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16. 8. 11. 13:03

 

2004년 <기품있는 마리아>를 비롯해, <뉴욕 아이러브유>, <더 포기브니스 오브 블러드>등을 만든 조슈아 마스턴(Joshua Marston) 감독의 미스터리스릴러영화 <컴플리트 언노운(Complete Unknown)>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광끼>의 영국출신배우 레이철 와이즈(Rachel Weisz)가 앨리스역을, 마이클 섀넌(Michael Shannon)이 톰역을, 캐시 베이츠(Kathy Bates)가 니나역을, 대니 글로버(Danny Glover)가 로저역을 맡았으며, 그 외 콘돌라 라쉐드(Condola Rashad), 크리스 로웰(Chris Lowell), 에린 다크(Erin Darke), 마이클 체르너스(Michael Chernus), 켈리 오꼬앵(Kelly AuCoin)등이 출연합니다.

<컴플리트 언노운>은 수시로 신원을 변경하는 미스터리한 여자 앨리스(레이철 와이즈)와 톰(마이클 섀넌)을 중심으로 톰과 그의 아내를 위한 생일을 축하하기위해 온 손님 앨리스와 그녀를 알고있던 톰의 삶이 변화된다는 내용의 미스터리스릴러영화입니다.

 

무슨 스토린진 잘 모르겠지만, 미스터리한 여자 앨리스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작품인것 같은데요. 40대중반을 넘어선 레이첼 와이즈는 여전히 매력적이네요~ 마이클 섀넌과의 호흡이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컴플리트 언노운>은 2016년 선댄스영화제 월드 프리미어에 선정되었으며, 2016년 8월 26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6. 4. 1. 17:23

 

2007년 <벤의 계획(Ben's Plan)>에서 배우와 감독으로 활동한바 있는 여성감독 제나 릭커(Jenna Ricker)의 미스터리스릴러드라마영화 <아메리칸 사이드(The American Side)>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친구와 애인사이>의 카밀라 벨(Camilla Belle)이 에밀리 체이스역을, 로버트 포스터(Robert Forster)가 스털링 위트모어역을, 알리샤 바흐레다(Alicja Bachleda)가 니키 미커역을, 그레그 스투(Greg Stuhr)가 찰리 파친스키역을 맡았으며, 그 외 매튜 브로데릭(Matthew Broderick), 재닌 가로팔로(Janeane Garofalo), 그랜트 샤우드(Grant Shaud), 로버트 번(Robert Vaughn)등이 출연합니다.

<아메리칸 사이드>는 나이아가라 폭포의 미스터리한 자살이 정체불명의 과학자 니콜라 테슬라의 혁신적인 발명과 음모에 연관되어 있다는 걸 알게된 형사 찰리(그레그 스투)의 이야기를 다룬 미스터리스릴러드라마영화입니다. BGM이 굉장히 특색있는 작품같네요. 확실히 여성감독의 미스터리스릴러라 그런지 색다른 것 같습니다.

<아메리칸 사이드>는 2016년 4월 28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