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16. 4. 27. 15:07

 

1998년 <세바스찬 콜의 모험>을 비롯해, <킴 베신져의 바람난 가족>, <파라노말 액티비티 2>등을 만든 토드 윌리엄스(Tod Williams) 감독의 SF공포스릴러영화 <셀(Cell)>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시라크>의 존 쿠색(John Cusack)이 클라이 리델역을, <헤이트풀8>의 사무엘 L. 잭슨(Samuel L. Jackson)이 톰 맥코트역을 맡았으며, 그 외 이사벨 펄먼(Isabelle Fuhrman), 스테이시 키치(Stacy Keach), 로이드 카우프만(Lloyd Kaufman), 오웬 티그(Owen Teague), 조슈아 미켈(Joshua Mikel)등이 출연합니다.

<셀(Cell)>은 스티븐 킹의 소설을 원작으로한 SF공포스릴러영화로 휴대폰을 통해 퍼진 전파로 사람들이 폰좀비로 변해 조종당하게 되고, 한 예술가 클라이 리델(존 쿠색)과 일행이 뉴 잉글랜드에 있는 아들을 구하기 위해 폰좀비들과 싸우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휴대폰을 소재로한 공포영화는 정말 많았지만, 휴대폰 전파로 인류 종말을 표현한 아포칼립토 영화는 못 본것 같네요. 스티븐 킹만의 특색있는 좀비영화라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셀(Cell)>은 2016년중 개봉될 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6. 1. 25. 16:09

 

2012년 시리즈호러영화인 <V/H/S>와 <V/H/S/2>, <V/H/S Viral>의 제작에 참여한 바 있는 록산 벤자민(Roxanne Benjamin) & 데이비드 브룩크너(David Bruckner) & 라디오 사일런스(Radio Silence) 그리고 패트릭 호바스(Patrick Horvath) 감독의 SF공포스릴러영화 <사우스바운드(Southbound)>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버닝맨>의 케이트 비핸(Kate Beahan)과 <V/H/S: 죽음을 부르는 비디오>의 맷 베티넬리-올핀(Matt Bettinelli-Olpin)이 맡았으며, 그 외 제럴드 다우니(Gerald Downey), 칼라 드로에지(Karla Droege), 래리 페센덴(Larry Fessenden), 나탈리 러브(Nathalie Love), 한나 막스(Hannah Marks)등이 출연합니다.


<사우스바운드>는 사막의 고속도로에서 다섯 그룹의 여행자들이 겪게 되는 악몽을 다룬 SF공포스릴러영화로 각 그룹이 겪는 이야기가 서로 연동되면서 이어지는 작품이라고 합니다. 아무것도 없는 사막에서 일어나는 비밀스런 현상들이 <V/H/S>시리즈나 약간 80년대 공포스타일이 떠오르네요. 여러가지 괴담을 모아놓은 매니아층의 영화가 될 것 같네요.

<사우스바운드>는 2016년 2월 9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