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16. 10. 4. 20:02

 

2006년 코미디서부액션영화 <밴디다스>를 비롯해, <비틀즈>, <콘-티키>등을 만든 노르웨이출신감독 요아킴 뢰닝(Joachim Ronning) & 에스펜 샌버그(Espen Sandberg)의 액션어드벤처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 데드 맨 텔 노 테일스(Pirates of the Caribbean: Dead Men Tell No Tales)>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트랜센던스>의 조니 뎁(Johnny Depp)이 잭 스패로우역을, <나쁜 녀석들>의 브렌튼 스웨이츠(Brenton Thwaites)가 헨리역을 맡았으며, 그 외 카야 스코델라리오(Kaya Scodelario), 올랜도 블룸(Orlando Bloom), 골쉬프테 파라하니(Golshifteh Farahani), 하비에르 바르뎀(Javier Bardem), 케빈 맥널리(Kevin McNally), 제프리 러쉬(Geoffrey Rush)등이 출연합니다.

<캐리비안의 해적 : 데드 맨 텔 노 테일스>는 2003년 제작된 <캐리비안의 해적 : 블랙펄의 저주>에 이은 캐리비안의 해적의 다섯번째 시리즈로 잭 스패로우(조니 뎁) 선장의 오랜 천적이자 유령해적단의 캡틴 살라자르(하비에르 바르뎀)가 잭 스패로우를 포함한 모든 해적을 죽일 계획을 세우게 되고, 유일한 희망인 포세이돈의 삼지창을 찾아 여정을 떠나는 이야기입니다.

 

악역전문배우 하비에르 바르뎀의 등장이군요! 거기에 젊은피 브렌튼 스웨이츠가 뉴페이스로 등장하니 정말 새롭습니다. 그에 반해 주연인 조니 뎁은 이혼에 소송에 모친상에 최근에 찍는 영화마다 망하고 있는 실정이죠. 그래도 개인사를 뒤로한 체 꾸준히 영화작업을 하고 있다니 정말 프로다운 모습에네요^^;


<캐리비안의 해적 : 데드 맨 텔 노 테일스>는 2017년 5월 26일 영국개봉예정입니다.

 

헉 보기만 해도 징그러운 하비에르 바르뎀ㄷㄷㄷ

 


posted by Madein 2015. 11. 5. 23:59

 

 

2011년 코미디영화 <머펫 대소동>을 비롯해 <머펫 모스트 원티드>를 만든 제임스 보빈(James Bobin) 감독의 어드벤처 판타지영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2(Alice Through the Looking Glass)>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캐리비안의 해적>의 조니 뎁(Johnny Depp)이 미친 모자장수역을, <크림슨 피크>의 미아 와시코브스카(Mia Wasikowska)가 앨리스 킹슬리역을 그리고 헬레나 본햄 카터(Helena Bonham Carter)가 붉은 여왕 이라스베스역을 맡았으며, 그 외 린다 울버튼(Linda Woolverton), 앤 해서웨이(Anne Hathaway), 앤드류 스캇(Andrew Scott), 알란 릭맨(Alan Rickman)등이 출연합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2>의 영어제목을 해석하면 "거울 나라의 앨리스"란 뜻으로 2010년 팀 버튼이 연출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속편입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2>는 전편에 등장한 고양이 다이나의 새끼 고양이와 놀다가 거울 반대편의 세상으로 가게되고, 그 곳에서 새로운 친구를 만나 모험을 하게 된다는 내용의 어드벤처 판타지영화입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2>는 2016년 5월 27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5. 8. 24. 18:48

 

 

헐리웃 유명배우 25명이 뽑은 최고의 영화작품은 무엇일까요?

 

그 동안 토크쇼와 방송에서의 발언을 모아서 만든

헐리웃 배우들의 최고의 영화작품입니다.

 

 

벤 스틸러(Ben Stiller) - 죠스(Jaws)

죠스를 최고의 작품으로 뽑다니 의외네요.

최그에 영화감독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벤 스틸러가

공포스릴러영화를 좋아하나 봅니다.

 

 

브레드 피트(Brad Pitt) - 혹성탈출(Planet of the Apes)

순간 두명이 닮은 줄 알았네요ㅋㅋㅋㅋ

브레드 피트도 의외로 SF영화를 좋아하는군요!

 

 

카메론 디아즈(Cameron Diaz) - 동물 농장(Animal House)

<동물 농장>이라 왠지 친숙한 느낌의 제목이네요.

아마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하고 있을 겁니다.

 

 

크리스찬 베일(Christian Bale) - 비버리 힐스 닌자(Beverly Hills Ninja)

 코미디영화를 선택한 크리스찬 베일.

무겁고 진지한 영화를 많이해서 그런지 코미디영화를 좋아하나 봅니다.

 

 

 

다니엘 래드클리프(Daniel Radcliffe) - 12인의 노한 사람들(12 Angry Men)

 <해리포터>의 순수한 마법소년에서 성숙해진 다니엘 래드클리프.

태어나기도 한참 전인 1957년 제작된 영화를 최고의 영화로 뽑았네요.

그 당시 영화에 대해 관심이 많은가 봅니다.

 

 

 

데이비드 듀코브니(David Duchovny) - 차이나타운(Chinatown)

 1974년 제작된 <차이나타운>

잭 니콜슨의 명연기가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쵝오!!!

 

 

해리슨 포드(Harrison Ford) - 앵무새 죽이기(To Kill a Mockingbird)

 베스트셀러 <앵무새 죽이기>를 원작으로 대공황 이후 암울한 시기에

인종문제에 관한 변호를 맡은 변호인의 이야기입니다.

 

 

 

제임스 프랭코(James Franco) - 자전거 도둑(The Bicycle Thief)

고전 명작중 하나인 자전거 도둑

또 보고 싶네요ㅠ

 

 

제인 린치(Jane Lynch) - 쥬랜더(Zoolander)

벤 스틸러의 입술 연기만 봐도 오글거리는 영화ㅋㅋㅋㅋㅋ 

미드 <Glee>의 제인 린치가 코미디영화를 골랐네요.

 

 

 

제이슨 스태덤(Jason Statham) - 폭력탈옥(Cool Hand Luke)

 음악이 멋진 폴 뉴만의 탈옥 영화 <폭력탈옥>

 

 

 

조니 뎁(Johnny Depp) - 오즈의 마법사(The Wizard of Oz)

판타지영화 전문 조니 뎁다운 선택이네요.

오즈의 마법사 어릴적 정말 재미있게 본 작품입니다^^

 

 

제니퍼 로렌스(Jennifer Lawrence) -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One Flew Over The Cuckoo’s Nest)

잭 니콜슨이라는 이름만으로 대단한 영화.

그의 영화는 언제나 진리다.

 

 

 

조나 힐(Jonah Hill) - 좋은 친구들(Goodfellas)

 2015년 BBC 선정 최고의 미국영화 20위에도 선정된 바 있는 <좋은 친구들>.

현명한 선택인듯.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Leonardo Di Caprio) -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2001: A Space Odyssey)

1968년 제작된 말도 안되는 SF어드벤처 영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다운 선택이다.

 

 

 

마크 월버그(Mark Wahlberg) - 시민 케인(Citizen Kane)

 시대를 초월한 세계의 명화중 하나

1941년 신문왕 찰스 포스터 케인의 생애를 담은 작품.

 

 

 

모건 프리먼(Morgan Freeman) - 물랑 루즈(Moulin Rouge)

 나역시 최고의 작품으로 뽑는 영화.

아주 오래전에 봤지만, 잊혀지지가 않는다!

 

 

 

나탈리 포트만(Natalie Portman) - 더티 댄싱(Dirty Dancing)

 나탈리 포트만의 이미지와 어울리는 듯한 영화.

고전 음악영화중 단연 최고로 뽑히는 <더티 댄싱>

 

 

 

오웬 윌슨(Owen Wilson) - 펀치 드렁크 러브(Punch-Drunk Love)

 유일한 21세기 영화ㅋㅋㅋㅋ

황홀한 뮤지컬 코미디영화 <펀치 드렁크 러브>.

 

 

 

로버트 드 니로(Robert De Niro) - 에덴의 동쪽(East of Eden)

 청춘스타 제임스 딘을 만든 영화 <에덴의 동쪽>

그 당시 주연을 못 맡은게 한이 되셨을까?

지금도 멋지십니다만ㅎㅎㅎ

 

 

 

맥팔레인(McFarlane) - 사운드 오브 뮤직(The Sound of Music)

오래된 필름 특유의 아름다운 색감과 만화같은 장면이 돋보이는 영화.

오늘은 왠지 음악영화에 푹~ 빠지고 싶다!ㅋㅋㅋ

 

 

 

세스 로건(Seth Rogen) - 위대한 레보스키(The Big Lebowski)

 볼링장에서 볼링을 치는게 전부인 백만장자의 위대한 범죄영화

에단 코엔 형제가 각본, 연출하였다.

 

 

 

스티브 부세미(Steve Buscemi) - 오즈의 마법사(The Wizard Of Oz)

 조디 뎁에 이어 두번째 선택.

말이 필요 없는 판타지 영화 <오즈의 마법사>

1939년 제작되었지만, 아름다운 영상미가 돋보이는 작품.

 

 

 

스티브 카렐(Steve Carell) - 닥터 스트레인지러브(Dr.Strangelove)

 스탠리 큐브릭이 1964년에 찍은 미래 3부작중 하나인 <닥터 스트레인지러브>.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 <시계태엽 오렌지>이 나머지 2개이다.

 

 

 

빈스 본(Vince Vaughn) - 텐더 머시스(Tender Mercies)

컨트리를 사랑하는 남자 음악에 미친 삶이란?

대답은 <텐더 머시스>.

 

 

 

 

빈 디젤(Vin Diesel)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Gone with the Wind)

고전명작은 다 나오는듯? 빈 디젤이 뽑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퓰리처상을 수상한 마거릿 미첼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한 작품.

빅터 플레밍감독에 시드니 하워드가 각본을 맡았다.

 

 

전체적으로 보면 의외의 작품들도 많고, 고전 음악영화가 많은 것 같습니다.

배우들 이미지에 맞는 작품을 고를거란건 잘 못된 생각인듯^^;

 

다시 보고 싶은 영화들도 많네요!

 

 

 


posted by Madein 2012. 10. 3. 20:23


<캐리비안의 해적>시리즈와 <랭고>로 조니 뎁과의 인연이 이어지고 있는 고어 버빈스키(Gore Verbinski) 감독의 액션 어드벤쳐영화 <론 레인저(The Lone Ranger)>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이 영화의 주연도 조니 뎁(Johnny Depp)이 맡았으며, 그 외 헬레나 본햄 카터(Helena Bonham Carter), 아미 해머(Armie Hammer), 제임스 뱃지 데일(James Badge Dale), 베리 페퍼(Barry Pepper), 톰 윌킨슨(Tom Wilkinson), 제임스 프레인(James Frain)등이 출연합니다.

<론 레인저>는 1950년대 방영된 클레이턴 무어(Clayton Moore)의 TV시리즈를 원작으로 디즈니에서 리메이크하는 서부극이며, 내용은 인디언 톤토(조니 뎁)의 도움으로 갱단의 습격에서 살아남은 순찰대원이 복면을 쓰고 '론 레인저(아미 해머)'라는 이름으로 톤토와 의기투합해 갱단에 복수한다는 액션 서부극입니다.

1950년대 론 레인저(The Lone Ranger / TV Series 1949–1957) 스틸
2013년판 론 레인저(The Lone Ranger)
까마귀(?) 모자를 쓴 조니 뎁과 2013년판 론 레인저의 스틸을 보니 어디서 많이 본 것 같네요. 아무래도 <캐리비안의 해적>감독과 제작자, 주연배우까지 총집합한 작품이라 그런지 잭 스패로우의 모습이 연상 되는군요.

<론 레인저>는 <그린 호넷>에도 영향을 끼친 작품으로 올해 3월 촬영을 시작으로 2013년 7월 3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2. 3. 16. 17:45


<가위손>, <찰리와 초콜릿 공장>, <빅 피쉬>등 자신만의 기발한 상상력으로 독특하고 괴기한 영화를 만들어온 팀 버튼(Tim Burton) 감독의 새 미스터리 스릴러영화 <다크 섀도우스(Dark Shadows)>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가위손>, <캐리비안의 해적>의 조니 뎁(Johnny Depp)이 맡았으며, 그 외 미셸 파이퍼(Michelle Pfeiffer), 클로이 그레이스 모레츠(Chloe Grace Moretz), 헬레나 본햄 카터(Helena Bonham Carter), 에바 그린(Eva Green), 마이클 쉰(Michael Sheen), 잭키 얼 헤일리(Jackie Earle Haley), 조니 리 밀러(Jonny Lee Miller)등이 출연합니다.

<다크 섀도우스>는 1960년대 동명의 TV시리즈를 원작으로 뱀파이어, 괴물, 마녀, 늑대인간, 유령들의 이야기를 담은 고딕 호러영화입니다. 주인공 조니 뎁은 과거 플레이보이 출신으로 마녀를 울린 죄로 저주를 받고 뱀파이어가 되어 생매장 되어 있다가 부활하여 자신의 저택으로 돌아가게 된다고 하네요. 조니 뎁과 팀 버튼감독의 만남이 벌써 8번재로 역시 조니 뎁다운 이미지로 돌아온것 같죠? 오랜만에 팀 버튼식다운 코믹한 대사가 곁들어진 기괴한 영화를 볼 수 있겠네요.

<다크 섀도우스>는 2012년 5월 11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2. 3. 9. 10:43

<캐리비안의 해적>시리즈와 <랭고>로 조니 뎁과의 인연이 이어지고 있는 고어 버빈스키(Gore Verbinski) 감독의 액션 어드벤쳐영화 <론 레인저(The Lone Ranger)>의 첫스틸이 공개되었습니다. 이 영화의 주연도 조니 뎁(Johnny Depp)이 맡았으며, 그 외 헬레나 본햄 카터(Helena Bonham Carter), 아미 해머(Armie Hammer), 제임스 뱃지 데일(James Badge Dale), 베리 페퍼(Barry Pepper), 톰 윌킨슨(Tom Wilkinson), 제임스 프레인(James Frain)등이 출연합니다.
The Lone Ranger (TV Series 1949–1957)
론 레인저(The Lone Ranger 2013) 첫 스틸.

<론 레인저>는 1950년대 방영된 클레이턴 무어(Clayton Moore)의 TV시리즈를 원작으로 디즈니에서 리메이크하는 서부극이며, 내용은 인디언 톤토(조니 뎁)의 도움으로 갱단의 습격에서 살아남은 순찰대원이 복면을 쓰고 '론 레인저(아미 해머)'라는 이름으로 톤토와 의기투합해 갱단에 복수한다는 액션 서부극입니다.

까마귀(?) 모자를 쓴 조니 뎁과 2013년판 론 레인저의 스틸을 보니 어디서 많이 본 것 같네요. 아무래도 <캐리비안의 해적>감독과 제작자, 주연배우까지 총집합한 작품이라 그런지 잭 스패로우의 모습이 연상되긴 하네요. <론 레인저>은 <그린 호넷>에도 영향을 끼친 작품으로 3월 촬영을 시작으로 2013년 봄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2. 3. 7. 12:38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의 두 감독 크리스 밀러(Chris Miller) & 필 로드(Phil Lord)의 액션코미디영화 <21 점프 스트리트(21 Jump Street)>의 새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스텝업>, <지.아이.조>의 채닝 테이텀(Channing Tatum)과 <억셉티드>, <슈퍼배드>의 요나 힐(Jonah Hill)이 맡았으며, 그외 엘리 켐퍼(Ellie Kemper), 브리 라슨(Brie Larson), 아이스 큐브(Ice Cube), 데이브 프랑코(Dave Franco)등이 출연합니다.

<21 점프 스트리트>는 1987년 조니 뎁이 출연했던 동명의 TV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영화로 엉뚱하고, 젊은 경찰 슈미트(요나 힐)와 젠코(채닝 테이텀)가 한 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신분을 위장하여 고등학교에 잠입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예고편만 봐도 웃긴게 새 콤비의 탄생을 예상되는데요. 조니 뎁도 카메오로 출연한다고 하니 유쾌한 영화 기대해 보겠습니다.


<21 점프 스트리트>는 2012년 3월 16일 북미개봉예정.



posted by Madein 2011. 11. 3. 21:01



크리스 밀러(Chris Miller) & 필 로드(Phil Lord) 감독의 액션영화 <21 점프 스트리트(21 Jump Street)>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스텝업>, <지.아이.조>의 채닝 테이텀(Channing Tatum)과 <억셉티드>, <수퍼배드>의 요나 힐(Jonah Hill)이 맡았으며, 그외 엘리 켐퍼(Ellie Kemper), 브리 라슨(Brie Larson), 아이스 큐브(Ice Cube), 데이브 프랑코(Dave Franco)등이 출연합니다.

<21 점프 스트리트>는 1987년에 조니 뎁이 출연했던 동명의 TV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영화로 엉뚱하지만, 젊은 경찰 슈미트(요나 힐)와 젠코(채닝 테이텀)가 한 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신분을 위장하여 고등학교에 잠입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조니 뎁도 출연하는걸로 캐스팅정보에 나와있는데, 예고편에서는 볼수 없군요. 굉장히 유쾌한 액션영화를 기대해 봅니다.

<21 점프 스트리트>는 2012년 3월 16일 북미개봉예정.


 


posted by Madein 2011. 8. 27. 06:00


<리턴 투 파라다이스>, <인 드림스>의 브루스 로빈슨(Bruce Robinson) 감독의 <럼 다이어리(The Rum Diary)>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가위손>, <캐리비안의 해적>의 조니 뎁(Johnny Depp)과 <겟썸>, <존 카펜터스 더 워드>의 차세대 섹시배우 엠버 허드(Amber Heard)가 맡았으며, 그외 지오바니 리비시(Giovanni Ribisi), 아론 에크하트(Aaron Eckhart), 리차드 젠킨스(Richard Jenkins), 아마우리 놀라스코(Amaury Nolasco), 마샬 벨 (Marshall Bell), 마이클 리스폴리(Michael Rispoli)등이 출연합니다.

<럼 다이어리>는 작가 헌터 S. 톰슨(Hunter S. Thompson)의 첫 소설이자 자전적인 내용을 담고 있으며, 푸에르토리코의 카리브 해를 배경으로 프리랜서 기자인 폴 켐프(조니 뎁)가 섬을 여행하면서 불안정한 생활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샌더슨(아론 에크하트)의 약혼자 셰놀트(엠버 허드)에 집착하면서 일과 사랑의 큰 선택에 기로에 서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어딜가나 술과 여자가 늘 문제인것 같죠? 조니 뎁의 연기와 글발미녀 엠버 허드만으로도 남녀모두를 유혹할만한 영화 같네요^^ 

<럼 다이어리>는 2011년 10월 28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