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13. 4. 29. 18:43


2006년부터 <분노의 질주>시리즈를 맡아온 대만출신감독 저스틴 린(Justin Lin)의 영화 <분노의 질주 : 더 맥시멈(The Fast and the Furious 6)>의 새로운 예고편이 공개되었네요. 2001년 짜릿한 레이싱액션영화의 신세계를 연 <분노의 질주>. 그 이후 등장인물이 여러번 바뀌고 식상한 스토리로 시리즈가 이어져 왔는데요. 하지만 2009년부터 원년멤버인 빈 디젤이 합류하면서 잊어버린 조각을 맞춰가고 있는 기분입니다.

주연으로 <페인 앤 게인>의 드웨인 존슨(Dwayne Johnson)이 루크역을 <리딕>, <트리플 X>의 빈 디젤(Vin Diesel)이 도미닉역을 <삼총사3D>의 루크 에반스(Luke Evans)가 오웬 쇼역을 그리고 <블루스톰>의 폴 워커(Paul Walker)가 브라이언 오코너역 맡았으며, 그 외 미셸 로드리게즈(Michelle Rodriguez), 지나 카라노(Gina Carano), 조다나 브루스터(Jordana Brewster), 갈 가도트(Gal Gadot), 성 강(Sung Kang), 타이레스 깁슨(Tyrese Gibson)등이 출연합니다.

원년멤버들이 총출동하면서 최강의 캐스팅조합으로 돌아온것 같은데요. 오리지날 멤버 빈 디젤은 물론 정부요원 홉스(드웨인 존슨)도 이들과 손을 잡았습니다. 또 매력적인 영국출신배우 루크 에반스(Luke Evans)가 악역으로 출연하는데요. 여기에 한동안 출연하지 않았던 매력적인 여전사 미셸 로드리게즈가 다시 출연한다고 하니 그야말로 최강의 캐스팅조합이지 않나 생각됩니다. 터지고 달리고 나는 예고편을 보니 마치 <지.아이.조>를 생각나게 하는군요.

<분노의 질주 : 더 맥시멈>는 브라질의 리오로 도주한 도미닉(빈 디젤)과 브라이언(폴 워커) 그리고 이들을 쫓던 정부요원 홉스(드웨인 존슨)가 이들과 손을 잡고 오웬 쇼(루크 에반스)의 거대한 음모를 파헤친다는 내용의 범죄액션영화입니다. 진짜 차를 가지고 SF영화 찍을 기세인데요. 완전 기대됩니다.

<분노의 질주 : 더 맥시멈>는 2013년 5월 24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이전에 공개된 정보들.
분노의 질주 : 더 맥시멈(The Fast and the Furious 6) 슈퍼볼 예고편 공개
<아이언맨 3>, <분노의 질주 : 더 맥시멈> TV스팟 공개

posted by Madein 2013. 3. 21. 21:11

매년 니켈로디언이 여는 어린이들을 위한 시상식인 키즈 초이스 어워드(Kids' Choice Awards)에 방영될 예정인 <아이언맨 3(Iron Man 3)>와 <분노의 질주 : 더 맥시멈(Fast and Furious 6)>의 TV스팟이 공개되었습니다.

키즈 초이스 어워드(Kids' Choice Awards)은 니켈로디언(Nickelodeon) 줄여서 닉(Nick)이라고 불리우는 어린이방송 채널에서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오는 3월 23일 어린이들이 가수, 배우등 분야별 투표에 의해서 선택된 사람에서 상을 주고 있습니다. 여기에 싸이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부문에 후보에 올라 화제가 되기도 했죠.


먼저 <아이언맨 3>의 15초짜리 TV스팟영상입니다. 몇일전 공개된 새 예고편[ 헐크버스터등장, 아이언맨 3(Iron Man 3) 새 예고편 공개 ]에서 헐크버스터의 등장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한 2013년 최대의 기대작인 <아이언맨 3>인데요. 이 TV스팟에선 테크노 올가닉 바이러스의 일종인 ‘익스트리미스’로 인한 광속 슈트를 착용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습니다.


그리고 <분노의 질주 : 더 맥시멈>의 TV스팟영상입니다. 이번편은 분노의 질주 원년멤버가 총출동하는데다 더락! 드웨인 존슨과 매력적인 여전사 미셸 로드리게즈가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자동차 액션을 넘어서 무슨 SF판타지영화를 찍은듯한 모습입니다.


<분노의 질주 : 더 맥시멈>는 2013년 5월 24일, <아이언맨 3>는 2013년 5월 3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3. 2. 4. 16:24


2006년 <패스트 & 퓨리어스 도쿄 드리프트>를 시작으로 4,5탄에 이어 이번 <분노의 질주> 6번째 시리즈로 돌아온 대만출신감독 저스틴 린(Justin Lin)의 액션 어드벤처영화 <분노의 질주 : 더 맥시멈(The Fast and the Furious 6)> 슈퍼볼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페인 앤 게인>의 드웨인 존슨(Dwayne Johnson)이 루크역을 <리딕>, <트리플 X>의 빈 디젤(Vin Diesel)이 도미닉역을 <삼총사3D>의 루크 에반스(Luke Evans)가 오웬 쇼역을 그리고 <블루스톰>의 폴 워커(Paul Walker)가 브라이언 오코너역 맡았으며, 그 외 미셸 로드리게즈(Michelle Rodriguez), 지나 카라노(Gina Carano), 조다나 브루스터(Jordana Brewster), 갈 가도트(Gal Gadot), 성 강(Sung Kang), 타이레스 깁슨(Tyrese Gibson)등이 출연합니다.

슈퍼볼의 스케일에 맞게 최강의 캐스팅조합으로 돌아온것 같은데요. 오리지날 멤버는 물론 정부요원 홉스(드웨인 존슨)도 이들과 손을 잡았습니다. 터지고 달리고 나는 예고편을 보니 마치 <지.아이.조>를 생각나게 하는군요. 또 한동안 출연하지 않았던 매력적인 여전사 미셸 로드리게즈가 다시 출연한다고 하니 그야말로 최강의 캐스팅조합이지 않나 생각됩니다.

<분노의 질주 : 더 맥시멈>는 브라질의 리오로 도주한 도미닉(빈 디젤)과 브라이언(폴 워커) 그리고 이들을 쫓던 정부요원 홉스(드웨인 존슨)가 이들과 손을 잡고 거대한 음모를 파헤친다는 내용의 범죄액션영화입니다. 진짜 차를 가지고 SF영화 찍을 기세인데요. 완전 기대됩니다.

<분노의 질주 : 더 맥시멈>는 2013년 5월 24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