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17. 1. 18. 14:21

 

2006년 단편영화 <Debris>, <Front>를 비롯해 <킹 코브라>등을 만든 저스틴 켈리(Justin Kelly) 감독의 실화바탕 전기영화 <아이 앰 마이클(I Am Michael)>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127시간>의 제임스 프랭코(James Franco)가 마이클 글레이츠역을, <너브>의 엠마 로버츠(Emma Roberts)가 레베카 풀러역을 맡았으며, 그 외 재커리 퀸토(Zachary Quinto), 레븐 램빈(Leven Rambin), 애번 조지아(Avan Jogia), 안나 오라일리(Ahna O'Reilly), 데본 그레이에(Devon Graye), 찰리 카버(Charlie Carver), 제나 레이 그린(Jenna Leigh Green)등이 출연합니다.

<아이 앰 마이클>은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한 동성애 잡지의 편집장이였던 마이클 글레이츠(Michael Glatze)의 실화를 바탕으로한 전기영화로 동성애자였던 글레이츠(제임스 프랭코)가 신앙을 갖게 된 뒤 레베카(엠마 로버츠)라는 여성과 결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킹 코브라> 스틸샷.

2016년 게이 야동업계의 이야기를 다룬 <킹 코브라>에도 출연하며, 동성애 논란을 일으켰던 제임스 프랭코가 또다른 느낌의 동성애 영화를 찍었군요. 최근엔 게이설을 약간 인정한 듯한 발언을 해서 주목을 받았는데요. 또다시 이 영화를 통해 관객과 소통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이 앰 마이클>은 2017년 1월 27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6. 12. 25. 16:30

 

1979년 SF호러의 새 장을 연 <에이리언>을 비롯해, <블레이드 러너>, <블랙 호크 다운>등을 만든 영국출신 거장감독 리들리 스콧(Ridley Scott)의 2017년 SF액션공포영화 <에일리언: 커버넌트(Alien: Covenant)>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프로메테우스>의 마이클 패스벤더(Michael Fassbender)가 데이빗/월터역을, <신비한 동물사전>의 캐서린 워터스톤(Katherine Waterston)이 다니엘스역을 맡았으며, 그 외 누미 라파스(Noomi Rapace), 제임스 프랭코(James Franco), 가이 피어스(Guy Pearce), 빌리 크루덥(Billy Crudup), 카르멘 에조고(Carmen Ejogo), 대니 맥브라이드(Danny McBride), 데미안 비쉬어(Demián Bichir)등이 출연합니다.

<에일리언: 커버넌트>는 2012년 개봉된 리들리 스콧감독의 <프로메테우스> 이후의 사건을 담은 이야기로 은하의 반대편에 존재하는 외딴 행성을 향해 출발한 우주선 커버넌트호의 대원들이 새로운 파라다이스를 발견하게 되지만, 그곳에서 인조인간 데이빗(마이클 패스벤더)을 만나면서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다는 SF액션공포영화입니다.

 

<에일리언>의 여전사 시고니 위버와 캐서린 워터스톤 비교.

사실상 <프로메테우스> 2탄으로 보면 되겠는데요. 전편에서는 인간을 외계인의 유전자 조작으로 만든 생명체로써 충격적인 인류의 기원을 찾아가는 작품이였다면, 이번 편에서는 좀더 에일리언과 인간의 관계를 부각시키며 본 시리즈에 충실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에일리언: 커버넌트>는 2017년 5월 19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무엇인가 귀에 들어가는 장면.

 컥.... 알에서 튀어나온 괴물ㄷㄷㄷ

남녀샤워(?)씬엔 항상 이런 장면이...

 

 


posted by Madein 2016. 1. 11. 12:36

 

최근 <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로 흥행신기록을 달라고 있는 J.J.에이브람스와 스티븐 킹이 기획제작을 하고 미국의 온라인 미디어 서비스 훌루(hulu)를 통해 방영될 SF미스테리스릴러 드라마 <11.22.63>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차일드 오브 갓>의 배우 감독인 제임스 프랑코(James Franco)가 제이크 에핑역을, 크리스 쿠퍼(Chris Cooper)가 알 템플턴역을, 조쉬 더하멜(Josh Duhamel)이 프랭크 더닝역을, 루시 프라이(Lucy Fry)가 마리나 오스왈드역을 맡았으며, 그 외 사라 가던(Sarah Gadon), 체리 존스(Cherry Jones), T. R. 나이트(T. R. Knight), 조지 맥케이(George MacKay), 다니엘 웨버(Daniel Webber)등이 출연합니다.

<11.22.63>는 스티븐 킹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평범한 고등학교 교사가 시간여행을 통해 1958년으로 되돌아가 1963년 11월 22일 발생하게 될 미국 35대 대통령 존 F. 케네디의 암살을 막으려 한다는 내용의 SF미스테리스릴러드라마입니다. 어떤 여인과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 계획이 틀어질 것 같지만, 예고편 마지막 부분은 암살장면을 재현한 것 같죠? 넷플릭스와 함께 NBC유니버설과 뉴스사가 창립한 훌루의 미니시리즈 정말 기대가 되네요.


<11.22.63>는 총 8부작으로 2016년 2월 15일 훌루(hulu)를 통해 방영될 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5. 11. 22. 10:14

 

1967년 단편 로드무비 <장소들>를 통해 데뷔해 <도시의 알리스>, <밀리언 달러 호텔>등을 만든 독일출신감독 빔 벤더스(Wim Wenders)의 드라마영화 <에브리 씽 윌 비 파인(Every Thing Will Be Fine)>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더 인터뷰>의 제임스 프랭코(James Franco)가 토마스 엘던역을, <미드나잇 인 파리>의 레이첼 맥아담스(Rachel McAdams)가 사라역을, 샤를로뜨 갱스부르(Charlotte Gainsbourg)가 케이트역을, 마리-조제 크로즈(Marie-Josée Croze)가 앤역을 맡았으며, 그 외 피터 스토메어(Peter Stormare), 패트릭 보초우(Patrick Bauchau), 잭 풀톤(Jack Fulton), 줄리아 사라 스톤(Julia Sarah Stone)등이 출연합니다.

<에브리 씽 윌 비 파인>은 어느날 사소한 부부싸움을 하다 마을 외곽을 별생각 없이 운전하던 작가 토마스(제임스 프랭코)가 실수로 아이를 죽이게 되면서 벌어지는 내용입니다. 토마스는 평범한 자기 생활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에브리 씽 윌 비 파인>은 2015년 4월 2일 독일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5. 10. 31. 11:02

 

2001년 <제임스 딘>으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고, 영화감독으로 벌써 10여편의 작품을 만든바 있는 배우이자 감독인 제임스 프랭코(James Franco)의 드라마영화 <더 사운드 앤 더 퓨리(The Sound and the Fury)>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이 영화의 감독이자 배우인 제임스 프랭코(James Franco)가 정신지체장애인 벤지 컴슨(Benjy Compson)역을, <노 웨이 조스>의 안나 오라일리(Ahna O'Reilly)가 캐디 컴슨(Caddy Compson)역을 <차일드 오브 갓>의 스콧 헤이즈(Scott Haze)가 제이슨 컴슨 4세(Jason Compson IV)역을 <오! 형제여 어디에 있는가?>의 팀 블레이크 넬슨(Tim Blake Nelson)이 아버지/신부역을 맡았으며, 그 외 조이 킹(Joey King), 세스 로건(Seth Rogen), 키건 앨런(Keegan Allen), 대니 맥브라이드(Danny McBride)등이 출연합니다.

<더 사운드 앤 더 퓨리>는 작가 윌리엄 포크너(William Faulkner)의 노벨문학상 수상작 ‘음향과 분노’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20세기초 남부의 명문 귀족 컴슨가 형제의 시련과 고난을 담은 드라마입니다. 정신지체장애인 연기를 하는 벤지 컴슨(제임스 프랭코)을 비롯해 각기 다른 성격의 형제들의 충격적인 생활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더 사운드 앤 더 퓨리>는 2015년 10월 23일 북미에 개봉한 바 있습니다.

 

 

 


posted by Madein 2015. 8. 24. 18:48

 

 

헐리웃 유명배우 25명이 뽑은 최고의 영화작품은 무엇일까요?

 

그 동안 토크쇼와 방송에서의 발언을 모아서 만든

헐리웃 배우들의 최고의 영화작품입니다.

 

 

벤 스틸러(Ben Stiller) - 죠스(Jaws)

죠스를 최고의 작품으로 뽑다니 의외네요.

최그에 영화감독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벤 스틸러가

공포스릴러영화를 좋아하나 봅니다.

 

 

브레드 피트(Brad Pitt) - 혹성탈출(Planet of the Apes)

순간 두명이 닮은 줄 알았네요ㅋㅋㅋㅋ

브레드 피트도 의외로 SF영화를 좋아하는군요!

 

 

카메론 디아즈(Cameron Diaz) - 동물 농장(Animal House)

<동물 농장>이라 왠지 친숙한 느낌의 제목이네요.

아마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하고 있을 겁니다.

 

 

크리스찬 베일(Christian Bale) - 비버리 힐스 닌자(Beverly Hills Ninja)

 코미디영화를 선택한 크리스찬 베일.

무겁고 진지한 영화를 많이해서 그런지 코미디영화를 좋아하나 봅니다.

 

 

 

다니엘 래드클리프(Daniel Radcliffe) - 12인의 노한 사람들(12 Angry Men)

 <해리포터>의 순수한 마법소년에서 성숙해진 다니엘 래드클리프.

태어나기도 한참 전인 1957년 제작된 영화를 최고의 영화로 뽑았네요.

그 당시 영화에 대해 관심이 많은가 봅니다.

 

 

 

데이비드 듀코브니(David Duchovny) - 차이나타운(Chinatown)

 1974년 제작된 <차이나타운>

잭 니콜슨의 명연기가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쵝오!!!

 

 

해리슨 포드(Harrison Ford) - 앵무새 죽이기(To Kill a Mockingbird)

 베스트셀러 <앵무새 죽이기>를 원작으로 대공황 이후 암울한 시기에

인종문제에 관한 변호를 맡은 변호인의 이야기입니다.

 

 

 

제임스 프랭코(James Franco) - 자전거 도둑(The Bicycle Thief)

고전 명작중 하나인 자전거 도둑

또 보고 싶네요ㅠ

 

 

제인 린치(Jane Lynch) - 쥬랜더(Zoolander)

벤 스틸러의 입술 연기만 봐도 오글거리는 영화ㅋㅋㅋㅋㅋ 

미드 <Glee>의 제인 린치가 코미디영화를 골랐네요.

 

 

 

제이슨 스태덤(Jason Statham) - 폭력탈옥(Cool Hand Luke)

 음악이 멋진 폴 뉴만의 탈옥 영화 <폭력탈옥>

 

 

 

조니 뎁(Johnny Depp) - 오즈의 마법사(The Wizard of Oz)

판타지영화 전문 조니 뎁다운 선택이네요.

오즈의 마법사 어릴적 정말 재미있게 본 작품입니다^^

 

 

제니퍼 로렌스(Jennifer Lawrence) -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One Flew Over The Cuckoo’s Nest)

잭 니콜슨이라는 이름만으로 대단한 영화.

그의 영화는 언제나 진리다.

 

 

 

조나 힐(Jonah Hill) - 좋은 친구들(Goodfellas)

 2015년 BBC 선정 최고의 미국영화 20위에도 선정된 바 있는 <좋은 친구들>.

현명한 선택인듯.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Leonardo Di Caprio) -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2001: A Space Odyssey)

1968년 제작된 말도 안되는 SF어드벤처 영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다운 선택이다.

 

 

 

마크 월버그(Mark Wahlberg) - 시민 케인(Citizen Kane)

 시대를 초월한 세계의 명화중 하나

1941년 신문왕 찰스 포스터 케인의 생애를 담은 작품.

 

 

 

모건 프리먼(Morgan Freeman) - 물랑 루즈(Moulin Rouge)

 나역시 최고의 작품으로 뽑는 영화.

아주 오래전에 봤지만, 잊혀지지가 않는다!

 

 

 

나탈리 포트만(Natalie Portman) - 더티 댄싱(Dirty Dancing)

 나탈리 포트만의 이미지와 어울리는 듯한 영화.

고전 음악영화중 단연 최고로 뽑히는 <더티 댄싱>

 

 

 

오웬 윌슨(Owen Wilson) - 펀치 드렁크 러브(Punch-Drunk Love)

 유일한 21세기 영화ㅋㅋㅋㅋ

황홀한 뮤지컬 코미디영화 <펀치 드렁크 러브>.

 

 

 

로버트 드 니로(Robert De Niro) - 에덴의 동쪽(East of Eden)

 청춘스타 제임스 딘을 만든 영화 <에덴의 동쪽>

그 당시 주연을 못 맡은게 한이 되셨을까?

지금도 멋지십니다만ㅎㅎㅎ

 

 

 

맥팔레인(McFarlane) - 사운드 오브 뮤직(The Sound of Music)

오래된 필름 특유의 아름다운 색감과 만화같은 장면이 돋보이는 영화.

오늘은 왠지 음악영화에 푹~ 빠지고 싶다!ㅋㅋㅋ

 

 

 

세스 로건(Seth Rogen) - 위대한 레보스키(The Big Lebowski)

 볼링장에서 볼링을 치는게 전부인 백만장자의 위대한 범죄영화

에단 코엔 형제가 각본, 연출하였다.

 

 

 

스티브 부세미(Steve Buscemi) - 오즈의 마법사(The Wizard Of Oz)

 조디 뎁에 이어 두번째 선택.

말이 필요 없는 판타지 영화 <오즈의 마법사>

1939년 제작되었지만, 아름다운 영상미가 돋보이는 작품.

 

 

 

스티브 카렐(Steve Carell) - 닥터 스트레인지러브(Dr.Strangelove)

 스탠리 큐브릭이 1964년에 찍은 미래 3부작중 하나인 <닥터 스트레인지러브>.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 <시계태엽 오렌지>이 나머지 2개이다.

 

 

 

빈스 본(Vince Vaughn) - 텐더 머시스(Tender Mercies)

컨트리를 사랑하는 남자 음악에 미친 삶이란?

대답은 <텐더 머시스>.

 

 

 

 

빈 디젤(Vin Diesel)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Gone with the Wind)

고전명작은 다 나오는듯? 빈 디젤이 뽑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퓰리처상을 수상한 마거릿 미첼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한 작품.

빅터 플레밍감독에 시드니 하워드가 각본을 맡았다.

 

 

전체적으로 보면 의외의 작품들도 많고, 고전 음악영화가 많은 것 같습니다.

배우들 이미지에 맞는 작품을 고를거란건 잘 못된 생각인듯^^;

 

다시 보고 싶은 영화들도 많네요!

 

 

 


posted by Madein 2014. 6. 13. 12:30


2013년 종말코미디 <디스 이즈 디 엔드(This Is the End)>를 만든 에반 골드버그(Evan Goldberg)와 세스 로건(Seth Rogen)이 다시 뭉쳐 김정은 소재의 코미디영화를 만들었습니다. 대놓고 김정은 암살하겠다는 영화 <인터뷰(The interview)>의 예고편입니다.

주연으로 <127시간>의 제임스 프랭코(James Franco)가 데이빗 스카이락역을, 감독이자 주연인 코미디언 세스 로건(Seth Rogen)이 아론역을 그리고 코미디언 랜달 박(Randall Park)이 김정은역을 맡았으며, 그 외 리지 캐플란(Lizzy Caplan), 다이애나 뱅(Diana Bang), 타미 장(Tommy Chang), 찰스 라히 천(Charles Rahi Chun), 티모시 시몬스(Timothy Simons)등 다양한 아시아계 배우들이 많이 출연하네요.

<인터뷰>는 미국의 토크쇼 ‘Skylark Tonight’의 사회자 데이빗 스카이락(제임스 프랭코)과 연출자 아론(세스 로건)이 김정은과의 인터뷰를 성사시키고, 들뜬 마음으로 평양에 방문한 두 남자가 CIA의 김정은 암살지령을 받으면서 벌어지는 코미디영화입니다. 맨날 북한의 미국침공, 백악관 점령같은 심각한 내용만 나오다 김정은을 처음으로 소재로한 신선한 코미디영화가 하나 나오나보네요. 김정은이 이 영화를 보고 무슨 생각을 할지 궁금해집니다ㅎㅎㅎ;

<인터뷰>는 2014년 10월 10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3. 9. 29. 09:18



1997년 범죄스릴러영화 <키스 더 걸>을 비롯해 <임포스터>, <돈 세이 워드>등을 만든 게리 플레더(Gary Fleder) 감독의 2013년 새로운 액션영화 <홈프론트(Homefront)>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트랜스포터>의 차세대 액션스타 제이슨 스타뎀(Jason Statham)이 필 브로커역을, <127시간>의 제임스 프랭코(James Franco)가 게이터역을 맡았으며, 그 외 레이첼 르페브르(Rachelle Lefevre), 위노나 라이더(Winona Ryder), 케이트 보스워스(Kate Bosworth), 클랜시 브라운(Clancy Brown), 스테피 그로트(Steffie Grote), 니콜 앤드류스(Nicole Andrews), 크리스타 켐벨(Christa Campbell)등이 출연합니다.

<홈프론트>는 전직 마약 단속국 ‘DEA’요원 필 브로커(제이슨 스타뎀)가 딸과 함께 조용한 시골마을로 왔으나, 그 지역의 마약조직 두목 게이터(제임스 프랭코)와 엮이면서 벌어지는 액션영화입니다. 역시 제이슨 스타뎀은 조용히 살 수 없이 늘 누구랑 엮이는 것 같아요. 제이슨 스타뎀vs제임스 프랭코라 상당히 기대되는 조합인데요?

<홈프론트>는 2013년 11월 27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3. 8. 29. 11:18


<127시간>과 <스파이더맨>시리즈에 출연하고 감독으로써의 활동도 활발하게 하고 있는 배우겸 감독 제임스 프랭코(James Franco)의 영화 <차일드 오브 갓(Child of God)>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벌써 20편 이상의 영화를 제작한 제임스 프랭코(James Franco)가 감독겸 주연으로 제리역을 TV시리즈 <트루 블러드>의 짐 파랙(Jim Parrack)이 커튼역을 맡았으며, 그 외 팀 블레이크 넬슨(Tim Blake Nelson), 제레미 앰블러(Jeremy Ambler), 스콧 헤이즈(Scott Haze), 폴론 구드슨(Fallon Goodson), 빈스 졸리베트(Vince Jolivette)등이 출연합니다.

<차일드 오브 갓>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의 소설가 코맥 매카시(Cormac Mccarthy)의 ‘차일드 오브 갓’을 원작으로 테네시의 한 시골마을에서 추방당한 폭력적인 남자 레스터 발라드(스콧 헤이즈)를 중심으로 끔찍한 살인사건을 다룬 작품입니다.

<차일드 오브 갓>는 2013년 8월 31일 유럽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3. 7. 4. 12:00


<하울>, <형법 175조>를 함께 만든 롭 엡스테인(Rob Epstein) & 제프리 프리드먼(Jeffrey Friedman) 감독의 새 합작영화 <러브레이스(Lovelace)>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레미제라블>의 아만다 사이프리드(Amanda Seyfried)가 린다 러브레이스역을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의 제임스 프랭코(James Franco)가 휴 헤프너역을 맡았으며, 그 외 샤론 스톤(Sharon Stone), 아담 브로디(Adam Brody), 주노 템플(Juno Temple), 웨스 벤틀리(Wes Bentley), 피터 사스가드(Peter Sarsgaard)등이 출연합니다.

<러브레이스>는 1972년 <목구멍 깊숙이>로 전세계적인 흥행을 기록한 포르노배우 린다 러브레이스(Linda Lovelace)의 일대기를 다룬 드라마로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린다 러브레이스역으로 열연할 예정입니다. 여기에 왕년의 섹시스타 샤론 스톤과 차세대 배우 주노 템플까지 진짜 캐스팅 오묘하면서도 매력적인 영화가 될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러브레이스>는 2013년 8월 8일 크로아티아개봉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