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16. 1. 13. 12:54

 

어린 나이에 데뷔해 <피고인>, <양들의 침묵>, <콘택트>등 세계적인 영화배우이자 파워 우먼 100인에도 선정된바 있는 감독 조디 포스터(Jodie Foster)의 드라마스릴러영화 <머니 몬스터(Money Monster)>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노팅 힐>의 줄리아 로버츠(Julia Roberts)가 페티 펜역을, <투모로우랜드>의 조지 클루니(George Clooney)가 리 게이츠역을, <스타드 업>의 잭 오코넬(Jack O'Connell)이 카일 버드웰역을 맡았으며, 그 외 카이트리오나 발페(Caitriona Balfe), 도미닉 웨스트(Dominic West), 지안카를로 에스포지토(Giancarlo Esposito), 한국계 배우 그레타 리(Greta Lee), 에밀리 미드(Emily Meade), 올리비아 루카르디(Olivia Luccardi)등이 출연합니다.

 

응?

<머니 몬스터>는 월가의 큰손으로 인기 주식방송 "Money Monster"를 하고 있는 리 게이츠(조지 클루니)와 그의 충고로 주식을 샀다가 전 재산을 탕진한 투자자 카일(잭 오코넬)에 대한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스릴러영화로 세계적인 배우이자 감독인 조디 포스터가 연출을 맡았습니다. 하정우 주연의 <더 테러 라이브>도 생각나고 기대되는 스릴러영화네요!

<머니 몬스터>는 2016년 5월 13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3. 6. 14. 10:16


지난번 공개[ 맷 데이먼주연, 엘리시움(Elysium) 예고편 공개 ]된 이후 오늘 <엘리시움(Elysium)>의 새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2009년 남아공 상공에 불시착한 외계인을 소재로한 SF영화 <디스트릭트 9>로 잘 알려진 남아공출신감독 닐 블롬캠프(Neill Blomkamp)가 선보이는 두번째 장편 영화로 2005년 <디스트릭트 9>의 원작격이라 할 수 있는 단편영화 <얼라이브 인 요하네스버그>를 시작으로 특색있는 SF스타일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엘리시움>의 캐스팅으로 <굿 윌 헌팅>, <리플리>의 맷 데이먼(Matt Damon)이 맥스역을 스릴러의 여왕 조디 포스터(Jodie Foster)가 로도스 장관역을 맡으며 이 영화의 기대감을 한층 높여주고 있네요. 그 외에도 윌리엄 피츠너(William Fichtner), 호세 파블로 칸틸로(Jose Pablo Cantillo), 디에고 루나(Diego Luna), 와그너 모라(Wagner Moura)와 <디스트릭트 9>의 주인공이였던 샬토 코플리(Sharlto Copley)도 출연하네요.

<엘리시움>은 2159년 ‘엘리시움’이라는 우주 정거장에 사는 상위계층과 황폐해진 지구에서 살아가는 하위계층으로 나뉜 미래사회를 배경으로 반이민법을 제정해 ‘엘리시움’의 호화스런 삶은 유지하려고 하는 로도스(조디 포스터)와 양극화된 세계의 평등을 위해 어려운 임무를 맡게된 맥스(맷 데이먼)의 이야기입니다. 
두 계층으로 나뉜 사회라고 하니 <업사이드다운>이란 영화도 생각나고, 닐 블롬캠프의 전작인 <디스트릭트 9>와도 많이 비슷한 것 같습니다. <디스트릭트 9>에서도 외계인이 등장했을뿐 인종차별과 사회문제를 꼬집었던 만큼 <엘리시움>에서도 불평등과 정치적인 내용이 많이 들어갈 것으로 보이네요.
스릴러의 간판스타인 맷 데이먼과 조디 포스터를 중심으로 <디스트릭트 9>만큼의 작품이 나와줄지 기대가 됩니다.

<엘리시움>은 2013년 8월 9일 북미, 8월 15일 국내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3. 4. 10. 10:34


2009년 남아공 상공에 불시착한 외계인을 소재로한 SF영화 <디스트릭트 9>로 잘 알려진 남아공출신감독 닐 블롬캠프(Neill Blomkamp)의 새로운 SF영화 <엘리시움(Elysium)>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엘리시움>의 캐스팅으로 <굿 윌 헌팅>, <리플리>의 맷 데이먼(Matt Damon)이 맥스역을 스릴러의 여왕 조디 포스터(Jodie Foster)가 로도스 장관역을 맡았으며, 그 외 윌리엄 피츠너(William Fichtner), 호세 파블로 칸틸로(Jose Pablo Cantillo), 디에고 루나(Diego Luna) 그리고 <디스트릭트 9>의 주인공이였죠 샬토 코플리(Sharlto Copley)등이 출연합니다.

<엘리시움>은 2159년 ‘엘리시움’이라는 우주 정거장에 사는 상위계층과 황폐해진 지구에서 살아가는 하위계층으로 나뉜 미래사회를 배경으로 반이민법을 제정해 ‘엘리시움’의 호화스런 삶은 유지하려고 하는 로도스(조디 포스터)와 양극화된 세계의 평등을 위해 어려운 임무를 맡게된 맥스(맷 데이먼)의 이야기입니다. 
 
두 계층으로 나뉜 사회라고 하니 <업사이드다운>이란 영화도 생각나고, 닐 블롬캠프의 전작인 <디스트릭트 9>와도 많이 비슷한 것 같습니다. <디스트릭트 9>에서도 외계인이 등장했을뿐 인종차별과 사회문제를 꼬집었던 만큼 <엘리시움>에서도 불평등과 정치적인 내용이 많이 들어갈 것으로 보이네요.

<엘리시움>은 2013년 8월 9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0. 12. 6.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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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꼬마 천재 테이트>, <홈 포 더 할리데이>, <비버>까지 배우겸 감독인 조디 포스터의 세번째 작품인 <비버>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비버>는 우울증에 걸려서 비버 모양의 인형을 사람으로 대하는 남편과 그의 아내의 이야기로 멜깁슨과 조디 포스터가 주인공 부부를 연기한다. 조디 포스터는 이 영화의 감독과 주연을 맡았다. [다음영화]

조디 포스터(Jodie Foster)와 멜 깁슨(Mel Gibson), 그리고 안톤 옐친(Anton Yelchin)이 출연하며, 오스카상을 받을만큼 인정받은 작품이라고 합니다. <컨스피러시>에서 그렇고, <왓 위민 원트>, <싸인>등 멜깁슨은 어눌하면서도 최고의 연기를 선보였죠. 이번 영화도 굉장히 어울릴꺼란 생각이 많이 듭니다.

한국사회에서도 많이 문제되고 있는 우울증이라는 소재와 그를 극복해나가는 한 가장의 모습을 코믹하게 풀어내고 있어서 정말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멜 깁슨이 자살했다는 설이 돌기도 했는데... 이 작품때문에 생긴 루머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아무래도 깊은 내면의 우울증연기가 쉽지 않았을 텐데 말이죠.

앞으로 조디 포스터와 박찬욱감독의 만남도 기대되는데요. <비버>는 2011년 1월 6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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