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15. 9. 26. 10:56

 

일러스트레이터, 뮤지션, 작가로 활동했으며, 2009년 <하녀>, <매직, 매직>등을 만든 칠레출신감독 세바스찬 실바(Sebastian Silva) 감독의 드라마영화 <내스티 베이비(Nasty Baby)>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의 크리스튼 위그(Kristen Wiig)가 폴리역을 맡았으며, 그 외 에일리아 쇼캣(Alia Shawkat), 마크 마골리스(Mark Margolis), 레그 E. 캐시(Reg E. Cathey), 주디 마르테(Judy Marte), 튠드 아데빔프(Tunde Adebimpe), 아구스틴 실바(Agustin Silva), 안소니 치솔름(Anthony Chisholm) 그리고 영화감독인 세바스찬 실바(Sebastian Silva)가 프레디역으로 출연하고 있습니다.

<내스티 베이비>는 밀접한 관계에 있는 3명의 짝들이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아이를 출산시키게 된다는 내용의 드라마로 ‘Nasty Baby’ 불쾌한 아기란 타이틀로 비주류에 속해 있는 사람들의 세상과의 소통이 담겨진 작품이지 않을까 생각된다.


<내스티 베이비>는 2015년 10월 23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3. 2. 25. 16:17


드라마위주로 <더 메이드>와 <크리스털 페어리>를 만든 칠레출신감독 세바스찬 실바(Sebastian Silva)의 첫 미스터리 공포영화 <매직 매직(Magic Magic)>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어톤먼트>의 주노 템플(Juno Temple)이 앨리시아역을 <슈퍼배드>의 마이클 세라(Michael Cera)가 브링크역을 맡았으며, 그 외 에밀리 브라우닝(Emily Browning), 카타리나 산디노 모레노(Catalina Sandino Moreno), 아구스틴 실바(Agustin Silva)등이 출연합니다.

<매직 매직>은 미국을 벗어나 칠레의 시골마을로 첫 여행을 떠나는 앨리시아(주노 템플)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미스터리 공포영화로 초현실적 현상을 겪고 고통스러워 하는 앨리사아와 그녀의 주장을 믿지못하는 그의 친구들과의 갈등을 담고 있습니다. 저 예고편의 음악은 예전에도 체르노빌로 여행을 떠난 사람들이 나오는 영화에서도 들은적이 있네요. 글쎄요 <체르노빌 다이어리즈>는 킬링타임용으로도 즐길수 있었는데, 이 영화 예고편은 너무 질질 짜는 모습을 많이 비춰서 호감이 안가네요.

<매직 매직>은 2013년 선댄스 영화제(Sundance Film Festival)를 통해 처음 공개되었으며, 한국개봉날짜는 아직 잡히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