcdowell)이 살인자 아빠역을 맡았으며, 그 외 산드라 로스코(Sandra Rosko), 셰리 문 좀비(Sheri Moon Zombie), 리차드 블레이크(Richard Brake), 멕 포스터(Meg Foster), 다니엘 로벅(Daniel Roebuck)등이 출연합니다.

<31>은 할로윈 전날 "Murderworld"라는 괴집단에 납치된 5명의 카니발 노동자들이 잔혹한 광대로부터 12시간을 살아야하는 "31"이라는 죽음의 게임을 하게 된다는 내용의 공포영화입니다. 살인마보다 주최한 귀족들이 더 무서운 것 같은데요. 롭 좁비감독판 <헝거 게임>이나 <베틀로얄>로 보면 되겠군요!

<31>은 2016년 9월 16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2013년 미스터리 공포스릴러영화 <오큘러스>의 초현실적인 소재와 소름돋는 연출로 사랑 받은바 있는 마이크 플래너건(Mike Flanagan) 감독의 2016년 새 공포영화 <허쉬(Hush)>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오큘러스>에 출연한 바 있는 케이트 시겔(Kate Siegel)이 매디역을, <클로버필드 10번지>의 가수이자 영화배우인 존 갤러거 주니어(John Gallagher Jr.)가 남자역을 맡았으며, 그 외 마이클 트루코(Michael Trucco), 사만다 슬로이언(Samantha Sloyan), 엠마 그레이브스(Emma Graves)등이 출연합니다.

<허쉬>는 외딴 집에 홀로 사는 청각 장애를 가진 여성 매디(케이트 시겔)를 사이코패스 살인범이 스토킹하면서 벌어지는 공포스릴러영화입니다. 여주가 말도 못하고 귀도 안들리기 때문에 아마 영화내내 대사는 거의 없을 듯 합니다. 예고편만 보는데도 연출이 기가 막히네요~ <오큘러스2>제작을 앞두고 이번 작품도 정말 기대가 되는군요.

<허쉬>는 2016년 4월 8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티저 예고편]

2005년 <쏘우>를 비롯해 <인시디어스>, <분노의 질주: 더 세븐>등을 만들며 세계적인 감독으로 부상한 말레이시아출신감독 제임스 완(James Wan)의 공포영화 <컨저링 2(The Conjuring 2: The Enfield Poltergeist)>의 맛배기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하드 캔디>의 패트릭 윌슨(Patrick Wilson)이 에드 워렌역을, <헨리스 크라임>의 베라 파미가(Vera Farmiga)가 로레인 워렌역을 맡았으며, 그 외 프렌시스 오코너(Frances O'Connor), 사이먼 맥버니(Simon McBurney), 마리아 도일 케네디(Maria Doyle Kennedy), 스털링 제린스(Sterling Jerins), 자비에르 보테트(Javier Botet), 로빈 앳킨 다운스(Robin Atkin Downes), 매디슨 울프(Madison Wolfe)등이 출연합니다.

<컨저링 2>는 2013년 제작비 2,000만달러를 들여 전 세계적으로 3억달러 이상을 벌어들인 제임스 완 감독의 엑소시즘 영화 ‘컨저링(The Conjuring)’의 속편으로 2016년 중반 세계를 다시 달굴 수 있을지 기대를 모우고 있습니다.

<컨저링 2>는 2016년 6월 9일 한국개봉예정입니다.

2008년 코믹단편영화 <Size>를 비롯해 <Scenes from an Unmade Movie: Job>, <Take This Lollipop>등을 만든 제이슨 자다(Jason Zada) 감독의 공포영화 <더 포레스트(The Forest)>의 예고편 맛보기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왕좌의 게임>시리즈의 나탈리 도머(Natalie Dormer)가 사라역을, <시카고 파이어>의 테일러 키니(Taylor Kinney)가 에이든역을 맡았으며, 그 외 오자와 유키요시(Yukiyoshi Ozawa), 오웬 맥퀸(Eoin Macken), 리나 다카사키(Rina Takasaki), 노리코 사쿠라(Noriko Sakura), 스테파니 보그트(Stephanie Vogt), 유호 야마시타(Yûho Yamashita), 제임스 오웬(James Owen)등이 출연할 예정입니다.

2003년 단편영화 <Butterfly>를 비롯해 <In the Back>, <Watchtower>등을 만든 영국출신감독 코린 하디(Corin Hardy)의 공포영화 <죽음의 제물(The Woods/The Hallow)>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왕좌의 게임> 시즌1에 출연한 바 있는 조셉 몰(Joseph Mawle)이 아담역을, <정사: 두 여자와의 로맨스>의 유고슬라비아출신배우 보자나 노바코빅(Bojana Novakovic)이 클레어역을 맡았으며, 그 외 마이클 맥엘하턴(Michael McElhatton), 개리 리던(Gary Lydon), 스튜어트 그레이엄(Stuart Graham), 코너 크레이그 스티븐스(Conor Craig Stephens)등이 출연합니다.

<죽음의 제물>은 연구 때문에 아일랜드 외곽 지방으로 이동해야 하는 아담(조셉 몰)과 그의 아내 클레어(보자나 노바코빅)는 그들의 아이 핀을 데리고 아일랜드 시골로 이사 간다. 그들의 생활은 기대했던 목가적인 전원생활과는 달리 숲에 숨어 사는 악한 괴물의 공격에서 살아남기 위한 공포의 생존 싸움으로 변질되어 간다. (2015년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죽음의 제물>은 2015년 11월 13일 영국개봉예정입니다.

영국의 사진작가이자 TV시리즈 <셜록>, <먼로>, <스캔들>과 2006년엔 <럭키 넘버 슬레븐>등을 만든 영국출신감독 폴 맥기건(Paul McGuigan)의 공포영화 <빅터 프랑켄슈타인(Victor Frankenstein)>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해리포터>시리즈의 다니엘 래드클리프(Daniel Radcliffe)가 이고르역을, <트랜스>, <엑스맨>시리즈의 제임스 맥어보이(James McAvoy)가 빅터 폰 프랑켄슈타인역을 <룰라바이>의 제시카 브라운 핀들레이(Jessica Brown Findlay)가 로렐라이역을 <남자들만의 여행>의 앤드류 스콧(Andrew Scott)이 로데릭 터핀역을 맡았으며, 그 외 프레디 폭스(Freddie Fox), 마크 게이티스(Mark Gatiss), 대니얼 메이스(Daniel Mays), 캘럼 터너(Callum Turner), 발렌 케인(Valene Kane), 브론슨 웹(Bronson Webb)등이 출연합니다.

<빅터 프랑켄슈타인>은 19세기를 배경으로 전설의 괴물 프랑켄슈타인을 만드는 선구적인 의학자 빅터 폰 프랑켄슈타인(제임스 맥어보이)과 그의 조수 이고르(다니엘 래드클리프)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공포영화로 이고르의 시점에서 이야기가 진행될 거라고 합니다.

인류에게 도움이 되고자 빅터의 실험은 강박 관념에 사로잡혀 불멸의 괴물을 창조해버리는 실수를 저지르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빅터와 조수와의 수많은 감정연기를 하게 된다고 합니다. 영국의 여류작가 M.W.셸리(Mary Wollstonecraft Shelley)의 고전소설 ‘프랑켄슈타인’을 원작으로 1931년, 94년에 제작된 이후 11년만의 작품인데요. 다니엘 래드클리프와 제임스 맥어보이의 연기조합 기대됩니다^^

<빅터 프랑켄슈타인>은 2015년 11월 25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단편영화 <Cross>, <The Boys Are Back in Town>등을 함께 만든 트래비스 클러프(Travis Cluff) & 크리스 로핑(Chris Lofing) 감독의 합작 공포스릴러영화 <더 갤로우스(The Gallows)>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서로의 영화에 감독겸 제작및 배우까지 하는 절친 감독인듯한데요. 거의 첫 공포영화인 작품에서 굉장히 인상적인 예고편을 공개했네요.

주연으로 <신은 죽지 않았다(God's Not Dead)>의 캐시디 지포드(Cassidy Gifford)가 캐시디역을, <빅 타임 러쉬>의 파이퍼 브라운(Pfeifer Brown)이 파이퍼역을 맡았으며, 그 외 라이언 숴(Ryan Shoos), 리즈 미쉴러(Reese Mishler), 알렉시스 슈나이더(Alexis Schneider), 프라이스 T. 모르간(Price T. Morgan)등이 출연합니다.

<더 갤로우스(The Gallows)>는 작은 마을 학교연극중에 벌어진 끔찍한 사건이 있은 뒤 20년 후의 이야기를 담은 공포스릴러영화입니다. 한 여자가 앉아있을때 뭔가의 형상이 나타날때 좀 소름 돋더라구요. 약간 유행지난 페이크다큐형식의 카메라를 활용한 장면은 아쉬웠지만, 생생한 현장감을 주기에는 또 핸드헬드 기법만큼 좋은 건 아직까진 없는것 같습니다.

1974년 <텍사스 전기톱 대학살>로 충격적인 공포영화의 길을 연 토브 후퍼(Tobe Hooper) 감독과 스티븐 스필버그가 만나 탄생한 판타지 공포영화인 <폴터가이스트(Poltergeist)>의 2015년 리부트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폴터가이스트> 리부트는 <몬스터 하우스>, <시티오브엠버 : 빛의 도시를 찾아서>를 제작한 애니메이션 감독 길 키넌(Gil Kenan)이 맡았습니다.

주연으로 <매치스틱 맨>의 샘 록웰(Sam Rockwell)이 에릭 보웬역을, <천일의 스캔들>의 야레드 해리스(Jared Harris)가 캐리건 버크역을 <유어 시스터스 시스터>의 로즈마리 드윗(Rosemarie DeWitt)이 에이미 보웬역을 맡았으며, 그 외 색슨 샤비노(Saxon Sharbino), 니콜라스 브라운(Nicholas Braun), 제인 아담스(Jane Adams), 카일 캐틀렛(Kyle Catlett)등이 출연합니다.

1982년 <폴터가이스트> 스틸컷.

1982년 / 2015년 TV속 악령과 접촉하는 모습. TV화면이 상당히 커진걸 느낄수 있네요(당연하자나-_-)

<폴터가이스트>는 1982년 토브 후퍼 감독이 초자연현상에 대해 다룬 공포영화로  ‘Poltergeist’란 독일어로 시끄러운 소리는 내는 영혼을 뜻합니다. 어릴적 정말 가슴조리며 본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요. 한 가족에게 찾아온 악령이 딸의 영혼을 노리고, 그 악령에 맞선 부모의 혈투를 다루고 있습니다. 리부트편도 너무 기대되는 작품이네요~! 올해 공포영화중 최고가 되지 않을까 하는 조심스런 전망도 해봅니다 하하하;

<폴터가이스트>는 2015년 5월 22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