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13. 5. 1. 10:48


2009년 <프레셔스>의 각본을 맡은바 있는 제프리 플레처(Geoffrey Fletcher) 감독의 첫 데뷔작품이자 두 명의 10대 암살자 소녀들의 이야기인 <바이올렛 & 데이지(Violet & Daisy)>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2011년 <한나>를 통해 이미 10대 킬러역을 맡은바있는 시얼샤 로넌(Saoirse Ronan)이 데이지역을 <청바지 돌려 입기>의 알렉시스 블레델(Alexis Bledel)가 바이올렛역을 맡았으며, 그 외 대니 트레조(Danny Trejo), 타티아나 매슬래니(Tatiana Maslany), 제임스 갠돌피니(James Gandolfini), 코디 혼(Cody Horn), 마리안 장 바티스트(Marianne Jean-Baptiste), 나엠 우지만(Naeem Uzimann)등이 출연합니다.

<바이올렛 & 데이지>는 전문킬러의 면모를 갖춘 두명의 10대 암살자 소녀 바이올렛(알렉시스 블레델)과 데이지(시얼샤 로넌)가 예기치 못한 대상의 의뢰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글쎄요 어느정도 예상은 가지만, 12살이나 차이나는 두 매력적인 배우의 만남만으로도 기대되는 작품인것 같습니다. 어떻게보면 시얼샤 로넌이 더 키도 크고 언니같아 보이네요^^;

<바이올렛 & 데이지>는 2013년 6월쯤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3. 2. 2. 15:03


작년 9월 피묻은 손수건의 유혹을 참지 못하고 빨아먹던 시얼샤 로넌의 클립영상을 공개[ 뱀파이어 스릴러, 비잔티움(Byzantium) 첫 클립 예고편 공개  ]한 이후 오늘 드디어 <비잔티움(Byzantium)>의 인터내셔널 예고편이 공개되었네요.

<크라잉 게임>,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로 잘 알려진 아일랜드출신 감독 닐 조단(Neil Jordan)의 판타지 스릴러영화로 <러블리 본즈>의 시얼샤 로넌(Saoirse Ronan)과 <로큰롤라>의 젬마 아터튼(Gemma Arterton)이 모녀로 호흡을 맞출 예정입니다. 그외에는 샘 라일리(Sam Riley), 조니 리 밀러(Jonny Lee Miller), 대니얼 메이스(Daniel Mays), 칼렙 랜드리 존스(Caleb Landry Jones), 유리 가브리엘(Uri Gavriel), 글렌 도허티(Glenn Doherty), 워렌 브라운(Warren Brown)등이 출연합니다.

<비잔티움>은 닐 조단감독의 1994년작 <뱀파이어와의 인터뷰>에 이은 두번째 뱀파이어영화에 도전하는 작품으로 영국의 작은 해변마을에 자매로 위장한 뱀파이어모녀 클라라(젬마 아터튼)와 엘레(시얼샤 로넌)가 오면서 벌어지는 내용입니다. 오랜만에 기대되는 뱀파이어영화가 되겠네요^^

<비잔티움>은 2013년중 개봉될 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2. 11. 14. 11:40


지난 3월 [ SF스릴러, 호스트(The Host) 티저예고편 공개 ]에 이어 오늘 <호스트(The Host)>의 새 예고편이 공개되었네요. <로드 오브 워>, <인 타임>의 앤드류 니콜(Andrew Niccol) 감독이 만든 SF스릴러영화로 주연으로 <러블리 본즈>, <한나>의 아역배우출신 시얼샤 로넌(Saoirse Ronan)과 <언노운>의 다이앤 크루거(Diane Kruger)가 맡았으며, 그 외 윌리엄 허트(William Hurt), 제이크 아벨(Jake Abel), 프랜시스 피셔(Frances Fisher), 맥스 아이언스(Max Irons), 챈들러 캔터베리(Chandler Canterbury)등이 출연합니다.  
 
<호스트>는 뱀파이어의 사랑 이야기인 <트와일라잇>으로 유명한 소설가 스테프니 메이어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한 작품으로 인간은 알게 모르게 떠돌아다니는 방랑자 영혼과 함께 살게 된다는 독특한 소재의 내용입니다. 극중 멜라니(시얼샤 로넌)라는 여자의 몸에 들어온 방랑자 영혼은 가족을 찾고 싶어하고, 여자는 제라드(맥스 아이언스)에게 이끌리면서 두 영혼의 혼란을 그릴 예정입니다.
2006년 봉준호감독의 <괴물>의 영어제목이 같아서 포스터를 비교해봤어요. 둘다 SF스릴러물, 가족에 관련됐다는 점이 공통된 소재인것 같고, 다만 봉준호감독의 <괴물>은 실화를 모티브로한 현시대의 가족에 포커스를 둔 반면 앤드류 니콜의 <호스트>는 미래를 배경으로 가족을 찾고 싶어하는 한 영혼과 젊은 여성과의 혼란을 다루고 있네요.

<호스트>가 기대되는건 아일랜드출신의 부모를 둔 눈이 참 매력적인 배우 시얼샤 로넌의 어른스런 연기와 로맨스때문인데요. 눈을 강조한 영화소재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시얼샤 로넌의 눈이 너무 매력적으로 다가오네요^^
 
<호스트>는  2013년 3월 29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2. 9. 9. 15:16


<크라잉 게임>, <뱀파이어와의 인터뷰>으로 미국에 진출한 아일랜드출신 감독 닐 조단(Neil Jordan)의 판타지 스릴러영화 <비잔티움(Byzantium)>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러블리 본즈>의 시얼샤 로넌(Saoirse Ronan)과 <로큰롤라>의 젬마 아터튼(Gemma Arterton), 그리고 샘 라일리(Sam Riley), 조니 리 밀러(Jonny Lee Miller)가 맡았으며, 그 외 대니얼 메이스(Daniel Mays), 칼렙 랜드리 존스(Caleb Landry Jones), 유리 가브리엘(Uri Gavriel), 글렌 도허티(Glenn Doherty) 등이 출연합니다.

<비잔티움>은 닐 조단감독의 1994년작 <뱀파이어와의 인터뷰>에 이은 두번째 뱀파이어영화에 도전하는 작품으로 영국의 작은 해변마을에 자매로 위장한 뱀파이어모녀 클라라(젬마 아터튼)와 엘레(시얼샤 로넌)가 오면서 벌어지는 내용입니다. 누군가의 피묻은 손수건의 유혹을 참지 못하고 빨아먹는 모습이 인상깊네요.

<비잔티움>의 개봉날짜는 잡히지 않았습니다.




posted by Madein 2012. 3. 23. 16:11


<로드 오브 워>, <인 타임>의 앤드류 니콜(Andrew Niccol) 감독의 SF스릴러영화 <호스트(The Host)>의 티저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러블리 본즈>, <한나>의 시얼샤 로넌(Saoirse Ronan)과 <언노운>의 다이앤 크루거(Diane Kruger)가 맡았으며, 그 외 윌리엄 허트(William Hurt), 제이크 아벨(Jake Abel), 프랜시스 피셔(Frances Fisher), 맥스 아이언스(Max Irons), 챈들러 캔터베리(Chandler Canterbury)등이 출연합니다.

<호스트>는 뱀파이어의 사랑 이야기인 <트와일라잇>으로 유명한 소설가 스테프니 메이어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한 작품으로 인간은 알게 모르게 떠돌아다니는 방랑자 영혼과 함께 살게 된다는 독특한 소재의 내용으로 멜라니(시얼샤 로넌)라는 여자의 몸에 들어온 방랑자 영혼은 가족을 찾고 싶어하고, 여자는 제라드(맥스 아이언스)에게 이끌리면서 두 영혼의 혼란을 그릴 예정입니다.

<호스트>는  2013년 3월 29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