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15. 9. 21. 10:00

 

2009년 30인의 킬러들의 액션영화 <토너먼트>를 만든 스콧 만(Scott Mann) 감독의 액션스릴러영화 <버스 657(Bus 657/HEIST)>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인턴>의 로버트 드 니로(Robert De Niro)가 카지노황제역을, <웨스턴 리벤지>의 제프리 딘 모건(Jeffrey Dean Morgan)이 본(Vaughn)역을 맡았으며, 그 외 데이브 바우티스타(Dave Bautista), 케이트 보스워스(Kate Bosworth), 지나 카라노(Gina Carano), 모리스 체스트넛(Morris Chestnut), 마크 폴 고셀라(Mark-Paul Gosselaar), D.B. 스위니(D.B. Sweeney), 서머 알티스(Summer Altice)등이 출연합니다.


<버스 657>은 아픈 딸을 살리기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아버지 본(제프리 딘 모건)이 카지노에서 일하는 동료와 파트너를 맺고 카지노황제의 돈을 털고 버스를 납치하면서 벌어지는 내용의 액션스릴러영화입니다. 버스하면 생각나는 액션영화 <스피드>도 생각나고, <테이큰>과 <인터스텔라>같은

전형적인 딸바보영화인 것 같습니다.

<버스 657>은 2015년 11월 13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5. 9. 3. 11:17

 

제작자이자 감독 그리고 작가로 2009년 <폴링 업>과 <제이니 존스>등을 만든 데이비드 M. 로젠탈(David M. Rosenthal) 감독의 스릴러영화 <퍼펙트 가이(The Perfect Guy)>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테이커스>의 마이클 이얼리(Michael Ealy)가 카터(Carter)역을, <에이리언 vs. 프레데터>의 산나 라단(Sanaa Lathan)이 리아(Leah)역을 맡았으며, 그 외 모리스 체스트넛(Morris Chestnut), 캐스린 모리스(Kathryn Morris), 섀넌 루시오(Shannon Lucio), 루티나 웨슬리(Rutina Wesley), 홀트 맥칼라니(Holt McCallany), 로니 진 블레빈스(Ronnie Gene Blevins), 아이린 최(Irene Choi), 데이빗 스타직(David Starzyk)등이 출연합니다.


<퍼펙트 가이>는 전 남자친구 데이브(모리스 체스트넛)와 아픈 이별을 한 리아(산나 라단)가 매력적인 낯선 남자 카터(마이클 이얼리)를 만나면서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게 되지만, 알면 알게 될 수록 위험한 사랑에 빠지게 된다는 내용의 스릴러영화입니다.

 

완벽한 남자처럼 보이지만, 내면에는 어두운 면을 지니고 있는 사람이네요. 결국 여자를 스토킹하면서 배드 엔딩으로 치닫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퍼펙트 가이라도 흠집은 있다는 걸 잘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나 <베테랑>같은 재벌 영화들을 보면 잘 나타나 있죠.

 

한마디로 "겉만봐선 모른다."


<퍼펙트 가이>는 2015년 9월 11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3. 1. 12. 16:35


크리스찬 베일주연의 미스터리 스릴러 <머시니스트>라는 충격적인 영화를 만든 브래드 앤더슨(Brad Anderson) 감독의 새로운 스릴러영화 <더 콜(The Call)>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몬스터 볼>의 할리 베리(Halle Berry)와 <님스 아일랜드>의 아비게일 브레스린(Abigail Breslin)이 맡았으며, 그 외 모리스 체스트넛(Morris Chestnut), 마이클 임페리올리(Michael Imperioli), 엘라 래 펙(Ella Rae Peck), 로마 마피아(Roma Maffia), 스티븐 윌리암스(Steven Williams)등이 출연합니다.

<더 콜>는 과거 연쇄살인범에게 유괴되어 살해된 십대소녀의 위급한 전화를 받은바 있는 911 교환원 요르단(할리 베리)이 또 다시 걸려온 구조요청전화에 소녀를 구하기 위해 연쇄살인범과 마주치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당초 제목이 <더 하이브(The Hive)>였었는데 최근에 <더 콜>로 바뀐것 같군요. 처음엔 더 콜이라고해서 평범한 상담원인줄 알았네요^^; 스토리는 예고편만 봐도 뻔하긴 한데, 브래드 앤더슨감독만의 몰입감 있는 스릴이 나와줄지는 잘 모르겠네요.

<더 콜>는 2013년 3월 15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