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13. 2. 14. 14:39


로맨스코미디영화 <우리 방금 결혼했어요>로 헐리우드에서 인정받으며 이 후 <박물관이 살아있다!>, <리얼 스틸>등을 만들어온 캐나다출신감독 숀 레비(Shawn Levy)의 새 코미디영화 <인턴쉽(The Internship)>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에너미 라인스>의 오웬 윌슨(Owen Wilson)과 <올드스쿨>의 빈스 본(Vince Vaughn)이 맡았으며, 그 외 로즈 번(Rose Byrne), 윌 페렐(Will Ferrell), 존 굿맨(John Goodman), 추티 티우(Chuti Tiu), 조애나 가르시아 스위셔(JoAnna Garcia Swisher), 제시카 스자르(Jessica Szohr), 조시 게드(Josh Gad)등이 출연합니다.

<인턴쉽>은 급변하는 디지털시대에 세상물정 모르는 중년의 두 영업사원(오웬 윌슨, 빈스 본)이 직장에서 해고된 후 새로운 변화를 위해 구글의 인터사원으로 20대 상사밑에서 치열한 경쟁을 하게 된다는 내용의 코미디영화입니다.

꿈의 직장이라고도 불리우는 구글은 회사내부 사진이 화제가 될만큼 화려하고 특이한데요. 이 곳에 아날로그적 감성의 두 남자가 들어간다니 그림이 딱 떠오릅니다ㅎㅎㅎ 최근 IT기업을 소재로한 영화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구글스타일과 코미디의 만남또한 색다를것 같고 기대되네요.

<인턴쉽>은 2013년 6월 7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