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16. 8. 25. 00:42

 

2008년 범죄판타지드라마 <비포 더 폴>등을 만든 스페인출신감독 F. 자비어 구티에레즈(F. Javier Gutierrez)의 공포영화 <링스(Rings)>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잃어버린 향기 D단조>의 마틸다 안나 잉그리드 루츠(Matilda Anna Ingrid Lutz)가 줄리아역을, 알렉스 로(Alex Roe)가 홀트역을맡았으며, 그 외 에이미 티가든(Aimee Teegarden), 데이빗 도프만(David Dorfman), 보니 모건(Bonnie Morgan), 자니 갈렉키(Johnny Galecki), 잭 로리그(Zach Roerig), 로라 위긴스(Laura Wiggins)등이 출연합니다.

<링스>는 2002년 처음 선보인 미스터리 공포스릴러영화 <링>의 세번째 시리즈로 저주의 비디오를 본 줄리아(마틸다 안나 잉그리드 루츠)의 이야기를 다룬 공포영화입니다. 이 비디오를 보면 7일후에 죽는다는 저주에 걸렸는데, 미디어를 타고 엄청 퍼지는 것 같네요. 이어폰으로 듣고 있다가 계속 세븐데이즈, 세븐데이즈 거려서 소름돋았어요ㅋㅋㅋ


<링스>는 2016년 10월 28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1. 6. 14. 07:00


<체인징 하트>, <스윙>의 마틴 귀귀(Martin Guigui) 감독의 스릴러영화 <비니스 더 다크니스(Beneath The Darkness)>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밴티지 포인트>, <호스맨>의 데니스 퀘이드(Dennis Quaid)와 디즈니채널의 <As the Bell Rings>이라는 3분짜리의 단편시리즈에 출연했던 올해 17살의 배우겸 뮤지션, 토니 올러(Tony Oller)가 출연하며, 그외 조연으로 에이미 티가든(Aimee Teegarden), 스티븐 런스포드(Stephen Lunsford), 드본 워크하이저(Devon Werkheiser), 브렛 컬린(Brett Cullen), 윌버 펜(Wilbur Penn)등이 나옵니다.

<비니스 더 다크니스>는 16세 소년 트래비스(토니 올러)의 가장 친한 친구가 죽은 이후, 유령의 집의 싸이코패스를 둘러싼 어두운 비밀을 폭로하게 되지만 그후 좁혀오는 잔혹한 살인자의 표위망속에서 투쟁해나가는 청소년들의 이야기입니다. 

꼭 샤이아 라보프의 <디스터비아>와 <아메리칸 싸이코>를 섞어 놓은듯한 느낌이랄까요. 데니스 퀘이드의 싸이코패스 연기는 <팬도럼>에서 빛을 발했죠. 왠지 잘 어울리는것 같네요^^;

<비니스 더 다크니스>는 2011년 10월 31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