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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 단편 로드무비 <장소들>를 통해 데뷔해 <도시의 알리스>, <밀리언 달러 호텔>등을 만든 독일출신감독 빔 벤더스(Wim Wenders)의 드라마영화 <에브리 씽 윌 비 파인(Every Thing Will Be Fine)>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더 인터뷰>의 제임스 프랭코(James Franco)가 토마스 엘던역을, <미드나잇 인 파리>의 레이첼 맥아담스(Rachel McAdams)가 사라역을, 샤를로뜨 갱스부르(Charlotte Gainsbourg)가 케이트역을, 마리-조제 크로즈(Marie-Josée Croze)가 앤역을 맡았으며, 그 외 피터 스토메어(Peter Stormare), 패트릭 보초우(Patrick Bauchau), 잭 풀톤(Jack Fulton), 줄리아 사라 스톤(Julia Sarah Stone)등이 출연합니다.

<에브리 씽 윌 비 파인>은 어느날 사소한 부부싸움을 하다 마을 외곽을 별생각 없이 운전하던 작가 토마스(제임스 프랭코)가 실수로 아이를 죽이게 되면서 벌어지는 내용입니다. 토마스는 평범한 자기 생활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에브리 씽 윌 비 파인>은 2015년 4월 2일 독일개봉예정입니다.

1989년 바바리안필름어워즈에서 최우수감독상 등 각종 영화제에서 수상한 바 있는 <브룩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와  <연옥>, <라스푸틴>등을 만든 독일출신감독 울리 에델(Uli Edel)의 스릴러영화 <페이 더 고스트(Pay the Ghost)>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패밀리 맨>, <웨더 맨>의 니콜라스 케이지(Nicolas Cage)가 마이크 로우포드역을 맡았으며, 그 외 사라 웨인 칼리즈(Sarah Wayne Callies), 알렉스 말라리 주니어(Alex Mallari Jr.), 잭 풀턴(Jack Fulton), 베로니카 페레스(Veronica Ferres), 리릭 벤트(Lyriq Bent), 소피아 웰스(Sofia Wells), 호 초우(Ho Chow), 에린 보이즈(Erin Boyes), 맥스웰 맥카비-로코스(Maxwell McCabe-Lokos)등이 출연합니다.

<페이 더 고스트>는 1년전 할로윈 퍼레이드때 아들을 잃어버린 마이크 로우포드(니콜라스 케이지)이 매년 할로윈마다 아이들을 납치한다는 유령에 관한 단서를 찾으면서 벌어지는 스릴러영화입니다. 유령에 관한 초자연적인 현상을 다룬 작품이라 니콜라스판 <파라노말 액티비티>를 보는 것 같네요.

<페이 더 고스트>는 2015년 9월 25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