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16. 7. 8. 13:18

 

1995년 <Etat des lieux>로 데뷔한뒤, <퍼블릭 에너미 넘버원>, <어썰트 13>등을 만든 프랑스출신감독 장-프랑수아 리셰(Jean-Francois Richet)의 액션스릴러영화 <블러드 파더(Blood Father)>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왓 위민 원트>의 멜 깁슨(Mel Gibson)이 존 링크역을, <캡틴 판타스틱>의 에린 모리아티(Erin Moriarty)가 리디아역을 맡았으며, 그 외 엘리자베스 롬(Elisabeth Rohm), 윌리엄 H. 머시(William H. Macy), 디에고 루나(Diego Luna), 토마스 만(Thomas Mann), 데일 디키(Dale Dickey)등이 출연합니다.

<블러드 파더>는 이제 막 출소한 전과자 아버지 존 링크(멜 깁슨)가 마약상과 엮이게 된 16세 딸 리디아(에린 모리아티)를 보호하기 위해 애쓴다는 내용의 액션스릴러영화입니다. 전형적인 미국식 딸바보 아버지 얘기군요. <테이큰>이 후 꾀 유행처럼 나오고 있는것 같은데요. 멜 깁슨표 딸바보 액션영화를 기대해봅니다ㅎㅎㅎ

<블러드 파더>는 2016년 8월 31일 프랑스개봉예정입니다.

주름ㅠㅠ


posted by Madein 2013. 5. 31. 10:35

고화질 예고편.


지난번에 공개[ 레이디 가가출연, 마셰티 킬즈(Machete Kills) 티저 예고편 공개
]된 저화질 영상에 이어 드디어 오늘 <마셰티 킬즈(Machete Kills)>의 고화질 예고편이 공개되었네요. 늑대 호피를 입고 트럭을 잡는 여인의 모습도 보이는데요. 팝스타 레이디 가가의 첫 액션영화로 카멜레온이란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마셰티 킬즈>는 1995년 총격액션의 진수를 보여준 영화 <데스페라도>와 <패컬티>를 만든 로버트 로드리게즈(Robert Rodriguez) 감독이 선보이는 B급 막장 액션영화로 <플래닛 테러>와 데<쓰 프루프>로 구성된 <그라인드 하우스>의 가짜 예고편이였던 <마셰티>를 영화로 제작했고 그 속편인 <마셰티 킬즈>까지 나오게 됐네요.

주연으로 <포인트 블랭크>의 대니 트레조(Danny Trejo)가 마셰티 코르테스역을 맡았으며, 그 외 제시카 알바(Jessica Alba)가 사타나역을, 레이디 가가(Lady GaGa)가 카멜레온역을, 소피아 베르가라(Sofía Vergara)가 마담 데스데모나역을, 윌리엄 새들러(William Sadler)가 보안관 독스역을, 엠버 허드(Amber Heard)가 미스 샌 안토니오역을, 멜 깁슨(Mel Gibson)이 루터 보쓰역을, 찰리 쉰(Charlie Sheen)이 미국대통령역을, 마르코 자로(Marko Zaror), 바네사 허진스(Vanessa Hudgens) 그리고 안토니오 반데라스(Antonio Banderas)까지 최강의 캐스팅조합을 이루어냈습니다. 

이번 예고편에서 빠질 수 없는 명장면;
<마셰티 킬즈>는 미국정부가 위성무기를 이용해 세계를 위협하는 악질 무기상인 루터 보쓰(멜 깁슨)을 막고자 마셰티(대니 트레조)를 고용하면서 벌어지는 범죄 액션영화입니다. 출연진만보면 B급이라고 하기엔 너무 화려하네요. 제가 좋아하는 앰버 허드와 함께 여전사 미셸 로드리게즈(Michelle Rodriguez)까지 거기에 첫 액션연기에 도전하는 레이디가가도 기대가 되네요.

<마셰티 킬즈>는 2013년 9월 13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0. 12. 6.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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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꼬마 천재 테이트>, <홈 포 더 할리데이>, <비버>까지 배우겸 감독인 조디 포스터의 세번째 작품인 <비버>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비버>는 우울증에 걸려서 비버 모양의 인형을 사람으로 대하는 남편과 그의 아내의 이야기로 멜깁슨과 조디 포스터가 주인공 부부를 연기한다. 조디 포스터는 이 영화의 감독과 주연을 맡았다. [다음영화]

조디 포스터(Jodie Foster)와 멜 깁슨(Mel Gibson), 그리고 안톤 옐친(Anton Yelchin)이 출연하며, 오스카상을 받을만큼 인정받은 작품이라고 합니다. <컨스피러시>에서 그렇고, <왓 위민 원트>, <싸인>등 멜깁슨은 어눌하면서도 최고의 연기를 선보였죠. 이번 영화도 굉장히 어울릴꺼란 생각이 많이 듭니다.

한국사회에서도 많이 문제되고 있는 우울증이라는 소재와 그를 극복해나가는 한 가장의 모습을 코믹하게 풀어내고 있어서 정말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멜 깁슨이 자살했다는 설이 돌기도 했는데... 이 작품때문에 생긴 루머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아무래도 깊은 내면의 우울증연기가 쉽지 않았을 텐데 말이죠.

앞으로 조디 포스터와 박찬욱감독의 만남도 기대되는데요. <비버>는 2011년 1월 6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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