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13. 1. 12. 16:35


크리스찬 베일주연의 미스터리 스릴러 <머시니스트>라는 충격적인 영화를 만든 브래드 앤더슨(Brad Anderson) 감독의 새로운 스릴러영화 <더 콜(The Call)>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몬스터 볼>의 할리 베리(Halle Berry)와 <님스 아일랜드>의 아비게일 브레스린(Abigail Breslin)이 맡았으며, 그 외 모리스 체스트넛(Morris Chestnut), 마이클 임페리올리(Michael Imperioli), 엘라 래 펙(Ella Rae Peck), 로마 마피아(Roma Maffia), 스티븐 윌리암스(Steven Williams)등이 출연합니다.

<더 콜>는 과거 연쇄살인범에게 유괴되어 살해된 십대소녀의 위급한 전화를 받은바 있는 911 교환원 요르단(할리 베리)이 또 다시 걸려온 구조요청전화에 소녀를 구하기 위해 연쇄살인범과 마주치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당초 제목이 <더 하이브(The Hive)>였었는데 최근에 <더 콜>로 바뀐것 같군요. 처음엔 더 콜이라고해서 평범한 상담원인줄 알았네요^^; 스토리는 예고편만 봐도 뻔하긴 한데, 브래드 앤더슨감독만의 몰입감 있는 스릴이 나와줄지는 잘 모르겠네요.

<더 콜>는 2013년 3월 15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0. 12. 8.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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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시니스트>, <트랜스 시베리아>의 브래드 앤더슨(Brad Anderson)감독의 2010 미스터리 공포영화 <배니싱>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배니싱>은 갑자기 찾아온 대규모 정전사태로 전세계는 암흑에 휩쌓이고, 루크(헤이든 크리스텐슨)와 몇명의 생존자만 남기고 모든사람들이 흔적도 없이 사라집니다. 서서히 조여오는 어둠의 공포속에서 생존자들은 마지막 몸부림을 치는데...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선보인 작품으로 빛과 어둠의 구도속에 극한의 공포로 몰아넣는것 같습니다.

<점퍼>, <어웨이크>의 헤이든 크리스텐슨주연으로 루크역을 맡았고, 로즈마리역엔 <2012> 탠디 뉴튼(Thandie Newton), 폴역은 존 레귀자모(John Leguizamo), 브리아나역은 테일러 그루두이스(Taylor Groothuis)등등이 맡았습니다.

2011년 2월 18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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