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12. 12. 18. 01:01


1986년부터 프로듀서이자 촬영 감독으로 활동했던 데이비드 A. 암스트롱(David A. Armstrong) 감독의 첫 영화인 <폰(Pawn)>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써틴>의 니키 리드(Nikki Reed)와 <겟썸>의 숀 패리스(Sean Faris) 그리고 <아이덴티티>의 레이 리오타(Ray Liotta)가 맡았으며, 그 외 포레스트 휘태커(Forest Whitaker), 마튼 크소카스(Marton Csokas), 스티븐 랭(Stephen Lang), 조나단 베넷(Jonathan Bennett), 제시카 스자르(Jessica Szohr), 마이클 치클리스(Michael Chiklis)등이 출연합니다.

<폰>은 무엇인가를 찾기위해 식당에 쳐들어간 3명의 무장 괴한이 벌인 인질극속에서 경찰, FBI, 마피아가 관련된다는 내용의 범죄스릴러영화입니다. 초보감독영화에 캐스팅은 좀 쩌는데요. ‘폰’은 체스에서 쫄병을 뜻하는데, 이 말이 맞다면 이들을 움직이는 킹(윗대가리)들의 범죄대결을 뜻하는 걸까요? 은근 기대되는 영화같습니다.

<폰>의 출시날짜는 아직 잡히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