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13. 4. 18. 10:38


2005년 스릴러영화 <플라이트플랜>과 최근엔 <레드>를 만든 독일출신감독 로베르트 슈벤트케(Robert Schwentke)의 코믹액션영화 <R.I.P.D.>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그린랜턴>의 라이언 레이놀즈(Ryan Reynolds)가 닉 워커역을 <트론 : 새로운 시작>의 제프 브리지스(Jeff Bridges)가 로이 펄시퍼역을 그리고 <할로우 맨>의 케빈 베이컨(Kevin Bacon)이 바비 헤이즈역을 맡았으며, 그 외 메리-루이스 파커(Mary-Louise Parker), 제임스 홍(James Hong), 로버트 네퍼(Robert Knepper), 마이크 오맬리(Mike O'Malley), 스테파니 스조스택(Stephanie Szostak)등이 출연합니다.

<R.I.P.D.>는 코믹북을 원작으로 억울하게 살해당한 경찰관 닉 워커(라이언 레이놀즈)가 ‘RIPD(Rest In Peace Department)’라는 사후세계의 유령 집행기관과 계약을 맺게 되고, 고참 보안관 로이 펄시퍼(제프 브리지스)와 파트너가 되어 자신을 죽인 남자 바비 헤이즈(케빈 베이컨)를 찾게된다는 내용입니다.

느낌상 <맨 인 블랙>이 많이 생각나는 작품인데요. 흥행에 있어서는 별로인 두 배우가 만난게 약간 거슬리긴 하지만, 충분히 오락영화로도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R.I.P.D.>는 2013년 7월 19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1. 6. 22. 19:16


<허슬 앤 플로우>, <블랙 스네이크> 크레이그 브로워(Craig Brewer)감독의 뮤지컬 드라마 <풋루스(Footloose)>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케빈 베이컨 주연의 1984년작 <자유의 댄스>를 리메이크 하는 뮤지컬 영화로 주연으로 <열정의 무대 2>의 케니 우말드(Kenny Wormald), <벌레스크>의 줄리앤 휴(Julianne Hough), <프리퀀시>의 데니스 퀘이드(Dennis Quaid)가 맡았고, 그외 지아 콜론(Ziah Colon), 레이 멕킨논(Ray McKinnon), 마일스 텔러(Miles Teller), 써다리우스 윌리엄 블레인(Ser'Darius William Blain), 앤디 맥도웰(Andie MacDowell)등이 출연합니다.

<풋루스>는 보스턴의 자유로운 도시소년 맥코맥(케니 우말드)이 우연히 사고를 일으켜 버몬트의 작은 시골마을 큰아버지댁으로 이사오게 되고, 이 마을의 의원이자 목사인 샤우 무어(데니스 퀘이드)가 춤과 음악을 금지하는 조례를 구현하자 이에 반발하고 이 마을의 문화충격에 휩싸이던중 목사의 반항적인 딸 아리엘(줄리앤 휴)을 만나 사랑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위의 포스터에서도 느낄수 있듯이 1984년작은 록음악을 다뤘다면 리메이크작에선 춤과 음악을 다룬셈이네요^^

미국의 8~90년대는 이런 류의 영화가 많았던것 같아요. 저는 보지 않았지만, 꼭 본것 같은 느낌입니다ㅎㅎㅎ
<풋루스> 리메이크작은 10월 14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1. 4. 22. 00:03


 

20세기 폭스의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새로운 예고편이 공개되었네요. 이번 편은 엑스맨시리즈의 탄생 비화와 함께 세상에 돌연변이(뮤턴트)들의 존재가 드러나기 이전 스토리를 다루고 있으며, <스타더스트>, <킥애스>의 매튜 본(Matthew Vaughn) 감독이 맡았습니다.

<윈티드>, <어톤먼트>의 제임스 맥어보이(James McAvoy)가 사비에 교수를, 마이클 패스벤더(Michael Fassbender)가 매그니토/에릭 렌셔역을 맡았었습니다. 그리고 케빈 베이컨(Kevin Bacon)이 세바스찬 쇼역으로 주연으로 출연하네요.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는 1960년대의 냉전 시대를 배경으로 찰스 사비에(제임스 맥어보이)와 에릭 렌셔(마이클 패스벤더)는 자신의 초능력을 처음으로 발견하는 최초의 엑스맨으로 함께 하게되죠. 하지만, 세상의 다른 돌연변이들을 만나고 편을 나뉘어 전쟁을 시작하게되는 엑스맨의 출발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는 2011년 6월 2일 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1. 4. 8. 00:02



<필립모리스>의 글렌 피카라(Glenn Ficarra)와 <꼴찌 야구단>의 존 레쿼(John Requa) 코믹감독의 합작인 <크레이지, 스투피드, 러브>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에반 올마이티>, <슈퍼배드>의 스티브 카렐(Steve Carell)과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의 라이언 고슬링(Ryan Gosling), <좀비랜드>의 엠마 스톤(Emma Stone), 줄리안 무어(Julianne Moore), 케빈 베이컨(Kevin Bacon)등이 출연합니다.

좋은 직업과 집, 그리고 아이들과 고등학교 첫사랑 아내 에밀리(줄리안 무어)와 완벽한 삶을 살던 칼(스티브 카렐)의 가정에 갑자기 불화가 찾아와 이혼을 요구하는 아내
때문에 곤란에 처한 칼이 에밀리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도움을 구한 결혼 상담사 제이콥(라이언 고슬링)에게 칼의 딸 한나(엠마 스톤)가 관심을 보이고, 또 칼의 13살 난 아들을 돌봐주던 베이비시터
제시카(애널리 팁튼)는 칼에게 반한다. 뒤죽박죽되버린 칼의 가정은 정상으로 돌아 갈 수 있을까요?

<크레이지, 스투피드, 러브>은 2011년 7월 29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