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15. 7. 29. 10:17

 

1995년 <나쁜 녀석들>을 시작으로 <더 록>, <진주만>, <트랜스포머>시리즈등으로 헐리우드 대표감독으로 거듭난 마이클 베이(Michael Bay) 감독의 새 액션스릴러영화 <13 아워즈: 벵가지의 비밀요원(13 Hours: The Secret Soldiers of Benghazi)>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프레저베이션>의 파블로 슈라이버(Pablo Schreiber)가 탄토역을, <스트리트 워리어>의 맥스 마티니(Max Martini)가 오즈역을 <노네임즈>의 제임스 뱃지 데일(James Badge Dale)이 론역을 <너스 재키>의 도미닉 퍼무사(Dominic Fumusa)가 티그역을 맡았으며, 그 외 존 크래신스키(John Krasinski), 토비 스티븐스(Toby Stephens), 데이비드 덴맨(David Denman), 데이빗 코스타빌(David Costabile)등이 출연합니다.

<13 아워즈>는 미첼 주코프(Mitchell Zuckoff)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한 액션스릴러영화로 리비아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 벵가지에서 일어난 미국 대사관 습격 사건을 토대로 만든 작품이라고 합니다. 벵가지에서 네이비씰 대원들의 활약상을 실감나는 영상미로 다룰 예정.

<13 아워즈>는 2016년 1월 15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역시 마이클베이영화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자동차추격씬!

 

 


posted by Madein 2012. 10. 3. 20:23


<캐리비안의 해적>시리즈와 <랭고>로 조니 뎁과의 인연이 이어지고 있는 고어 버빈스키(Gore Verbinski) 감독의 액션 어드벤쳐영화 <론 레인저(The Lone Ranger)>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이 영화의 주연도 조니 뎁(Johnny Depp)이 맡았으며, 그 외 헬레나 본햄 카터(Helena Bonham Carter), 아미 해머(Armie Hammer), 제임스 뱃지 데일(James Badge Dale), 베리 페퍼(Barry Pepper), 톰 윌킨슨(Tom Wilkinson), 제임스 프레인(James Frain)등이 출연합니다.

<론 레인저>는 1950년대 방영된 클레이턴 무어(Clayton Moore)의 TV시리즈를 원작으로 디즈니에서 리메이크하는 서부극이며, 내용은 인디언 톤토(조니 뎁)의 도움으로 갱단의 습격에서 살아남은 순찰대원이 복면을 쓰고 '론 레인저(아미 해머)'라는 이름으로 톤토와 의기투합해 갱단에 복수한다는 액션 서부극입니다.

1950년대 론 레인저(The Lone Ranger / TV Series 1949–1957) 스틸
2013년판 론 레인저(The Lone Ranger)
까마귀(?) 모자를 쓴 조니 뎁과 2013년판 론 레인저의 스틸을 보니 어디서 많이 본 것 같네요. 아무래도 <캐리비안의 해적>감독과 제작자, 주연배우까지 총집합한 작품이라 그런지 잭 스패로우의 모습이 연상 되는군요.

<론 레인저>는 <그린 호넷>에도 영향을 끼친 작품으로 올해 3월 촬영을 시작으로 2013년 7월 3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2. 3. 9. 10:43

<캐리비안의 해적>시리즈와 <랭고>로 조니 뎁과의 인연이 이어지고 있는 고어 버빈스키(Gore Verbinski) 감독의 액션 어드벤쳐영화 <론 레인저(The Lone Ranger)>의 첫스틸이 공개되었습니다. 이 영화의 주연도 조니 뎁(Johnny Depp)이 맡았으며, 그 외 헬레나 본햄 카터(Helena Bonham Carter), 아미 해머(Armie Hammer), 제임스 뱃지 데일(James Badge Dale), 베리 페퍼(Barry Pepper), 톰 윌킨슨(Tom Wilkinson), 제임스 프레인(James Frain)등이 출연합니다.
The Lone Ranger (TV Series 1949–1957)
론 레인저(The Lone Ranger 2013) 첫 스틸.

<론 레인저>는 1950년대 방영된 클레이턴 무어(Clayton Moore)의 TV시리즈를 원작으로 디즈니에서 리메이크하는 서부극이며, 내용은 인디언 톤토(조니 뎁)의 도움으로 갱단의 습격에서 살아남은 순찰대원이 복면을 쓰고 '론 레인저(아미 해머)'라는 이름으로 톤토와 의기투합해 갱단에 복수한다는 액션 서부극입니다.

까마귀(?) 모자를 쓴 조니 뎁과 2013년판 론 레인저의 스틸을 보니 어디서 많이 본 것 같네요. 아무래도 <캐리비안의 해적>감독과 제작자, 주연배우까지 총집합한 작품이라 그런지 잭 스패로우의 모습이 연상되긴 하네요. <론 레인저>은 <그린 호넷>에도 영향을 끼친 작품으로 3월 촬영을 시작으로 2013년 봄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1. 11. 21. 04:45


<스모킹 에이스>, <A-특공대>의 조 카나한(Joe Carnahan) 감독의 액션드라마 <그레이(The Grey)>의 새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테이큰>, <언노운>의 리암 니슨(Liam Neeson)이 맡았으며, 그외 더못 멀로니(Dermot Mulroney), 조 앤더슨(Joe Anderson), 제임스 뱃지 데일(James Badge Dale), 달라스 로버츠(Dallas Roberts), 프랭크 그릴로(Frank Grillo), 논소 아노지(Nonso Anozie)등이 출연합니다.

<그레이>는 알래스카의 석유 시추 선원들이 우연한 사고로 그들이 탄 비행기가 알래스카의 야생늑대 소굴에 추락하게 되고, 살기 위해 그리고 가족에게 돌아가기 위해 생존자들이 늑대들과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이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야생에서도 변하지 않을 리암 니슨의 특유의 카리스마를 느껴볼 생존 스릴러영화인것 같군요. 늑대가 등장하는 부분이 좀 아쉽긴 하지만, 몰입감엔 큰 방해가 되지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레이>는 2012년 1월 27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