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16. 10. 20. 12:31

 

1996년 코미디스릴러영화 <트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데뷔한 뒤, <새벽의 저주>, <슬리더>등의 제작하며 명성을 쌓은 제임스 건(James Gunn) 감독의 SF액션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 2(Guardians of the Galaxy Vol. 2)>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패신저스>의 크리스 프랫(Chris Pratt)이 피터 퀼/스타-로드역을 <닥터후>의 카렌 길리언(Karen Gillan)이 네뷸라역을 <아바타>의 조 샐다나(Zoe Saldana)가 가모라역을 <오큘러스>의 카렌 길리언(Karen Gillan)이 네뷸라역을, 크리스 설리번(Chris Sullivan)이 테이저페이스역을, 브래들리 쿠퍼(Bradley Cooper)가 로켓역을, 데이브 바우티스타(Dave Bautista)가 파괴자 드렉스역을, 마이클 루커(Michael Rooker)가 연두역을, 엘리자베스 데비키(Elizabeth Debicki)가 아이샤역을, 커트 러셀(Kurt Russell)이 에고역을, 빈 디젤(Vin Diesel)이 그루트역을 맡았습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후속편 시리즈는 <새벽의 저주>의 각본가로 명성을 알리고, 최근 초호화캐스팅의 <무비43>을 만든 제임스 건(James Gunn)이 전편에 이어 메가폰을 잡았으며, 1969년과 2008년 2가지 버전의 원작만화중 2008년도 버전으로 제작된 작품.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 2>는 외계인 어머니와 인간 아버지 사이에 태어난 피터 퀼/스타-로드(크리스 프랫)의 혈통에 대한 이야기를 주메인으로 하고 있으며, 이번 편에서 스타-로드의 아버지가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스포일수 있지만, 그 아버지역에 커트 러셀(Kurt Russell)이 가장 유려한 후보라고 하네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 2>는 2017년 5월 5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느끼한 드렉스의 자상한 표정ㅋㅋㅋㅋ

그루트 등장~! 졸귀ㅋㅋㅋ

 


posted by Madein 2015. 8. 11. 21:08

 

 

1995년 <하드 케이스>로 데뷔해 <그들만의 월드컵>, <스내치>, <셜록 홈즈>등을 만들며 자신만의 영화스타일을 가진 영국출신감독 가이 리치(Guy Ritchie)의 액션어드벤처코미디영화 <맨 프롬 UNCLE(The Man From U.N.C.L.E.)>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2016년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의 개봉을 앞둔 헨리 카빌(Henry Cavill)이 나폴레옹 솔로역을, <엑스 마키나>에서 생각하는 로봇역을 맡은 알리시아 비칸데르(Alicia Vikander)가 가비역을 <론 레인저>의 아미 해머(Armie Hammer)가 일리야 쿠리야킨역을 맡았으며, 그 외 엘리자베스 데비키(Elizabeth Debicki)가 빅토리아역을, 루카 칼바니(Luca Calvani)가 알렉산더역을, 실베스터 그로스(Sylvester Groth)가 루디 삼촌(Uncle Rudi)역을, 휴 그랜트(Hugh Grant)가 웨이벌리(Waverly)역을, 자레드 해리스(Jared Harris)등이 출연합니다.

<맨 프롬 UNCLE>은 1960년대 미국의 인기 TV드라마 ‘0011 나폴레옹 솔로’를 원작으로한 액션어드벤처코미디영화로 CIA 요원 나폴레옹 솔로(헨리 카빌)와 KGB 요원 일리야 쿠리야킨(아미 해머)이 수수께끼의 범죄조직으로부터 핵무기확산을 막는 공동임무를 맡게된다는 내용입니다.

 

60년대 스타일로 예고편을 만드니깐 007영화도 많이 생각나고 휴 그랜트, 실베스터 그로스, 엘리자베스 데비키등 조연진도 빵빵해서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맨 프롬 UNCLE>은 2015년 10월 19일 한국개봉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