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15. 10. 30. 12:08

 

2012년 <독재자>를 비롯해, <브루노>, <저스트 어 이어>등을 기획한 영국의 시나리오작가이자 제작자 댄 메이저(Dan Mazer)의 코미디영화 <더티 그랜파(Dirty Grandpa)>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나쁜 이웃들>의 잭 에프론(Zac Efron)이 제이슨 켈리(Jason Kelly)역을, <인턴>의 로버트 드 니로(Robert De Niro)가 딕 켈리(Dick Kelly)역을 맡았으며, 그 외 줄리안 허프(Julianne Hough), 조이 도이치(Zoey Deutch), 오브리 플라자(Aubrey Plaza), 더모트 멀로니(Dermot Mulroney), 제이슨 맨트조카스(Jason Mantzoukas), 아담 팔리(Adam Pally)등이 출연합니다.

<더티 그랜파>는 육군장군출신의 변태 할아버지 딕 켈리(로버트 드 니로)에게 속아 결혼식 전에 플로리다로 떠나게 된 손자 제이슨 켈리(잭 에프론)의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영화입니다. <인턴>에서도 노장파워를 보여줬던 로버트 드 니로의 변태연기가 참 기대되는 영화네요ㅎㅎㅎ

<더티 그랜파>는 2016년 1월 22일 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5. 10. 24. 11:15

 

<쓰리 킹즈>, <실버라이닝 플레이북>등을 만든 데이비드 O. 러셀(David O. Russell) 감독의 코미디 전기영화 <조이(Joy)>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을 통해 감독과 호흡을 맞춘적 있는 제니퍼 로렌스(Jennifer Lawrence)
가 조이역을, <리미트리스>, <더 셰프>의 브래들리 쿠퍼(Bradley Cooper)가 맡았으며, 그 외 대샤 폴란코(Dascha Polanco), 로버트 드 니로(Robert De Niro), 엘리자베스 룀(Elisabeth Rohm), 버지니아 매드슨(Virginia Madsen), 이사벨라 로셀리니(Isabella Rossellini), 에드가 라미레즈(Edgar Ramirez)등이 출연합니다.

<조이>는 냉철한 세상의 쓴 맛을 보고 싱글맘에서 여성 CEO가 된 조이 망가노(Joy Mangano)의 실제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 전기영화로 조이(제니퍼 로렌스)를 중심으로 4대에 걸쳐 진행되는 가족의 이야기입니다.

 

조이 망가노는 실제 "미라클 몹"이라는 짜지 않아도 되는 기적의 걸레를 발명하면서 대히트 시킨 적이 있습니다. 주인공이 CEO로써 얼마나 자질이 있는가보다는 학생에서 성인이 되고 평범한 싱글맘에서 여성CEO가 될때까지 한 개인의 삶에 초점을 맞춘 모습이 보기 좋네요.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조이>는 2015년 12월 25일 성탄절날 개봉될 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5. 9. 21. 10:00

 

2009년 30인의 킬러들의 액션영화 <토너먼트>를 만든 스콧 만(Scott Mann) 감독의 액션스릴러영화 <버스 657(Bus 657/HEIST)>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인턴>의 로버트 드 니로(Robert De Niro)가 카지노황제역을, <웨스턴 리벤지>의 제프리 딘 모건(Jeffrey Dean Morgan)이 본(Vaughn)역을 맡았으며, 그 외 데이브 바우티스타(Dave Bautista), 케이트 보스워스(Kate Bosworth), 지나 카라노(Gina Carano), 모리스 체스트넛(Morris Chestnut), 마크 폴 고셀라(Mark-Paul Gosselaar), D.B. 스위니(D.B. Sweeney), 서머 알티스(Summer Altice)등이 출연합니다.


<버스 657>은 아픈 딸을 살리기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아버지 본(제프리 딘 모건)이 카지노에서 일하는 동료와 파트너를 맺고 카지노황제의 돈을 털고 버스를 납치하면서 벌어지는 내용의 액션스릴러영화입니다. 버스하면 생각나는 액션영화 <스피드>도 생각나고, <테이큰>과 <인터스텔라>같은

전형적인 딸바보영화인 것 같습니다.

<버스 657>은 2015년 11월 13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5. 8. 24. 18:48

 

 

헐리웃 유명배우 25명이 뽑은 최고의 영화작품은 무엇일까요?

 

그 동안 토크쇼와 방송에서의 발언을 모아서 만든

헐리웃 배우들의 최고의 영화작품입니다.

 

 

벤 스틸러(Ben Stiller) - 죠스(Jaws)

죠스를 최고의 작품으로 뽑다니 의외네요.

최그에 영화감독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벤 스틸러가

공포스릴러영화를 좋아하나 봅니다.

 

 

브레드 피트(Brad Pitt) - 혹성탈출(Planet of the Apes)

순간 두명이 닮은 줄 알았네요ㅋㅋㅋㅋ

브레드 피트도 의외로 SF영화를 좋아하는군요!

 

 

카메론 디아즈(Cameron Diaz) - 동물 농장(Animal House)

<동물 농장>이라 왠지 친숙한 느낌의 제목이네요.

아마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하고 있을 겁니다.

 

 

크리스찬 베일(Christian Bale) - 비버리 힐스 닌자(Beverly Hills Ninja)

 코미디영화를 선택한 크리스찬 베일.

무겁고 진지한 영화를 많이해서 그런지 코미디영화를 좋아하나 봅니다.

 

 

 

다니엘 래드클리프(Daniel Radcliffe) - 12인의 노한 사람들(12 Angry Men)

 <해리포터>의 순수한 마법소년에서 성숙해진 다니엘 래드클리프.

태어나기도 한참 전인 1957년 제작된 영화를 최고의 영화로 뽑았네요.

그 당시 영화에 대해 관심이 많은가 봅니다.

 

 

 

데이비드 듀코브니(David Duchovny) - 차이나타운(Chinatown)

 1974년 제작된 <차이나타운>

잭 니콜슨의 명연기가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쵝오!!!

 

 

해리슨 포드(Harrison Ford) - 앵무새 죽이기(To Kill a Mockingbird)

 베스트셀러 <앵무새 죽이기>를 원작으로 대공황 이후 암울한 시기에

인종문제에 관한 변호를 맡은 변호인의 이야기입니다.

 

 

 

제임스 프랭코(James Franco) - 자전거 도둑(The Bicycle Thief)

고전 명작중 하나인 자전거 도둑

또 보고 싶네요ㅠ

 

 

제인 린치(Jane Lynch) - 쥬랜더(Zoolander)

벤 스틸러의 입술 연기만 봐도 오글거리는 영화ㅋㅋㅋㅋㅋ 

미드 <Glee>의 제인 린치가 코미디영화를 골랐네요.

 

 

 

제이슨 스태덤(Jason Statham) - 폭력탈옥(Cool Hand Luke)

 음악이 멋진 폴 뉴만의 탈옥 영화 <폭력탈옥>

 

 

 

조니 뎁(Johnny Depp) - 오즈의 마법사(The Wizard of Oz)

판타지영화 전문 조니 뎁다운 선택이네요.

오즈의 마법사 어릴적 정말 재미있게 본 작품입니다^^

 

 

제니퍼 로렌스(Jennifer Lawrence) -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One Flew Over The Cuckoo’s Nest)

잭 니콜슨이라는 이름만으로 대단한 영화.

그의 영화는 언제나 진리다.

 

 

 

조나 힐(Jonah Hill) - 좋은 친구들(Goodfellas)

 2015년 BBC 선정 최고의 미국영화 20위에도 선정된 바 있는 <좋은 친구들>.

현명한 선택인듯.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Leonardo Di Caprio) -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2001: A Space Odyssey)

1968년 제작된 말도 안되는 SF어드벤처 영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다운 선택이다.

 

 

 

마크 월버그(Mark Wahlberg) - 시민 케인(Citizen Kane)

 시대를 초월한 세계의 명화중 하나

1941년 신문왕 찰스 포스터 케인의 생애를 담은 작품.

 

 

 

모건 프리먼(Morgan Freeman) - 물랑 루즈(Moulin Rouge)

 나역시 최고의 작품으로 뽑는 영화.

아주 오래전에 봤지만, 잊혀지지가 않는다!

 

 

 

나탈리 포트만(Natalie Portman) - 더티 댄싱(Dirty Dancing)

 나탈리 포트만의 이미지와 어울리는 듯한 영화.

고전 음악영화중 단연 최고로 뽑히는 <더티 댄싱>

 

 

 

오웬 윌슨(Owen Wilson) - 펀치 드렁크 러브(Punch-Drunk Love)

 유일한 21세기 영화ㅋㅋㅋㅋ

황홀한 뮤지컬 코미디영화 <펀치 드렁크 러브>.

 

 

 

로버트 드 니로(Robert De Niro) - 에덴의 동쪽(East of Eden)

 청춘스타 제임스 딘을 만든 영화 <에덴의 동쪽>

그 당시 주연을 못 맡은게 한이 되셨을까?

지금도 멋지십니다만ㅎㅎㅎ

 

 

 

맥팔레인(McFarlane) - 사운드 오브 뮤직(The Sound of Music)

오래된 필름 특유의 아름다운 색감과 만화같은 장면이 돋보이는 영화.

오늘은 왠지 음악영화에 푹~ 빠지고 싶다!ㅋㅋㅋ

 

 

 

세스 로건(Seth Rogen) - 위대한 레보스키(The Big Lebowski)

 볼링장에서 볼링을 치는게 전부인 백만장자의 위대한 범죄영화

에단 코엔 형제가 각본, 연출하였다.

 

 

 

스티브 부세미(Steve Buscemi) - 오즈의 마법사(The Wizard Of Oz)

 조디 뎁에 이어 두번째 선택.

말이 필요 없는 판타지 영화 <오즈의 마법사>

1939년 제작되었지만, 아름다운 영상미가 돋보이는 작품.

 

 

 

스티브 카렐(Steve Carell) - 닥터 스트레인지러브(Dr.Strangelove)

 스탠리 큐브릭이 1964년에 찍은 미래 3부작중 하나인 <닥터 스트레인지러브>.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 <시계태엽 오렌지>이 나머지 2개이다.

 

 

 

빈스 본(Vince Vaughn) - 텐더 머시스(Tender Mercies)

컨트리를 사랑하는 남자 음악에 미친 삶이란?

대답은 <텐더 머시스>.

 

 

 

 

빈 디젤(Vin Diesel)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Gone with the Wind)

고전명작은 다 나오는듯? 빈 디젤이 뽑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퓰리처상을 수상한 마거릿 미첼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한 작품.

빅터 플레밍감독에 시드니 하워드가 각본을 맡았다.

 

 

전체적으로 보면 의외의 작품들도 많고, 고전 음악영화가 많은 것 같습니다.

배우들 이미지에 맞는 작품을 고를거란건 잘 못된 생각인듯^^;

 

다시 보고 싶은 영화들도 많네요!

 

 

 


posted by Madein 2013. 3. 16. 10:12


2001년 코미디영화 <고잉 그릭(Going Greek)>을 만든 저스틴 잭햄(Justin Zackham) 감독의 새 코미디 영화 <더 빅 웨딩(The Big Wedding)>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숨바꼭질>의 로버트 드 니로(Robert De Niro)가 돈 그리핀역을,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의 다이안 키튼(Diane Keaton)이 엘리 그리핀역을, <킬러스>의 캐서린 헤이글(Katherine Heigl)이 라일라 그리핀역을, <레미제라블>의 아만다 사이프리드(Amanda Seyfried)가 약혼녀 오코너역을 맡았으며, 그 외 로빈 윌리암스(Robin Williams), 토퍼 그레이스(Topher Grace), 수잔 서랜든(Susan Sarandon), 벤 반스(Ben Barnes)등이 출연합니다.

<더 빅 웨딩>은 이혼한지 오래된 돈(로버트 드 니로)과 엘리(다이안 키튼)가 그들의 입양 아들 알레한드로(벤 반스)의 결혼식을 위해 위장결혼을 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미디영화입니다. 캐스팅도 대박이고 완전 재미있어 보이네요^^

<더 빅 웨딩>은 2013년 4월 26일 북미
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2. 6. 29. 11:11


<쓰리킹즈>, <파이터>의 데이비드 러셀(David O. Russell)감독의 새 영화 <실버 라이닝스 플레이북(The Silver Linings Playbook)>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으로 큰 인기를 얻은 제니퍼 로렌스(Jennifer Lawrence)와 <리미트리스>의 브래들리 쿠퍼(Bradley Cooper) 그리고 로버트 드 니로(Robert De Niro)가 맡았으며, 그 외 크리스 터커(Chris Tucker), 줄리아 스타일스(Julia Stiles), 재키 위버(Jacki Weaver), 쉬어 윙햄(Shea Whigham)등이 출연합니다.

<실버 라이닝스 플레이북>는 집과 직업 그리고 아내를 잃고 정신병원에서 4년을 보낸 전직 교사 팻(브래들리 쿠퍼)이 부모님집에서 살게 되고, 그 곳에서 남편이 죽고 우울증에 걸린 티파니(제니퍼 로렌스)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내용입니다. 예고편 중간에 제니퍼 로렌스가 땡큐하자 브래들리 쿠퍼가 한국어로 "감사함미다"라고 말하네요. 정확한건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극중 제니퍼 로렌스는 정말 이쁘네요~ 기대되는 로맨스 코미디영화입니다.

<실버 라이닝스 플레이북>은 2012년 11월 21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1. 6. 23. 21:00

북아일랜드 출신의 TV감독 게리 맥켄드리(Gary McKendry)의 첫 장편데뷔작인 영화 <킬러 엘리트(Killer Elite)>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트랜스포터>, <메카닉>의 제이슨 스타덤(Jason Statham)과 <본 아이덴티티>, <인터내셔널>의 클리브 오웬(Clive Owen), 로버트 드 니로(Robert De Niro)가 맡았으며, 그외 이본느 스트라호브스키(Yvonne Strahovski), 도미닉 퍼셀(Dominic Purcell), 아데웰 아킨누오예 아바제(Adewale Akinnuoye Agbaje), 그랜트 보울러(Grant Bowler)등이 출연합니다.

<킬러 엘리트>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SAS(Special Air Service)라는 영국의 엘리트군인(제이슨 스타덤)이 포로로 잡힌 멘토(로버트 드 니로)를 구하기 위한 세명의 암살자와 그 리더(클리브 오웬)와의 대결을 그리고 있습니다. 실화속에서도 빼놓을수 없는 스타덤식 멜로까지.. 이 영화 포인트를 말하자면 제이슨 스타덤 VS 클리브 오웬이라 할수 있겠네요. 화끈한 액션 기대해 봅니다! 

<킬러 엘리트>는 2011년 9월 23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0. 11. 1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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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코믹영화 <미트 페어런츠>의 시작으로 2010년 시리즈의 3편인 <리틀 퍼커스>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그렉 퍼커(벤 스틸러)와 아내 팸(테리 폴로)사이에서 태어난 아들과 상처받은 사위의 아버지인 잭(로버트 드니로)와 함께 환상콤비를 연기할 예정입니다.

예고편만 봐도 웃긴데요. <라틀 퍼커스>는 <아메리칸 파이>, <인 굿 컴퍼니>, <틴에이지 뱀파이어>의 폴 웨이츠(Paul Weitz)감독이 맡았습니다.

로버트 드 니로(Robert De Niro), 벤 스틸러(Ben Stiller)와 더불어 케빈 롤리역의 오웬 윌슨(Owen Wilson), 디나 번즈역의 블라이드 대너(Blythe Danner), 파멜라 번즈 퍼커역의 테리 폴로(Teri Polo), 로잘린 퍼커역의 바브라 스트라이샌드(Barbra Streisand)등이 출연합니다.

출연진만으로도 기다려지는 영화네요.


아래는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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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dein 2009. 9. 17.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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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죄판결을 받은 방화범(에드워드 노튼)은 그의 아름다운 아내(밀라 요보비치)를 이용하여 그의 가석방을 확보로 가석방 담당관(로버트 드 니로)를 유혹하여 도와줄것을 부탁하게 된다.

<페인티드 베일>의 감독 존커란의 2010년 스릴러드라마로 심리적인 갈등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