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16. 8. 9. 00:22

 

1985년 <말라노체>를 비롯해, <굿 윌 헌팅>, <엘리펀트>등을 만든 구스 반 산트(Gus Van Sant) 감독의 드라마영화 <씨 오브 트리스(The Sea of Trees)>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인터스텔라>의 매튜 매커너히(Matthew McConaughey)가 아서 브렌넌역을, <다이애나>의 나오미 왓츠(Naomi Watts)가 조안 브렌넌역을 맡았으며, 그 외 케이트 애설튼(Katie Aselton), 조던 가배리스(Jordan Gavaris), 와타나베 켄(Ken Watanabe), 제임스 사이토(James Saito), 오웬 버크(Owen Burke), 마크 버젠스키(Mark Burzenski)등이 출연합니다.

<씨 오브 트리스>는 일명 ‘자살숲’이라 불리우는 일본 후지산 주카이숲을 배경으로 자살시도를 하려는 미국남자 아서 브렌넌(매튜 매커너히)와 일본인 타쿠미 나카무라(와타나베 켄)가 서로 만나 생존을 위한 동행을 하면서 벌어지는 감동드라마입니다.

 

일본 자살숲을 배경으로한 공포영화를 봤었는데 드라마까지 제작할 줄이야 몰랐는걸요. 모두가 공감할만한 내용이긴 하지만, 특히 일본이나 한국인들도 볼만한 내용일 것 같습니다. 매튜 매커너히 & 나오미 왓츠 조합이라 더욱 기대되는군요^^

<씨 오브 트리스>는 2016년 8월 26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3. 1. 3. 15:20


지난 2012년 10월 <더 캐니언(The Canyons)>의 티저 예고편을 공개[ 섹슈얼 스릴러, 더 캐니언(The Canyons) 티저 예고편 공개 ]한 이후 새해를 맞아 50초가량의 새로운 예고편이 다시 공개되었네요. 1930년대 스타일을 컨셉으로 잡아서 흑백영화로 오해하실것 같은데요. 엄연히 2012년을 배경으로한 스릴러 영화로 어떤 장면을 패러디한 예고편이라고 합니다. 저는 무슨 장면인지는 도통 모르겠는데요. 한마디로 낚시 예고편인듯^^;

<더 캐니언>은 <캣 피플>, <아메리칸 플레이보이>의 폴 슈레이더(Paul Schrader) 감독이 만드는 섹슈얼 스릴러영화로 <퀸카로 살아남는 법>의 린제이 로한(Lindsay Lohan)과 2010 AVN Aword 최다부문 수상작인 <배트맨 패러디(Batman XXX: A Porn Parody)>의 남자 포르노 배우인 제임스 딘(James Deen)이 주연을 맡은 작품입니다. 그 외 출연진으로는 구스 반 산트(Gus Van Sant), 놀런 제라드 펑크(Nolan Gerard Funk), 아만다 브룩스(Amanda Brooks), 테닐 휴스턴(Tenille Houston)등이 나오네요.

<더 캐니언>은 2012년 LA 헐리우드를 배경으로 다섯명의 20대 풋내기들의 섹스와 범죄 그리고 성공을 향한 질주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표현한 영화입니다. 끊이지 않고 구설수에 오르는 헐리우드의 악동 린제이 로한은 연기하는게 나름 편했을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요. 어떻게 보면 <더 캐니언>은 스타가 되기 위한 젊은 세대들의 모습을 솔직담백하게 만든 영화가 아닌가 생각도 드네요. 어찌됐든 욕먹는건 똑같겠지만요^^;

<더 캐니언>은 2013년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Madein 2012. 10. 9. 21:35



<캣 피플>, <아메리칸 플레이보이>의 폴 슈레이더(Paul Schrader) 감독의 섹슈얼 스릴러영화 <더 캐니언(The Canyons)>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퀸카로 살아남는 법>의 린제이 로한(Lindsay Lohan)과 2010 AVN Aword 최다부문 수상작인 <배트맨 패러디(Batman XXX: A Porn Parody)>의 남자 포르노 배우인 제임스 딘(James Deen)이 맡았으며, 그 외 구스 반 산트(Gus Van Sant), 놀런 제라드 펑크(Nolan Gerard Funk), 아만다 브룩스(Amanda Brooks), 테닐 휴스턴(Tenille Houston)등이 출연합니다.

<더 캐니언>은 2012년 LA 헐리우드를 배경으로 다섯명의 20대 풋내기들의 섹스와 범죄 그리고 성공을 향한 질주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표현한 영화입니다. 끊이지 않고 구설수에 오르는 헐리우드의 악동 린제이 로한은 연기하는게 나름 편했을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요. 어떻게 보면 <더 캐니언>은 스타가 되기 위한 젊은 세대들의 모습을 솔직담백하게 만든 영화가 아닌가 생각도 드네요. 어찌됐든 욕먹는건 똑같겠지만요^^;

<더 캐니언>은 2013년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Madein 2011. 7. 8. 21:34


<굿 윌 헌팅>, <엘리펀트>의 구스 반 산트(Gus Van Sant) 감독의 청소년 드라마 <레스틀리스(Restless)>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미아 와시코우스카(Mia Wasikowska)와 헨리 호퍼(Henry Hopper)가 출연하며, 그외 제인 아담스(Jane Adams), 슈일러 피스크(Schuyler Fisk), 루시아 스트러스(Lusia Strus), 친 한(Chin Han)등이 출연합니다.

<레스틀리스>는 제2차 세계 대전의 일본 카미카제 파일럿을 좋아하는 소년(헨리 호퍼)과 불치병에 걸린 16세 소녀(미아 와시코우스카)의 사랑이야기입니다. 장르는 다르지만,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일본포로로 잡힌 소년의 이야기도 생각나네요. 제목은 기억이 안나지만 어릴때 재미있게 봤었습니다.

누구나 십대때 고민하는 죽음을 영화를 통해 다시한번 생각해볼 좋은 기회인것 같네요. 칸 영화제에 초청된바 있는 <레스틀리스>는 2011년 9월 16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