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15. 11. 14. 14:57

 

2002년 스릴러영화 <타투>를 비롯해 <플라이트플랜>, <레드>등을 만든 독일출신감독 로베르트 슈벤트케(Robert Schwentke)의 SF어드벤처 로맨스영화 <다이버전트: 얼리전트 파트 1(The Divergent Series: Allegiant)>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안녕, 헤이즐>의 쉐일린 우들리(Shailene Woodley)가 트리스역을, <다이버전트>의 테오 제임스(Theo James)가 포역을 <킹콩>의 나오미 왓츠(Naomi Watts)가 에블린역을 맡았으며, 그 외 조 크라비츠(Zoe Kravitz), 마일스 텔러(Miles Teller), 빌 스카스가드(Bill Skarsgard), 앤설 에거트(Ansel Elgort), 제프 다니엘스(Jeff Daniels), 매기 큐(Maggie Q), 조니 웨스턴(Jonny Weston)등이 출연합니다.

<다이버전트: 얼리전트 파트 1>는 2014년 개봉한 <다이버전트>의 3번째 시리즈로 파트 1,2로 나눠서 개봉될 SF어드벤쳐 로맨스영화입니다. 이타심, 용기, 지식, 평화, 정직등 5개의 분파로 나눠진 미래사회를 그린 이야기로 미국의 소설가 베로니카 로스(Veronica Roth)의 <다이버전트>란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1부 다이버전트(Divergent), 2부 인서전트(Insurgent), 3부 얼리전트(Allegiant)인거죠. 마지막 <얼리전트>는 <메이즈 러너>의 작가 노아 오픈헤임(Noah Oppenheim)이 시나리오를 맡아서 더욱 기대를 모우고 있습니다.

<얼리전트 파트 1>에 등장할 유전 복지국(Bureau of Genetic Welfare). 유전자 모양의 탑이 특징이네요. 이번 <얼리전트 파트 1>에선 베일에 쌓인 울타리 밖 세상을 탐험하게된 트리스와 일행들이 미국의 유전 복지국(Bureau of Genetic Welfare)이란 신비한 산하기관에 의해 보호 구금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과연 울타리 밖 세상을 어떻게 돌아가고 있을까요? 궁금해지네요.


<다이버전트: 얼리전트 파트 1>는 2016년 3월 18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5. 9. 2. 12:19

 

2005년 단편영화 <Pitch Perfect>, <The Appointment>등을 만들고, 2009년엔 <디센트: PART2>의 각본을 담당한바 있는 J 블레이크슨(J Blakeson) 감독의 SF어드벤처 스릴러영화 <피프스 웨이브(The 5th Wave)>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킥 애스>, <렛미인>의 클로이 모레츠(Chloe Moretz)가 캐시 설리번(Cassie Sullivan)역을, TV시리즈 <레이 도노반>의 리브 슈라이버(Liev Schreiber)가 보쉬 중령(Colonel Vosch)역을 맡았으며, 그 외 마이카 먼로(Maika Monroe), 닉 로빈슨(Nick Robinson), 마리아 벨로(Maria Bello), 매기 시프(Maggie Siff), 론 리빙스턴(Ron Livingston), 마크 존 제퍼리스(Marc John Jefferies)등이 출연합니다.

<피프스 웨이브>는 미국 플로리다출신 소설가 릭 얀시(Rick Yancey)의 SF장편소설 ‘The 5th Wave’를 원작으로한 SF어드벤처 스릴러영화로 정체를 알 수 없는 에일리언에 의해 4번의 공격을 받고 인류의 99%가 사망한 뒤 폐허가 된 지구를 무대로 16살 소녀 캐시 설리번(클로이 모레츠)이 잊어버린 남동생을 찾아 나서며 겪는 이야기입니다.

 

처음엔 폐허가 된 모습을 보고 좀비영화로 착각했었는데, 에일리언 우주선이 등장할때 마치 영화 <디스트릭트 9>이 생각나면서 포스트 아포칼립스 영화라는걸 느꼈습니다. 물론 전 좀비나 포스트 아포칼립스나 다 좋아해서 상관없었지요. 특히 베스트셀러 원작이라 더욱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피프스 웨이브>는 2016년 1월 15일 개봉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