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16. 1. 9. 12:10

 

2011년 <리턴>을 비롯해 <카라빙! 로우 타이드 터닝>, <미워하고 사랑하고>등을 만든 리자 존슨(Liza Johnson) 감독의 역사코미디영화 <엘비스 앤 닉슨(Elvis & Nixon)>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아이스맨>의 마이클 섀넌(Michael Shannon)이 엘비스 프레슬리역을, <아메리칸 뷰티>의 케빈 스페이시(Kevin Spacey)가 닉슨 대통령역을 맡았으며, 그 외 알렉스 페티퍼(Alex Pettyfer), 조니 녹스빌(Johnny Knoxville), 콜린 행크스(Colin Hanks), 에반 피터스(Evan Peters), 스카이 페레이라(Sky Ferreira), 테이트 도노반(Tate Donovan)등이 출연합니다.

<엘비스 앤 닉슨>은 1970년대 백악관에서 실제로 만남을 가졌던 엘비스 프레슬리와 닉슨 대통령의 이야기를 그리는 역사코미디영화로 배우 마이클 섀넌이 엘비스 프레슬리를 케빈 스페이시가 닉슨 대통령을 연기한다. 실제 어떤일이 있었는지는 잘 모르지만, 재미있을 것 같군요. 엘비스는.. 어째 많이 늙어보긴 하는데 말이죠

<엘비스 앤 닉슨>은 2016년 4월 15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4. 7. 2. 14:57


2005년 코미디영화 <Never Been Thawed>로 데뷔해 이후 로맨스 코미디 <섹스 드라이브>, <내겐 너무 과분한 그녀>와 최근엔 <덤 앤 더머 투>의 각본에도 참여한바 있는 숀 앤더스(Sean Anders) 감독의 새 코미디영화 <스트레스를 부르는 그 이름 직장상사 2(Horrible Bosses 2)>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못 말리는 패밀리>의 제이슨 베이트먼(Jason Bateman)이 닉 헨드릭스역을, <퍼시픽 림>의 찰리 데이(Charlie Day)가 데일 아버스역을 <무비 43>의 제이슨 수데키스(Jason Sudeikis)가 커트 벅크맨역을 맡았으며, 그 외 제니퍼 애니스톤(Jennifer Aniston), 케빈 스페이시(Kevin Spacey), 크리스토프 왈츠(Christoph Waltz), 켈리 스테이블스(Kelly Stables), 킬리 하젤(Keeley Hazell), 나카무라 수지(Suzy Nakamura)등이 출연합니다.

<스트레스를 부르는 그 이름 직장상사 2>는 직장인의 애환(?)을 다룬 코미디영화로 1편에서 등장했던 사이코, 색광녀, 낙하산 직장상사 밑에서 일하던 3명의 직장인 닉(제이슨 베이트먼), 데일(찰리 데이) 그리고 커트(제이슨 수데키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부르는 그 이름 직장상사 2>의 스토리는 괴물같은 직장상사에서 벗어나 새로운 사업을 준비하는 닉, 데일 그리고 커트가 최대 투자자의 지원이 끊키게 되자 투자자의 아들을 상대로 납치극을 벌이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여기에 전편의 직장상사인 사이코(케빈 스페이시)와 색광녀(제니퍼 애니스톤)가 특별출연하는 것 같네요.

<스트레스를 부르는 그 이름 직장상사 2>는 2014년 11월 26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1. 7. 26. 20:33


<데스파치토> J.C. 챈더(J.C. Chandor) 감독의 <마진 콜(Margin Call)>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유주얼 서스펙트>, <아메리칸 뷰티>의 케빈 스페이시(Kevin Spacey)와 폴 베타니(Paul Bettany), 제레미 아이언스(Jeremy Irons), 잭커리 퀸토(Zachary Quinto)가 맡았으며, 그외 펜 뱃질리(Penn Badgley), 사이먼 베이커(Simon Baker), 메리 맥도넬(Mary McDonnell), 데미 무어(Demi Moore), 스탠리 투치(Stanley Tucci)등 캐스팅만 봐도 기대감 증폭입니다.

일단 마진 콜이란? 증권용어인것 같아서 올려요.
마진 콜 [margin call]
선물계약 당시 계약 이행을 보증하고 채권을 담보하기 위해 고객으로부터 예치 받은 증거금이 선물가격 하락, 또는 펀드투자자의 투자원금에 손실이 발생해 계약 당시 설정한 유지증거금 이하로 밑돌게 될 경우 이를 보전하도록 요구하는 것을 말한다. (출처 : 다음백과사전)


<마진 콜>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때의 실화를 토대로 다소 생소한 금융업자의 이야기로 위기를 초기에 감지한 애널리스트 피터 설리반(잭커리 퀸토)과 주요 핵심 인물들의 이야기를 다룰 예정입니다. 금융관련 스릴러영화로 <월 스트리트>도 떠오르고 배우들의 연기가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마진 콜>은 2011년 10월 21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1. 5. 12. 11:39


<4번의 크리스마스>, <킹 오브 콩>의 세스 고든(Seth Gordon)감독의 코미디영화 <호러블 보스>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스위치>의 제이슨 베이트먼(Jason Bateman), <고잉 더 디스턴스>의 찰리 데이(Charlie Day), <바운티 헌터>의 제이슨 수데키스(Jason Sudeikis)가 맡았으며 제니퍼 애니스턴(Jennifer Aniston), 콜린 파렐(Colin Farrell), 케빈 스페이시(Kevin Spacey), 제이미 폭스(Jamie Foxx), 도날드 서덜랜드(Donald Sutherland)등 왕년에 주연급 배우들도 대거 출연했네요.

평범한 직장인인 닉(제이슨 베이트먼)과 커트(제이슨 수데키스) 그리고 데일(찰리 데이)의 이야기로 서로 자신의 직장상사(애니스턴, 파렐, 스페이시)를 죽이자는 계획을 짜고, 범죄자(제이미 폭스)에게 힘을 빌리게 되는 내용입니다. 피곤하고 힘든 직장인의 상상을 코믹스럽게 풀어줄 스토리인것 같군요ㅎㅎㅎ

<호러블 보스>는 2011년 7월 8일일 개봉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