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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러>는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한 미스터리 공포드라마로 12살 소녀들의 조절이 힘들 정도로 중독된 소셜 미디어 게임이 광란의 밤의 사이버 불링으로 돌변하며 공포를 맞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감독이 패션디자이너라 그런지 모델도 많이 나오고, 젊은 감각의 공포영화가 기대되네요.

<#호러>는 2015년 11월 20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1987년 <우리시대의 영웅>의 각본및 연출로 영화계에 입문한 뒤, <햄릿 2000>, <범죄의 제국>등을 만든 마이클 알메레이다(Michael Almereyda) 감독의 역사드라마영화 <익스페러멘터(Experimenter)>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셰터드 글래스>의 피터 사스가드(Peter Sarsgaard)가 스탠리 밀그램(Stanley Milgram)역을, <잭 앤 질 Vs. 더 월드>의 타린 매닝(Taryn Manning)이 미세스 로우(Mrs. Lowe)역을 <처음 만나는 자유>의 위노나 라이더(Winona Ryder)가 사샤 멘킨 밀그램(Sasha Menkin Milgram)역을 <오드 토머스>의 안톤 옐친(Anton Yelchin)이 렌셀리어(Rensaleer)역을 <타잔 3D>의 켈란 루츠(Kellan Lutz)가 윌리암 샤트너(William Shatner)역을 맡았으며, 그 외 존 레귀자모(John Leguizamo), 로리 싱어(Lori Singer), 안소니 에드워즈(Anthony Edwards)등이 출연합니다.

<익스페러멘터>는 미국의 사회심리학자 스탠리 밀그램(Stanley Milgram)이 예일 대학교 재직중에 ‘복종 실험’으로 사회적 파문을 일으킨 ‘밀그램 실험(Milgram experiment)’을 수행하면서 벌어진 실제 사건을 다룬 역사 전기영화입니다.

피실험자의 고문모습은 보이지 않는 드라마다보니 2010년 개봉한 스릴러영화 <엑스페리먼트>보다 자극적이진 않지만, 어떤 공간에 가둬놓고 전기고문을 하는 모습에서 인간의 미묘한 잔인성이 엿보이는 영화인 것 같습니다.

<익스페러멘터>는 2015년 10월 16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