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14. 6. 20. 16:42


<샹하이 나이츠>, <체인지 업>등을 만든 데이빗 돕킨(David Dobkin) 감독의 법률드라마 <더 저지(The Judge)>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아이언맨>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Robert Downey Jr.)가 행크 팔머역을, 데이비드 크럼홀츠(David Krumholtz), 레이튼 미스터(Leighton Meester), 베라 파미가(Vera Farmiga)가 맡았으며, 그 외 로버트 듀발(Robert Duvall), 멜리사 레오(Melissa Leo), 빌리 밥 손튼(Billy Bob Thornton), 빈센트 도노프리오(Vincent D'Onofrio), 사라 랭카스터(Sarah Lancaster)등이 출연합니다.

<더 저지>는 대도시의 변호사 행크 팔머(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살인혐의를 받은 아버지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시골마을로 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로다주가 진지한 법률영화에 나오다니 의외인걸요. 요즘 법률드라마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이 영화도 왠지 잔잔할것 같고 기대됩니다!

<더 저지>는 2014년 10월 10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2. 10. 19. 09:20


<웨이 오브 더 건>과 <작전명 발키리>의 제작에 참여한 크리스토퍼 맥쿼리(Christopher McQuarrie) 감독의 범죄드라마 <잭 리처(Jack Reacher)>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미션 임파서블>의 톰 크루즈(Tom Cruise) 와 <둠>의 로저문드 파이크(Rosamund Pike)가 맡았으며, 그 외 알렉산더 로데스(Alexander Rhodes), 자이 커트니(Jai Courtney), 로버트 듀발(Robert Duvall), 로잘먼드 파이크(Rosamund Pike), 리차드 젠킨스(Richard Jenkins), 베르너 헤어조크(Werner Herzog), 마이클 레이먼드-제임스(Michael Raymond-James)등이 출연합니다.

<잭 리처>는 영국 출신 범죄소설가 리 차일드(Lee Child)의 잭 리처 아홉번째 시리즈인 ‘원 샷(One Shot)’을 원작으로한 범죄드라마로 특수부대 출신의 방랑자 잭 리처(톰 크루즈)가 도심 중심지에서 벌어진 무차별 난사사건의 범인을 응징한다는 내용입니다. 프리랜서로 일하는 잭 리처는 화려함을 강조한 제임스 본드와는 사뭇 다른 마치 도시에서 키워진 야생인(?)같은 고독한 해결사의 이미지입니다. 이런 마초캐릭터를 액션히어로인 톰 크루즈가 맡으니 잘 어울리는 것 같고, 예고편을 보니 약간의 유머도 섞여 있는 것 같아서 더 애정이 가는 캐릭터네요^^

<잭 리처>는 2012년 12월 21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2. 4. 29. 22:37


<외계의 침입자>, <프라하의 봄>의 필립 카우프먼(Philip Kaufman) 감독이 만든 HBO TV영화 <헤밍웨이와 겔혼(Hemingway & Gellhorn)>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물랑루즈>의 니콜 키드먼(Nicole Kidman)와 <킬러 엘리트>의 클라이브 오웬(Clive Owen)이 맡았으며, 그 외 파커 포시(Parker Posey), 로버트 듀발(Robert Duvall), 로드리고 산토로(Rodrigo Santoro), 코니 닐슨(Connie Nielsen), 제프리 존스(Jeffrey Jones)등이 출연합니다.

<헤밍웨이와 겔혼>는 '노인과 바다'를 쓴 작가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TV영화로 스페인 내전당시 허밍웨이(클라이브 오웬)에게 유일하게 이혼을 요구했던 전 부인 마사 겔혼(니콜 키드먼)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에 영감을 준 인물이 바로 겔혼이라고 합니다. 니콜 키드먼은 이 TV영화를 위해서 전라노출은 물론 정사씬까지 감행했다고 하네요. 나이가 들어도 젊은 배우 못지않은 열정적인 모습 보기 좋고, 박찬욱 감독의 <스토커>에서도 멋진 연기 기대해 보겠습니다^^

<헤밍웨이와 겔혼>는 2012년 5월 28일 HBO에서 방영될 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1. 7. 31. 02:53


<박물관이 살아있다!>, <에픽 무비>의 맷 러셀(Matt Russell) 감독의 스포츠영화 <유토피아의 7일(Seven Days In Utopia)>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프라이데이 나잇 라이트>의 루카스 블랙(Lucas Black), 로버트 듀발(Robert Duvall), 데보라 앤 월(Deborah Ann Woll), 멜리사 레오(Melissa Leo)가 맡았으며, 그외 메디슨 버지(Madison Burge), 브라이언 게라그티(Brian Geraghty), 조셉 라일 타일러(Joseph Lyle Taylor),사라 제인 젠센(Sarah Jayne Jensen)등이 출연하며, 그리고 특별 캐스트 멤버로 프로골퍼 최경주가 출연한다고 합니다.

<유토피아의 7일>은 데이비드 쿡 박사의 베스트셀러 소설인 <Golf's Sacred Journey: Seven Days at the Links of Utopia>을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로 주인공 루크 치솜(루카스 블랙)이라는 프로 골프투어에 데뷔하는 한 젊은 골프 유망주가 골프를 통해 겪는 좌절과 신앙심을 바탕으로한 믿음을 통해 골프와 인생에 대한 새로운 삶을 깨닳게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극중 세계 최고의 아시아 골퍼 오태근역을 맡은 최경주는 영화의 마지막 하이라이트부분의 우승을 두고 주인공과의 치열한 경쟁을 하게된다고 하네요. 예로 골프 영화 <지상 최고의 게임>의 마지막 긴장감 넘치는 장면에 등장한다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네요.


<유토피아의 7일>은 2011년 9월 2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