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15. 12. 14. 15:47

 

1984년 SF영화 <디스트럭션>으로 데뷔한 뒤, <스타게이트>, <고질라>, <투모로우>등 SF영화 위주로 만들어온 독일출신감독 롤랜드 에머리히(Roland Emmerich)의 SF액션어드벤처영화 <인디펜던스 데이2 : 리서전스(Independence Day: Resurgence)>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헝거게임>시리즈의 리암 헴스워스(Liam Hemsworth)가 제이크 모리슨역을, <쥬라기 공원>의 제프 골드블룸(Jeff Goldblum)이 데이빗 레빈슨역을, <플래시드>의 빌 풀먼(Bill Pullman)이 역을, 조이 킹(Joey King)이 샘역을, 마이카 먼로(Maika Monroe)가 패트리샤 휘트모어역을, 윌리엄 피츠너(William Fichtner)가 아담스 장군역을,  맡았으며, 그 외 비비카 A. 폭스(Vivica A. Fox), 샤를로뜨 갱스부르(Charlotte Gainsbourg), 셀라 워드(Sela Ward), 안젤라 베이비(Angela Baby), 브렌트 스피너(Brent Jay Spiner)등이 출연합니다.

<인디펜던스 데이2 : 리서전스>는 1996년 제작된 화제의 SF영화 <인디펜던스 데이>의 후속편으로 외계인의 공격이 있은후 수십년이 지난 지구를 배경으로 새로운 방어시스템을 구축한 지구와 함께 더 무시무시한 외계의 공격이 시작된다는 내용의 SF액션어드벤처영화입니다. 지구에도 새로운 우주선과 방어시스템을 구축한 만큼 더 강력한 외계인의 공격이 시작되나 보네요. 스케일이 역시 어마어마한데요. 1편의 신선한 충격은 못 느끼겠지만, 역시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인디펜던스 데이2 : 리서전스>는 2016년 6월 24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5. 10. 31. 11:02

 

2001년 <제임스 딘>으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고, 영화감독으로 벌써 10여편의 작품을 만든바 있는 배우이자 감독인 제임스 프랭코(James Franco)의 드라마영화 <더 사운드 앤 더 퓨리(The Sound and the Fury)>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이 영화의 감독이자 배우인 제임스 프랭코(James Franco)가 정신지체장애인 벤지 컴슨(Benjy Compson)역을, <노 웨이 조스>의 안나 오라일리(Ahna O'Reilly)가 캐디 컴슨(Caddy Compson)역을 <차일드 오브 갓>의 스콧 헤이즈(Scott Haze)가 제이슨 컴슨 4세(Jason Compson IV)역을 <오! 형제여 어디에 있는가?>의 팀 블레이크 넬슨(Tim Blake Nelson)이 아버지/신부역을 맡았으며, 그 외 조이 킹(Joey King), 세스 로건(Seth Rogen), 키건 앨런(Keegan Allen), 대니 맥브라이드(Danny McBride)등이 출연합니다.

<더 사운드 앤 더 퓨리>는 작가 윌리엄 포크너(William Faulkner)의 노벨문학상 수상작 ‘음향과 분노’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20세기초 남부의 명문 귀족 컴슨가 형제의 시련과 고난을 담은 드라마입니다. 정신지체장애인 연기를 하는 벤지 컴슨(제임스 프랭코)을 비롯해 각기 다른 성격의 형제들의 충격적인 생활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더 사운드 앤 더 퓨리>는 2015년 10월 23일 북미에 개봉한 바 있습니다.

 

 

 


posted by Madein 2015. 8. 11. 10:40

 

1996년 <인디펜던스 데이>, <투모로우>등을 만들며 진델핑겐의 작은 스필버그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독일출신감독 롤랜드 에머리히(Roland Emmerich)의 드라마영화 <스톤월(Stonewall)>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롤랜드 에머리히감독은 2016년 <인디펜던스 데이 리서전스>의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주연으로 <매치 포인트>의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Jonathan Rhys Meyers)가 트레버(Trevor)역을, <워 호스>의 제레미 어바인(Jeremy Irvine)가 대니(Danny)역을, 론 펄먼(Ron Perlman)이 에드 머피(Ed Murphy)역을, 조이 킹(Joey King)이 포이베(Phoebe)역을 맡았으며, 그 외 칼렙 랜드리 존스(Caleb Landry Jones), 애티커스 딘 미첼(Atticus Dean Mitchell), 맷 크레이븐(Matt Craven), 마크 카마초(Mark Camacho), 윌슨 곤잘레스 옥센크네히트(Wilson Gonzalez Ochsenknecht), 안드레아 프랭클(Andrea Frankle)등이 출연합니다.

<스톤월>은 1969년 첫 동성결혼의 합법화가 시작된 스톤월 시위를 배경으로한 드라마영화로 뉴욕의 게이바인 '스톤월 인(Stonewall Inn)'에 급습한 경찰에 맞선 동성애자들의 투쟁을 다루고 있다.
이 사건을 계기로 미국에서의 동성애운동은 전세계로 퍼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주인공 대니(제레미 어바인)는 여동생을 남겨두고 뉴욕으로 간 젊은 홈리스역으로 '스톤월 인'에서 부패한 결찰과 맞서며 자신의 길을 발견하게 된다고 합니다.


<스톤월>은 2015년 9월 25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3. 3. 27. 10:07


SF액션영화 <인디펜던스 데이>와 <투모로우>로 잘 알려진 독일출신감독 롤랜드 에머리히(Roland Emmerich)의 액션스릴러영화 <화이트 하우스 다운(White House Down)>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백악관이 점령당한다는 내용의 <화이트 하우스 다운>은 지난번 공개한 <올림푸스 해즈 폴른>[ 제라드 버틀러주연, 올림푸스 해즈 폴른(Olympus Has Fallen) 예고편 공개 ]이랑 많이 비슷한 소재의 영화인데요. <올림푸스 해즈 폴른>이 3월 22일 먼저 개봉했고, 그 뒤를 이어 <화이트 하우스 다운>이 6월 28일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주연으로 <매직 마이크>의 채닝 테이텀(Channing Tatum)이 존 케일역을 <오즈 그레이트 앤드 파워풀>의 귀여운 아역배우 조이 킹(Joey King)이 에밀리 케일역을 그리고 <장고:분노의 추적자>의 제이미 폭스(Jamie Foxx)가 대통령 제임스 소이어역을 맡았으며, 그 외 제이슨 클락(Jason Clarke), 매기 질렌할(Maggie Gyllenhaal), 레이첼 르페브르(Rachelle Lefevre), 리차드 젠킨스(Richard Jenkins), 지미 심슨(Jimmi Simpson)등이 출연합니다.

<화이트 하우스 다운>은 의사당 경찰관 존 케일(채닝 테이텀)이 딸 에밀리 케일(조이 킹)에게 백악관을 보여주다가 중무장한 테러집단에 의해 점령당하게 되고, 대통령 제임스 소이어(제이미 폭스)의 보호임무와 딸을 위해서 고군분투 한다는 내용입니다. 2012년은 지구종말영화가 헐리우드의 단골소재였다면 2013년엔 ‘북한군의 침투’, ‘백악관의 점령’, ‘기밀문서’등 뭔가 일어날법한 국방안전과 극적인 상황에 대해 많이 만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화이트 하우스 다운>은 2013년 6월 28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2. 11. 15. 10:02


마블의 수퍼히어로 <스파이더맨> 3부작을 연출한 샘 레이미(Sam Raimi) 감독의 <오즈의 마법사>의 프리퀄인 판타지액션영화 <오즈: 더 그레이트 앤 파워풀(Oz: The Great and Powerful)>의 새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스파이더맨>으로 다시만난 제임스 프랭코(James Franco)가 오즈역을 <블랙스완>의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뽑힌 밀라 쿠니스(Mila Kunis)가 마녀 테오도라역을 <아고라>의 레이첼 와이즈(Rachel Weisz)가 마녀 이바노라역을 <블루 발렌타인>의 미셀 윌리엄스(Michelle Williams)가 마녀 글린다역을 맡았으며, 그 외 에비게일 스펜셔(Abigail Spencer), 잭 브라프(Zach Braff), 조이 킹(Joey King), 마틴 클레바(Martin Klebba), 토니 콕스(Tony Cox)등이 출연합니다.

<오즈: 더 그레이트 앤 파워풀>은 미국작가 L. 프랭크 바움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한 1939년작 <오즈의 마법사>의 프리퀄로 마법사 오즈(제임스 프랭코)가 어떻게 오즈를 지배하고 위대한 오즈의 마법사가 됐는지에 대해 그려낼 예정입니다.  

얼마전 뮤지컬 애니메이션 <도로시 오브 오즈>라는 속편이 제작되기도 했는데요. <오즈의 마법사>의삽입곡 ‘오버 더 레인보우’등 영화, 음악등 대중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작품이기에 2가지 새로운 버전이 어른들에게는 향수를 아이들에겐 신선한 재미를 앉겨주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오즈: 더 그레이트 앤 파워풀>은 2013년 3월 8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