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15. 10. 24. 11:15

 

<쓰리 킹즈>, <실버라이닝 플레이북>등을 만든 데이비드 O. 러셀(David O. Russell) 감독의 코미디 전기영화 <조이(Joy)>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을 통해 감독과 호흡을 맞춘적 있는 제니퍼 로렌스(Jennifer Lawrence)
가 조이역을, <리미트리스>, <더 셰프>의 브래들리 쿠퍼(Bradley Cooper)가 맡았으며, 그 외 대샤 폴란코(Dascha Polanco), 로버트 드 니로(Robert De Niro), 엘리자베스 룀(Elisabeth Rohm), 버지니아 매드슨(Virginia Madsen), 이사벨라 로셀리니(Isabella Rossellini), 에드가 라미레즈(Edgar Ramirez)등이 출연합니다.

<조이>는 냉철한 세상의 쓴 맛을 보고 싱글맘에서 여성 CEO가 된 조이 망가노(Joy Mangano)의 실제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 전기영화로 조이(제니퍼 로렌스)를 중심으로 4대에 걸쳐 진행되는 가족의 이야기입니다.

 

조이 망가노는 실제 "미라클 몹"이라는 짜지 않아도 되는 기적의 걸레를 발명하면서 대히트 시킨 적이 있습니다. 주인공이 CEO로써 얼마나 자질이 있는가보다는 학생에서 성인이 되고 평범한 싱글맘에서 여성CEO가 될때까지 한 개인의 삶에 초점을 맞춘 모습이 보기 좋네요.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조이>는 2015년 12월 25일 성탄절날 개봉될 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1. 6. 30. 05:42

<라이언 일병 구하기>, <쉰들러 리스트>등 20세기 최고의 흥행감독 스티븐 스필버그(Steven Spielberg)가 소설원작의 동물 영화를 만들었네요. <워 호스(War Horse)> 예고편입니다.

<워 호스>는 국내에 <조이>로 출간된 마이클 모퍼고의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한 젊은남자와 말과의 죽음을 초월한 우정을 그리고 있는데요. 영화의 배경은 1차 대전, 주인공 알버트의 가장 소중한 친구인 말 "조이"가 군마로 전쟁에 참여하게 되자, "조이"를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전쟁터에 나선다는 내용입니다.

주인공 알버트역에 신인배우 제레미 어바인(Jeremy Irvine)이 맡았으며, 데이빗 튤리스(David Thewlis), 베네딕 컴버배치(Benedict Cumberbatch), 에밀리 왓슨(Emily Watson), 토비 케벨(Toby Kebbell), 톰 히들스톤(Tom Hiddleston)등이 출연합니다.

예고편만 살짝봐도 감동이 밀려오네요. 역시 스필버그인가요? 아니면 말이 연기를 잘하는건지ㅎㅎㅎ 재미있어 보이네요. 감동적인 가족영화 기대해보겠습니다^^

<워 호스>는 2011년 12월 28일 개봉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