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16. 1. 9. 12:10

 

2011년 <리턴>을 비롯해 <카라빙! 로우 타이드 터닝>, <미워하고 사랑하고>등을 만든 리자 존슨(Liza Johnson) 감독의 역사코미디영화 <엘비스 앤 닉슨(Elvis & Nixon)>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아이스맨>의 마이클 섀넌(Michael Shannon)이 엘비스 프레슬리역을, <아메리칸 뷰티>의 케빈 스페이시(Kevin Spacey)가 닉슨 대통령역을 맡았으며, 그 외 알렉스 페티퍼(Alex Pettyfer), 조니 녹스빌(Johnny Knoxville), 콜린 행크스(Colin Hanks), 에반 피터스(Evan Peters), 스카이 페레이라(Sky Ferreira), 테이트 도노반(Tate Donovan)등이 출연합니다.

<엘비스 앤 닉슨>은 1970년대 백악관에서 실제로 만남을 가졌던 엘비스 프레슬리와 닉슨 대통령의 이야기를 그리는 역사코미디영화로 배우 마이클 섀넌이 엘비스 프레슬리를 케빈 스페이시가 닉슨 대통령을 연기한다. 실제 어떤일이 있었는지는 잘 모르지만, 재미있을 것 같군요. 엘비스는.. 어째 많이 늙어보긴 하는데 말이죠

<엘비스 앤 닉슨>은 2016년 4월 15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2. 9. 26. 16:00


<스텝업>, <27번의 결혼리허설>의 앤 플레쳐(Anne Fletcher) 감독의 코미디영화 <더 길트 트립(The Guilt Trip)>의 첫 티저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사고친 후에>, <퍼니 피플>의 세스 로겐(Seth Rogen)과 <스타 탄생>, <사랑과추억>의 헐리웃 올드 배우 바브라 스트라이샌드(Barbra Streisand)가 맡았으며, 그 외 이본 스트라호프스키(Yvonne Strahovski), 아담 스콧(Adam Scott), 콜린 행크스(Colin Hanks), 대니 푸디(Danny Pudi), 캐시 나지미(Kathy Najimy), 브렛 컬렌(Brett Cullen)등이 출연합니다.

<더 길트 트립>은 로스 앤젤레스에 살고 있는 발명가 앤디 브루스터(세스 로겐)과 그의 어머니 조이스 브루스터(바브라 스트라이샌드)의 이야기로 남편을 잃고 과부가 된 불쌍한 어머니를 위해 최근 발명한 유기농 제품도 판매할겸 함께 비즈니스 여행을 시작하게 된다는 내용의 코미디영화입니다. 위의 공개된 클립 영상은 여행을 시작하게 된 장면인것 같군요. 늘 조연으로 주연을 빛나게 했던 배우 세스 로겐의 오랜만의 주연작품이라 기대가 됩니다.

<더 길트 트립>은 올해 크리스마스인 12월 25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