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15. 12. 23. 11:46

 

1991년 코미디영화 <스랙커>를 비롯해 <비포 선라이즈>, <스쿨 오브 락>등을 만들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리차드 링클레이터(Richard Linklater) 감독의 코미디 복고영화 <에브리바디 원츠 섬(Everybody Wants Some)>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뱀파이어 아카데미>의 조이 도이치(Zoey Deutch)가 베버리역을, <스텝업 : 올인>의 라이언 구즈먼(Ryan Guzman)이 로퍼역을, <썸머 솔스티스>의 타일러 후츨린(Tyler Hoechlin)이 맥레이놀즈역을, 와이어트 러셀(Wyatt Russell)이 윌러비역을, 글렌 파월(Glen Powell)이 피너건역을, 블레이크 제너(Blake Jenner)가 제이크역을, 윌 브리테인(Will Brittain)이 빌리 오트리역을 맡았으며, 그 외 소피아 테일러 알리(Sophia Taylor Ali), 에이드린 미쉴러(Adriene Mishler), 조나단 브렉(Jonathan Breck), 테일러 애슐리 머피(Taylor Ashley Murphy)등이 출연합니다.

<에브리바디 원츠 섬>은 원래제목은 <That's What I'm Talking About>이였다가 최근에 <Everybody Wants Some>으로 변경한 작품으로 80년대 야구팀을 구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대학 1학년생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막 성인의 문턱에 다다른 주인공들이 자유와 책임감 사이에서 길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릴 예정입니다. 한국도 복고드라마가 열풍이긴 한데, 미국도 추억의 복고작품이 꾸준히 나와주고 있는 것 같네요~

<에브리바디 원츠 섬>은 2016년 4월 15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딱 80년대 스타일ㅋㅋㅋ

알콩달콩 전화데이트



posted by Madein 2015. 8. 16. 10:42

 

2004년 범죄스릴러 <택시 : 더 맥시멈>와 <판타스틱 4>시리즈를 만든 팀 스토리(Tim Story) 감독의 코미디액션영화 <라이드 어롱 2(Ride Along 2)>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더 롱샷>, <트리플 X 2: 넥스트 레벨>의 가수이자 영화배우인 아이스 큐브(Ice Cube)가 제임스 페이튼(James Payton)역을, <래프 앳 마이 페인>의 케빈 하트(Kevin Hart)가 벤 바버(Ben Barber)역을 TV시리즈 <뉴스룸>의 올리비아 문(Olivia Munn)이 마야 크루즈(Maya Cruz)역을 맡았으며, 그 외 켄 정(Ken Jeong), 벤자민 브랫(Benjamin Bratt), 티카 섬터(Tika Sumpter), 나딘 벨라스케즈(Nadine Velazquez), 티카 섬터(Tika Sumpter), 글렌 파웰(Glen Powell), 벤자민 브랫(Benjamin Bratt)등이 출연합니다.

미국식유머 특히 흑인들에게 잘 통하는 농담이나 유머가 담긴 <라이드 어롱>의 후속편으로 1편이 미국에서 흥행을 하자 2편으로 돌아왔습니다. 1편에선 고등학교 경비원이던 벤(케빈 하트)이 형사 제임스(아이스 큐브)의 동생 안젤라(티카 섬터)와의 결혼을 위해 그의 파트너를 자청해 진짜 범죄현장에 뛰어들며 인정받길 원한다는 내용입니다.

 

1편 예고편 보실분은 [ 액션코미디, 라이드 어롱(Ride Along) 예고편 공개 ] 클릭하세요.

 

<라이드 어롱 2>는 고등학교 경비원에서 경찰이 된 벤(케빈 하트)과 형사 제임스(아이스 큐브)의 동생 안젤라(티카 섬터)와의 결혼이 다가오고, 마이애미로 간 두 파트너가 마약 잠입수사를 하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올리비아 문과 켄 정의 출연으로 더욱 재미있는 콤비연기가 기대되는 속편이 될 것 같습니다.


<라이드 어롱 2>는 2016년 1월 15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